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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오상태에서 본 장기 병업(5)

글/ 대륙 대법제자 홍원(洪願)

[밍후이왕] (앞 문장에 이어)

7. 본의 아닌 말을 하며 약속을 어겨 구세력이 박해할 수 있는 누락을 남기다

나는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반신불수가 되어 아주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발정념 해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자 어떤 사람은 마음을 움직이기까지 했다. 원인을 찾아보니 이 사람은 몇십 년 전에 대수롭지 않게 약속 하나를 했는데 지키지 않아 지금 아주 낮은 것이 빚을 받으러 온 것이다. 수련생들이 발정념해도 제거할 수 없었다. 이 수련생이 법공부할 때면 가끔 이 약속을 말하곤 하는데 그가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그를 점화한 것임을 모르고 여전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이후에 내가 그에게 귀띔해주고 그와 함께 법리에서 교류했다. 그것은 그가 수련하기 전에 약속한 것이긴 하지만 수련한 후 그것이 그릇된 약속임을 발견했으면 당신이 해결하지 않고 그것을 털어놓기만 해선 안 된다. 이후에 그가 이해하고 전부 처리했더니 반신불수가 자연히 나았다.

이런 병업은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질질 끌고 반복해서 나타난 것이며 점점 중해진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나는, 내가 원치 않는 말은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내가 말한 것은 꼭 참말이어야 한다.” [1]고 말씀하셨다.

이 단락 법에 대해 최저층의 함의는 수련생들이 모두 분명히 알고 있다. 이 이치는 모든 것을 제약하며 속인을 제약하며 ‘말을 하면 반드시 믿는 군자’를 제약할 뿐만 아니라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도 제약하며 더욱이 수련인을 제약한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습관적으로 거창하게 말한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짓을 꾸며 과장하며 심지어 상상한 것을 사실로 말하면서 함부로 약속해 수련생들에게 손실을 빚고도 밖으로 책임을 민다. 어떤 사람은 말한 약속을 어기고 어떤 사람은 승인하지 않으며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찾아 희생양으로 삼는다. 어떤 사람은 늘 “그건 내가 아무렇게나 한 말인데 누가 정말로 믿으라고 했나?”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손실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3-모래를 일다’에서 “우주의 이치는 바로 이러한데, 한 생명이 무엇을 했든지 그는 모두 그것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볼 때 말하는 것 자체 역시 일종 행위이며 일종 행동으로서 모두 물질 존재다. 물론 잘못 말했거나 잘못한 것은 진심으로 고치면 문제 될 것 없지만,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하며 조성한 손실을 책임져야 한다. 이는 인간세상의 이치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잘못을 알았으면 고치면 된다’라는 말을 구실로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변심하고 싶으면 변심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손실을 빚고도 이유를 찾아 회피하거나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미룬다. 어떤 수련생의 병업 근원은 여기에 맺혀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 수련생이 이전에 한 약속을 어긴 사례가 사실 그리 엄중한 것이 아니지만, 그는 이후 반신불수가 됐다.

8. 겉으론 정진하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해이하다

사부님께서는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 국제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희망이 없는 적막 속에서 묵묵히 수련하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어떤 한 가지 수련이든 모두 이러한 고험을 겪게 되며, 모두 이러한 길을 걷게 마련이다. 오랜 기간 꾸준히 견지해 오면서, 끊임없이 정진하는 그것이 비로소 진짜 정진이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하자면 정말로 어렵다. 그러므로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수련 시간이 길어지면 저도 모르게 해이해진다. 어떤 사람은 장기간 연공하지 않으며 어떤 사람은 가끔 정공만 하여 본체가 잘 전화되지 않아 지체한 시간이 길어지면 병업을 이기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진상 알리기에 바빠 시간이 없지만 어떤 사람은 사실 게을러서 해이하다. 이런 해이함은 각 방면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심성 방면에서 표현이 속인 같아 구세력이 병업을 가중시켜 박해하는 요소로 될 수 있다.

한번은 내가 밖에서 엄중한 병업이 있는 한 수련생을 만났다. 일어나지 못해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했지만, 점점 심해졌다. 사람들은 이 수련생이 20년 수련했으며 아주 정진했다고 말했다. 법공부하고 세 가지 일을 더 많이 하기 위해 봉급이 많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자리를 포기하고 한가하지만, 보수가 적은 일자리를 구했다고 한다. 내가 보니 그녀는 이미 해이해 속인 같았다. 입으로는 어떻게 다그쳐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있으면 놀았다. 저녁에 사이트에서 인터넷 검색을 야밤까지 하고 오락 프로그램을 보고 영화를 보는데 어떻게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는가? 그녀는 지나치게 말을 잘했으며 수련생 사이에서 표현이 아주 적극적이었다. 사실 안으로 찾지 않았고 자신을 개변하지 않아 다른 사람과 모순이 많았다. 속인 중에서 야심이 크고 요구가 높았는데 이루지 못하면 원망했다. 원망하는 물질이 많이 쌓여 모순을 해결하지 못해 생활이 어려워진 데다 덮어 감추기에 능하다. 평소 대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수련생들이 나눠준 일도 대충할 뿐 순정한 마음으로 하지 않고 원망하는 마음을 갖고 속인에게 진상 자료를 주어 속인이 보지 않았다. 또 진상자료 평가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녀의 수련은 완전히 해이해져 최초 정진할 때 자아를 느슨히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없어졌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법에서 모순을 해결해 고비를 넘던 상태를 유지하지 못했다. 끊임없이 속인을 초월해 더 높은 법리에서 승화(혹은 기쁨)하던 체험이 없어져 속인 속에서 취미를 찾고 자극을 찾았다.

나는 그녀의 문제가 너무 큰 것을 보았지만 어쨌든 대법을 이탈하지 않았기 때문에 왜 저녁에 인터넷에서 밤늦게까지 놀면서 장기간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수련생은 깜짝 놀라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반나절 따져서야 그녀는 시인했다. 나는 그녀에게 자신을 신수련생으로 여기고 다시 시작하라고 알려주었다. 처음부터 시작해서 정진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해서 고생을 낙으로 여기고 고생을 원망으로 여기지 말고, 조금씩 하다 보면 병업을 지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얼른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이 수련생을 신 수련생처럼 대하면서 도와줄 수밖에 없었다. 법공부를 해서 안으로 찾는 것을 위주로 해야 했다. 그러나 그녀가 마의 교란을 돌파하고 걸어지나 올 수 있는지는 그녀 자신을 봐야 한다.

이는 전형적인 사례다. 이 정도 심하지 않은 병업도 어떤 사람은 다소 이런 상황일 수 있다.

(다음에 계속)

문장발표: 2014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1/2986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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