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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경찰관의 눈물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5일간 구치소(구류소)에 감금돼 있을 때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며 진상을 알렸다. 경찰관은 이런 나를 보고도 못 본 척하면서 내게 심한 말을 하지 않았다. 불법적인 구류 기간이 끝나자, 그들은 내게 절차를 밟으면서 자백서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으라고 했다. “당신들도 알고 있듯이 나는 서명할 수 없다. 대법이 중생을 구하는데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다. 파룬궁(法輪功)이 15년간 박해받으면서 대법제자가 몇백만 명이나 박해받았으며 또 사망했다. 대법제자의 사존께서는 줄곧 생사를 고려하지 않고 중생을 구도하고 계신다. 이것은 중생이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경문 중에 – 한 수련생이 우리 사부님께 물었다. ‘지옥은 어떤가요?’ 사부님께서는 ‘나는 당신에게 알려 주지 못한다, 그것을 말하면몹시 무섭다.’라고 하셨다.

내가 여기까지 말하자, 한 경찰관이 걸어나갔다. 내가 유리창을 통해 본 그는 눈물을 닦고 있었다. 대장이 나에게 기록을 보라고 하여, 나는 안경이 없다고 했다. 그는 다른 경찰관을 시켜 대신 읽게 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대장도 기회를 보아 밖으로 나갔는데, 또 유리창을 통해 본 그 대장도 눈물을 닦고 있었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지난 15일간 수감생활을 하면서 걸어온 날들을 생각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중생을 구도하도록 이미 기반을 깔아 놓으신 것이다.

2014년 3월 7일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승객에게 ‘꿈이 깨어나다’ 등 대법제자 노래를 들려주었다. 온 객실은 평안하고 조용했다. 이때 누가 다급히 내게로 다가왔는데, 열차승무원의 모함으로 나는 수갑을 차게 됐다. 식당 칸으로 끌려온 나는 경찰관에게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고덕대법이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되라고 가르치는 것인데 무슨 잘못이 없어요. 당신들은 반드시 파룬궁 진상을 알아야 해요. 현재 파룬궁은 140여 개 나라와 지역에 홍전 되어 각 민중으로부터 환영받고 있어요. 이처럼 파룬궁은 대단한데 당신들은 이제 더는 파룬궁을 박해하면 안 돼요. 진상을 이해하면 당신들은 구도돼요.” 이때 식당 칸에는 승무원들로 가득 찼다. 나는 그들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철도계의 형제자매들, 나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철도계출신입니다. 장래에 당신들은 나를 보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철도계에도 대법제자가 있어요. 파룬따파는 고덕대법으로 사람에게 선하도록 가르치는데 오직 대법만이 세인을 구할 수 있어요. 파룬다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으면 어디에 가든지 신불이 보호해 주므로 평안과 행복을 받을 수 있어요…… ”

성(省)의 큰 역에 도착하자 나를 끌어내리려고 했다. 그들은 대낮에 좋은 사람에게 수갑을 채운 모습을 감추기 위해 수갑을 풀려고 했는데 수갑이 열리지 않았다. 나는 손을 높이 들고 그들이 마음대로 열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해줬다. 그렇지만 아무리 해도 수갑은 열리지 않았다. 도둑질하듯이 떨리는 손으로 수갑을 열려고 하는 그 모습을 보니 가련한 마음이 들었다. 나는 깨달았는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신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수갑을 열 수 있다.”라고 말해줬다. 마침내 열쇠가 들어맞았다.

성 국보대대 사무실로 끌려갔는데 그곳에는 대장과 경찰관 등 4명이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경력과 홍법 과정을 물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밖에서의 홍법도 홍법이고, 이곳에서 그들에게 말하는 것도 홍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물었다. “누가 당신에게 파룬궁을 연마하게 했는가?” 나는 “여기에 숫자가 있어요. 기타는 대답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대장은 나에게 그들의 문건 내용을 읽어 주었다. “진상자료가 100부 넘으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당신은 70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전과가 있다. 도망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사람을 구하는 사람인데 당신이 무슨 말을 해도 다 소용없다. 사부님께서 옆에 계시고, 1만 부의 자료가 있다고 해도 그건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위덕이 아닌가!

대장은 나에게 기록부에 서명하라고 했다.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는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간청 조로 말했다. “서명할 거야, 안 할 거야. 당신 말해 봐!” 그래도 나는 입을 다물고 답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몹시 허둥거리며 나에게 다가오더니 오른발로 힘껏 두 번 걷어찼다. 발길에 차인 느낌은 전봇대에 차인 것처럼 전혀 느낌이 없었다. 이때 사무실 안 3명의 젊은 경찰관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사람을 차면 어떻게 해? 말하지 않으면 말지.” 3명의 경찰관은 대법제자를 위해 말을 했다. 나는 “고마워요. 당신들은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밤 1시경 그들은 나를 구치소로 이송했다. 국보대장은 물건을 내려놓고 말했다. “무슨 파룬궁을 해. 부친이 위독해도 돌아가지 못한다. 부친에게 미안하지 않는가?” 그가 인간성이 좋아 보여 복도에서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반드시 파룬궁의 진상을 알아야 해요. 당신이 알게 되면 그렇게 말하지 않을 거예요.” 지정된 방에 도착해 보니 사람들로 가득 찼다. 나는 가장 안쪽에 누웠다. 경찰관은 그들을 시켜 내게 이불을 가져다주라고 했다. 그날은 몹시 추웠다. 아침이 되자 모두 일어나 급히 화장실로 갔다. 마약범(4명), 창녀(3명)가 서로 화장실을 막히게 했다고 다투기 시작했다. 나는 이들의 다투는 모습을 보고 수건과 장갑, 비닐봉지를 찾아들고 화장실 변기통에 손을 넣고 세 번이나 뚫었다. 와르르 소리가 나면서 막혔던 변기가 통했다.

그 후 내가 잠자는 곳에 이불이 많이 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많다고 했다. 그들은 말했다. “많지 않아요.” 그들은 수건과 칫솔 등도 나에게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하라고 가르쳐요, 좋은 사람으로 되면 신체도 좋아져요.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을 15년간 박해하여 그들은 스스로 자신을 무너뜨렸어요.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은 모두 응보를 받아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1억 7천만 명이나, 중공의 당단대(당원, 단원, 소선대)의 조직에서 탈퇴했어요. 당신들도 탈퇴하세요. 내가 당신들을 도와 탈퇴해 줄게요. 탈퇴하면 장래에 아름다운 미래가 있어요.”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들은 모두 탈퇴했다. “오늘부터 당신들은 더는 나쁜 일을 하면 안 돼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자주 염하면 복을 받아요.”

토요일 날 화장실이 또 막혔다. 마약범은 또 창녀에게 남은 음식을 넣어 막혔다고 했다. 나는 듣고 그들에게 말했다. “먹다 남은 음식물을 화장실 변기에 버리면 안 돼요. 집에서도 밖에 버려 동물이 먹게 하지요. 기억하세요.” 내가 쓰레기통에서 수건을 찾아 비닐봉지를 손에 씌우고 변기통을 뚫으려고 하자, 변기통이 스스로 뚫렸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이 신기한 장면을 모두 목격했다.

월요일 명단을 부를 때 모 경찰관이 갑자기 말했다. “모모는 지금 파룬궁을 잡지 않는다. 당신은 어떻게 왔어? 구류기간이 끝나면 돌아가요.” 나는 “감사합니다. 경찰관. 파룬따파하오를 전 세계는 다 알고 있습니다. 중공만 파룬궁을 박해해요. 당신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면 복을 받을 거예요.” 불법적인 구류기간이 끝나자 나는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5/2985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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