글/ 웨이팡(濰坊) 대법제자 이펑(一鳳)
[밍후이왕] 우리 지역의 어떤 수련생은 줄곧 호신부(護身符)만 만들고 있다. 하나는 차 안에 걸어 두는 장식품이고 다른 하나는 팔찌와 목걸이다. 형태가 같지 않은 플라스틱 제품, 심지어 다이어몬드 등 보석들의 이미테이션으로 만들었다. 가장 큰 것에는 전기인두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썼는데 필적이 조잡하고 거칠어서 어떤 것은 무슨 글자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었다. 우리 지역 수련생이 외지에서 원재료를 들여오기도 하고, 외지 수련생이 대량으로 이곳으로 보내기도 했다.
나는 이를 관찰하고 파악한 부분에 대해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약간의 인식을 웨이팡(潍坊) 지역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현재 정법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금년에 구세력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서 분명히 볼 수 있듯이 구세력은 우리와 사람을 빼앗고 있다. 때문에 일분일초가 대법제자에게 매우 귀중하다.
많은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 참여했는데 목적은 사람을 빨리, 많이 구하는데 있다. 하지만 이런 호신부는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들며 결과물은 투박하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아직도 이 항목에 열중하면서 무엇보다 중하게 여기면서 법을 실증하는 다른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것만 함으로써 자신이 걸어 나가기 싫어하고 안일을 도모하려는 사람 마음을 덮어 감췄다. 어떤 수련생은 이것이 바로 수련이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그 호신부 자체는 무슨 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며 여전히 사부가 도와서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1] 만약 우리가 불순한 사람 마음으로 한다면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한 어떤 일이든 목적은 명확하다. 바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인데 그것의 실효성을 봐야 한다. 속인들이 당당하게 차안에 이러한 장식품을 건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실제로 적지 않은 목걸이는 많은 수련생들의 목에 걸려 있다. 수련생이여, 인력, 물력, 재력, 그리고 시간은 모두 대법의 자원으로서 절대로 낭비하면 안 되는 바, 낭비하면 바로 우리의 죄다. “대법제자의 자원을 망치는 것은 대법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것과도 같다.”[2]
또 어떤 수련생은 여전히 호신부를 전단지처럼 돌리고 있다.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옳고 그름을 똑똑히 구분할 수 있고 중공의 사악함을 인식할 수 있겠는가? 만약 우리가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세인들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수련생이여,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2010년 뉴욕법회설법’ 중에서 이 방면의 법을 설법하셨다. 기록해 수련생들과 함께 격려하려 한다.
“제자: 많은 대륙수련생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호신부를 진상을 알릴 때의 필수품으로 간주하고, 사람을 만나면 배포하면서, 결코 심도 있게 진상을 알리지 않습니다.
사부: 이건 당연히 맞지 않다. 뭘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당신에게 하나 준다. (뭇 사람 웃음) 그가 방금 노동교양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 당신이 그에게 하나 줘서는 뭘 하는가? 당신은 그의 무엇을 보호해주는가? 그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서 잇달아 대법제자를 박해하라고 보호해 주는가? 당신은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에게 명백해지고 나쁜 짓을 하지 말도록 하며, 진정하게 그를 구한 다음 당신이 다시 그에게 호신부를 주어야 한다. 착실히 해야 하는바, 사람을 구하려는 것이지, 전단지를 돌리려는 것이 아니다. 한 장을 줬다면 한 장의 효과가 있어야한다.”[3]
수련생들이여, 마지막일수록 우리는 자신의 길을 더욱 잘 걸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많은 일을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그 속에는 대법제자의 위덕이 없다. 바꿔 말하면, 신이 보기에 비록 일은 했지만, 그것은 일을 얼버무려 한 것이고 위덕이 아니며 수련도 아니다. 비록 했지만 말이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것은 헛되게 한 것이 아닌가?”[4]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8-2007년 뉴욕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4/2989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