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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려 수만 명을 탈퇴시키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80여 세로서 1996년에 법을 얻어 수련했다.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시작하자 대법 진상을 알렸는데 대기원 사이트에서 2005년 1월 12일 삼퇴성명(三退聲明)을 발표하고 삼퇴 숫자를 등록할 때부터 매일 탈퇴시킨 숫자를 기록했는데 지금까지 수만 명을 탈퇴시켰다.

1. 모든 것에는 질서가 있다.

사부님께서 “무릇 국제상이든 중국대륙이든, 정법 형세는 같다. 전반 노정이 보기에는 무질서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질서가 있다.”[1]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여러 차례 “질서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나의 이해로는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안배해 놓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불법(佛法)’은 가장 정심(精深)하며, 그는 세계 모든 학설 중에서 가장 현오(玄奧)하고 초상(超常)적인 과학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해 놓으신 것임을 믿는다. 모두 질서가 있는 것이기에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나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으로서, 당신이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했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기에 나는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진상 알리는 것을 견지했다.

한번은 파출소 입구에 갔을 때 문 앞에 경찰이 3명 있었는데 그 중 두 명은 다른 한 경찰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가 우두머리일거라고 추측하고는 그 두 경찰의 업무보고가 끝나기를 기다려 이 우두머리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 그는 자신이 바로 박해를 책임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름을 지어 그를 탈퇴시켰고 그는 나보고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한번은 어느 아파트에서 같은 현관문을 사용하는 젊은이 네 명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들은 모두 탈퇴했다. 끝나고 현관문 위에 국장(國章: 국가의 권위를 상징하는 휘장)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건 무슨 건물이냐고, 무엇 때문에 국장이 걸려 있냐고 묻자 그들은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이 반나절이나 말하고도 이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몰랐어요? 이건 경찰 아파트입니다. 우린 모두 경찰이구요. 우리가 모두 사복을 입었으니 당연히 알아보지 못했군요.” 나도 따라서 웃었다.

또 한번은 내가 다섯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는 그들을 모두 탈퇴시켰다. 그 중 한 사람은 나를 보고 웃더니 다른 한 사람을 가리키면서 그가 바로 파출소 소장이라고 알려주었지만 나는 두렵지 않았다.

또 한 번은 골동품 시장 로터리에서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일부 경찰들이 갑자기 들어와 붙잡으려 했고 손에 무전기를 들고 있었다. 이 여성은 무서워서 얼굴이 하얘지면서 한쪽으로 피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는 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결국 그는 동의했다. 나가서 보니 많은 경찰이 이 시장 주위를 에워싸고 있었는데 마치 사람을 찾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당당하게 걸어 나갔다.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고위간부 지역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많은 출입구에 경찰이나 경비원이 있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많은 경찰과 경비원이 탈퇴했는데 여러 번이나 그들도 탈퇴한 후 나에게 자신이 경찰이라고 알려주면서 이후에 일이 있으면 자신을 찾으라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나보고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없자 두려워하는 물질도 점점 적어졌다.

2. 사상이 순정할수록 진상효과는 더 좋다

진상을 알릴 때 사상이 순정하고 어떠한 잡념도 없어야 하는데 내 머리는 평소에 비어있고 대법 외 다른 것은 아무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TV를 보지 않고 속인의 잡담을 하지 않으며 매일 아침 일어나서 연공한 후 밥을 먹고, 밥 먹을 때 당 문화를 해체하는 라디오 녹음을 듣는다. 식사를 한 후 ‘전법륜’ 한 강을 배우고 그 후 사부님의 다른 서적 44권을 배운다. 10시가 되면 진상을 알리러 나가는데 오후 3시에 돌아온다. 단체 법공부 날에는 법공부가 끝나면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수련생들이 나를 찾아와 이것저것 하자고 하기에 한가한 시간이 없다. 틈만 나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CD를 나누어 준다. 현재 나는 수련생들에게 책을 30여 세트 주문해 주었는데 이외에도 책이 부족하면 책을 보충해주느라 매일 책을 가져오고 갖다 주면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 머릿속에는 온통 대법이며 그 외 다른 것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병 하나에 더러운 물건이 가득 담긴 예를 말씀하신 적이 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병 하나에 더러운 것을 가득 채워 넣고 그것의 마개를 꽉 틀어막아 물에 던지면 그것은 역시 물밑까지 가라앉는다. 당신이 그 속의 더러운 것을 쏟아버리되 많이 쏟아버리면 버릴수록 그것은 더욱 높이 떠오를 것이며, 완전히 쏟아버리면 그것은 곧 완전히 떠오른다.”[4] 우리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와도 같아 안에 무슨 물건을 담으면 바로 그 물건이 되기에 좋지 않은 물건은 절대 담지 말아야 한다. 마땅히 심신이 법에 있어야 하고 자신을 법속에 융해시켜야 한다. 이러면 진상효과도 좋은데 무릇 내가 얘기했던 사람 중에 탈퇴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어느 날 오전, 광장 벤치에 앉아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양 옆에는 모두 사람이 앉아 있었다. 나는 먼저 좌측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그를 탈퇴시킨 후 또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얘기해 그도 탈퇴시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잇달아 떠났고 또 새로운 사람이 와서 앉았다. 나는 계속 얘기했고 사람은 부단히 바뀌었다. 나는 자리를 옮기지 않고 거기에 앉아 있었는데 한 시간도 되지 않아 20명을 탈퇴시켰다.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생각해 보니 사부님께서는 내 이 마음을 보시고는 인연 있는 사람을 나에게 보내주셨던 것이다.

어느 날 내가 29명을 탈퇴시킨 후 명단을 보니 당원이 없고 모두 단원과 대원뿐이었다. 속으로 ‘이 속에 왜 당원이 없지? 당원을 한 사람이라도 탈퇴시켜야 되는데’라고 생각했다. 버스에 올라탄 후 옆에 앉은 사람에게 연세가 어떻게 되셨냐고 묻자 그는 75세라고 말했다. 당원이냐고 묻자 그는 노 당원이라고 말했고 나는 그를 탈퇴시켰다. 정말로 소원대로 되었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속인은 일을 함에 손발을 움직이고 각자는 의념을 움직이면 됐다.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이미 이러한 능력이 있으므로 오로지 법에 있기만 하면 일을 함에 순조롭다는 것을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상이 순정해지자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도 없었다. 예를 들면 내가 말했을 때 그가 탈퇴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욕하면 어떡하지? 신고하면 어떡하지? 등등,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을 구하는 것만 생각한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상가 지배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그 지배인에게 쫓겨난 적이 있다. 그는 나에게 부탁했고 나는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를 탈퇴시켰을 뿐만 아니라 아주 기뻐하면서 나를 바래다주었다. 이런 일은 아주 많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늘 말했다. 만약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티끌만큼도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없다면, 한 말은 상대방에게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고.”[5]

늘 수련생들이 나를 찾아와 그들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가자고 한다. 나는 많은 수련생들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도록 했는데 나와서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데리고 나올 때 처음에 그들은 옆에서 보거나 발정념하거나 혹은 이름을 적었다. 어떤 사람은 처음에 두려워하기도 했는데 나는 그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당신은 무엇을 두려워하죠? 내가 말하지 당신이 말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말한다. 이후에 그들도 점점 좋아졌고 담도 커졌다.

한번은 우리 지역의 몇몇 수련생이 외지에 교류하러 갔다가 돌아올 때 기차역 대기실에서 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 마침 이 한 시간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자고 말했다. 당시 그들에게는 우려하는 마음과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는 혼자서 20여 명을 탈퇴시켰는데 그들은 옆에서 보면서 아주 계발을 받았다. 돌아온 후 그들도 나가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혼자 독립적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한번은 나와 한 수련생이 길거리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나에게서 진상하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 내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사복 입은 사람이 우리를 미행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한쪽으로 가서 내가 말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나는 사복경찰이 미행하는 줄도 모르고 줄곧 말했고 결국 그 사람을 탈퇴시켰다. 이후에 그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이상하지 않아요? 그 사복경찰은 당신 옆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세 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도 당신 옆에 다가가지 못했고 이후에는 떠났어요. 어찌된 된 일이죠? 아마 당신은 이미 그 층차까지 수련해 공능이 있기에 작용을 일으켰나 봐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대법제자가 체포된 후 태연자약하고, 그 어떤 두려운 마음도 없으면, 당신은 그 구세력이 감히 그를 박해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6] 오직 우리가 법에 있기만 한다면 그 무엇도 우리를 가로막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아주 큰 능력을 주셨고 오직 우리가 바르게만 한다면 공능도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나는 공이 낮은 사람은 공이 높은 사람 앞에서 공능이 나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왜냐하면 공이 높은 사람의 공의 밀도는 공이 낮은 사람을 초과해 공이 낮은 사람의 공능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공능을 잠가 놓으셨지만 당신이 법에 있다면 필요할 때 작용을 일으킨다. 한번은 내가 병원에서 진상을 하다가 한 젊은이가 계속 나를 주시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에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자 그는 자기는 OO 지역의 경찰이라고 말했다. 내가 다른 한 곳으로 가서 진상을 알릴 때 그는 여전히 나를 따라다녔다. 내가 ‘당신은 나를 따라오지 말라. 멈춰라’라는 일념을 내보내자 그는 서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떠났다.

3. 진상을 알릴 때 이성과 지혜가 필수적이다

사부님께서는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상 사람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의 위덕을 건립하는 것이다.”[7]라고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릴 때 나는 상대방은 어떤 사람인지, 받아들이는 능력이 어떠한지, 반감을 가지는 건 아닌지 등 상대방의 집착에 따라 얘기한다. 즉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지혜를 운용하는 것인데 효과가 모두 아주 좋다.

일반적으로 먼저 인사를 하는데 인사하는 것도 하나의 예술이다. 예를 들면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그를 구하고 싶을 때 나는 먼저 그에게 인사한다. “당신은 나를 모르겠어요? 나는 누구누구인데”라고 말하면 그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렇게 얘기를 시작하면서 우선 그의 상황에 대해 좀 얘기하는데 그가 하는 장사 혹은 그의 직업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인정해준다. 그리고 사회의 부패를 말하면서 “왜 이럴까요?”라고 말한다. 그가 이런 관점에 동의한 후 나는 구이저우(貴州)의 장자석(藏字石)을 얘기하고 자연스럽게 현재 재난을 멀리 하고 평안을 지키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가명, 아명 혹은 실명으로 탈퇴해도 된다고 하면 저절로 되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신불이 우리의 입을 통해 당신을 점오(點悟)해 주는 것이라고, 당신의 연분이 닿은 것이라고 알려준다. “뭐든지 평안보다 못하고 당신은 아무것도 손실보지 않는데 더 이상 무엇을 주저하죠?” 좀 어려운 사람에게는 좀 많이 얘기하거나 혹은 좀 긴 시간을 두고 얘기한다. 그에게 명백히 얘기해 주면 그도 탈퇴한다.

나에게 몇몇 고향 친구가 있는데 예전에 농촌에 내려갔을 때의 마을 사람들이었다. 몇 년을 얘기해서야 탈퇴에 동의했는데 이후에 그들은 나만 보면 칭찬한다. “당신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나에게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도 계속 얘기하다니 정말 끈기가 있네요.” 나는 딸에게 몇 번이나 얘기했지만 그녀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후에 나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딸에게 말했다. “내가 ‘계집애(丫頭)’란 이름으로 너를 도와 탈퇴시켰어.” 그녀가 왜 자기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탈퇴시켰냐고 묻자 나는 “그럼 어떻게 하지?”라고 말했다. 그녀는 “됐어요, 됐어요, 탈퇴하면 했지요.” 이렇게 그녀를 탈퇴시켰다. 이것은 모두 이지와 지혜에 자비로운 마음을 더한 결과다.

진상을 알리다가 공안에게 아홉 번이나 붙잡혔지만 모두 이지와 지혜로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왔다.

한번은 붙잡힌 후 밤중에 나를 지키던 경찰이 잠들어 버리자 다른 한 경찰이 오더니 그에게 “당신은 왜 잠들어 버렸어요? 그녀를 잘 지키지 않고”라고 말하고는 떠났다. 갑자기 나를 지키던 경찰이 일어나더니 밖으로 나갔고 나도 그를 따라 나왔다. 그는 위층으로 올라갔고 나는 입구로 나와서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한번은 CD를 한 가방 가득 메고 나가서 나눠주다가 신고를 당했는데 마지막 한 장이 남았을 때 공안에게 붙잡혀 파출소에 왔다. 심문할 때 나는 말했다. “내가 광장에서 ‘X미치광이’(그 사람은 ‘X미치광이’라 불리는데, 매일 광장에 있다)의 ‘연설’을 듣고 있는데 한 파룬궁수련생이 나에게 CD를 두 장 주었어요. 나는 그(나를 신고한 사람)에게 한 장 주고 나 자신에게 한 장 남았어요.” 공안은 울지도 웃지도 못한 채 어쩔 수 없이 나를 놓아주었다.

한번은 연루되어 공안분국에 잡혀갔는데 심사할 때 내가 협력하지 않자 그들은 불법적으로 나를 15일 구금한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어찌 여기에 있는단 말인가? 하루에 구해야 할 사람이 얼만데? 만약 매일 30명을 구한다 해도 15일이면 450명이다. 당신들이 말은 소용없고 내 사부님이 말씀하신 대로 된다.’ 나는 발정념하면서 그들과 협력하지 않았고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었다. 결과 상부에서 전화가 왔는데 나는 전화에서 말하는 것을 들었다. 15일 구금을 집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나를 석방했다.

떠나기 전에 나는 책상 위에 ‘전법륜’ 새 책이 적지 않게 놓여 것을 보았는데 포장을 씌우지 않은 것이었다. 나는 책 한 권을 허리에 찬 후 간다고 말하고는 정정당당하게 경찰국에서 걸어 나왔는데 6~7명 되는 경찰 중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이후에 돌이켜 보니 혹시 내가 진상을 알려 그들이 명백히 알게 됐기에 상관하지 않은 건지 아니면 사부님께서 그들이 아예 보지 못하게 하셨을 수도 있는 것 같았다. 이 두 가지 가능성은 다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려는 내 마음이 간절하신 것을 보고 나를 도와주셨던 것이다. 오직 우리가 마음속으로부터 시시각각 자신이 아니라 대법을 생각한다면 구세력은 방법이 없을 것이고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4. 끊임없이 심성을 수련하다

내가 탈퇴시킨 사람이 많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 조금 ‘이름’이 있다. 어떤 사람은 뒤에서 OO(나를 말함)는 정말 말로 그렇게 많은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었을까 하면서 조금 의심스럽다고 했다. 나는 들은 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바로 심성을 수련해야 하는데 무슨 일이 발생하든지 안으로 찾아야 한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것도 건물을 짓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이 7층 건물을 짓는데 그 사람이 6층까지 지었을 때 마침 나를 만나 마지막 한 층을 다 지어 그를 탈퇴시켰다. 그리고 떡 아홉 개의 이야기도 이 이치를 말해주는데 이것은 나 한 사람의 공로인가? 당연히 아니다. 수련생들이 공동 노력한 결과로서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다. 사람마다 다른 항목이 있고 모두 이 일을 위해 길을 열어가고 있다. 수련생들이 공동으로 노력해서 오늘의 결과를 이룬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가 사용한 시간장도 특별히 빠른 시간장이며, 각개 공간에서 공의 입자도 동시에 움직여 단번에 없는 데서부터 있는 데로 조성한다. 그러나 시간은 또 가장 빠른 시간으로 한다. 그러므로 오직 그의 의념이 생각하기만 하면 바로 만들어 이루어진다. 사람은 그런 능력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손을 움직여서 해야 한다.”[1] 우리 대법제자도 사부님의 공의 입자로서 진상을 알릴 때 매 대법제자는 모두 여러 항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내가 무슨 항목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진상을 알리러 갈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않는데 나는 이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항목을 하든지 간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우리에게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8] 이것은 가장 중요한 고리로서 우리가 대단히 중시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조급해 하시는 것도 이 방면이다.

최근에 인터넷에서 알게 됐는데 사악한 둥지는 또 각지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낱낱이 파악해 내막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이는 무슨 문제를 설명하는가? 우리 대법제자들이 잘하지 못했다는 것을 설명한다. 구세력은 빈틈을 잘 탄다. 현재 매일 삼퇴하는 숫자는 9만 명 좌우에 이르는데 만약 천만 명의 대법제자가 나와서 진상을 알리고 제자마다 매일 속인 한 사람을 탈퇴시킨다면 매일 천만 명이다. 생각해 보라. 정법 노정이 더욱 빨라지지 않겠는가?

최근 며칠, 나의 왼쪽 엄지발가락과 중지 발가락 사이에 갑자기 고름이 생겼는데 너무 아파 길을 걷기가 아주 힘들었다. 이것은 구세력이 내가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교란하는 것인데 내가 진상을 많이 알린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을 개의치 않고 인정하지 않았는데 나가서 진상을 견지하면서 하던 대로 계속 했다. 결과 이틀 후 그 농포는 없어졌다. 아주 명백한바 바로 구세력의 교란이었던 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것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해 곧 떠나버린다.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중에서 나는 세 가지를 느꼈다.

하나는 법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서 법에서 법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래야만 어떠한 속인 마음도 내려놓을 수 있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데 일체는 모두 그 속에 있다.

둘째는 진수(眞修), 즉 마음을 닦는 것으로 언제든지 안으로 찾는 것이다. 수련 중에서 발생한 일들은 모두 당신의 심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어떤 일에 부딪혀도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되는데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제4강’에서 예를 든 ‘일거사득’의 예는 내포된 것이 너무 깊고 오묘하다. 바로 우리 수련인이 해내야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신사신법과 마음을 써서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마음을 써서 하지만, 그들은 돈을 써서 하는데, 이 점은 그들로서는 영원히 비교할 바가 못 된다.”[9]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설법’[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청성’[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청성’[6]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7]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8]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9]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9/2982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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