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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에게 진상 알릴 조건과 환경을 열어주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는 정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하며 사람마다 모두 중생구도의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나는 생각했다. ‘아직도 얼마나 되는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가. 그들의 마음속 매듭이 어디에 있는지 보고 수련생에게 조건과 환경을 열어주어 한 명의 수련생도 빠짐없이 사람에서 걸어 나와 사람구하는 일을 다그치게 해야겠다.’

협조인이 법공부 팀에서 교류할 때 나는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고 수련생들도 자신의 책임을 감당해서 수련생 한 명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고 깨달았다. 모두들 각자 환경으로 돌아가 다른 수련생과 교류하고 그들을 도와 각종 방식을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과감히 알릴 수 있는 사람은 진상을 알리지 못하는 수련생과 함께 말을 잘하는 사람은 못하는 사람을 돕고, 한 사람이 말하면 다른 사람은 발정념으로 협력했다. 수련생은 3명을 한 개 팀으로, 두 사람을 한 개 팀으로 협력해 대면 진상을 하고 진상 비디오, 션윈 비디오를 배포했으며,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협조인 수련생은 수련생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각종 조건을 창조해 주었고 솔선수범하여 수련생을 이끌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으면서 제때에 바로 잡고 법에서 제고했다.

7.20 이후에 법을 얻은 두 수련생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병을 치료하려고 수련에 들어섰다. 이후에 심성이 제고되자 가정 자료점을 만들었는데 피어난 작은 두 송이의 꽃은 수련생들에게 진상자료와 진상 비디오를 공급했다. 그녀들은 틈만 있으면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싶었지만 몸이 진상을 나갈 상태가 아니라 조급하고 고민스러웠다. 나는 그녀들에게 컴퓨터로 전화 진상을 알리면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고 교류했더니 그들은 아주 기뻐하면서 찬성했다.

A수련생과 소통할 때 알게 됐는데 그녀는 여태껏 낯선 사람 앞에서 입을 열 수 없었다. 두려운 마음이 있어 진상을 말한 적이 없으며 낯선 사람과는 말하기 싫어하는 장애가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도 “난 왜 이렇게 자비심이 없을까”라고 말했다.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줄곧 돌파할 수 없었다. 상대방의 거울이 아닌가. 나는 자신의 문제를 보았다. 지금껏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성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일하는 데만 바쁘게 보냈다. 예를 들면 어떤 때는 시간을 맞춰 사람을 마중하고 물건을 보낼 때 사람을 구하는 많은 기연을 놓쳐 버렸는데 일하는 것을 중히 여겼으며 아주 강한 일하는 마음을 지녔다. 나는 수련생과 협력해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가운데서 제때에 그것을 바로 잡았다.

컴퓨터로 인터넷 전화 진상을 막 시작했을 때 우리는 말할 줄 몰라서 밍후이왕에서 비교적 대표성이 있는 진상 자료를 정리해 내고, 또 수련생이 정리한 진상 원고를 참고로 했다. 처음 진상을 말할 때 한 수련생이 원고에 따라 읽고 다른 수련생은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돌아가며 읽었는데 날마다 모두 탈퇴하는 사람이 있었으므로 우리는 모두 아주 기뻤다. 동시에 우리는 그저 입을 움직이고 손발을 움직였을 뿐이라면서 서로 환희심이 일지 않도록 일깨워 주었다.

3일 후, 나는 갑작스런 일이 있어서 가지 못했는데 그녀는 가족과 함께 날마다 10명 정도 탈퇴시켰다. 그녀가 전화 진상을 한지 5일 후 교류에서 말하는 것이었다. “오늘 원래 두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었는데 내가 말을 잘하지 못해서 탈퇴를 시키지 못해 마음이 몹시 괴로워요.” 모두들 듣고 무척 감동됐고 이 수련생을 위해 기뻐했다. 중생을 구도하는 짧은 5일 동안에 그녀에게는 그렇게 큰 돌파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재빨리 독립적으로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던 것이다.

또 B라는 수련생이 있었는데 길을 걷기 아주 힘든 신체 상태여서 문을 나서면 차를 타야 했다. 그녀의 딸은 젊은 수련생인데 수련하지 않는 속인과 결혼하려 했다. B수련생은 정법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사람을 구하는 일이 매우 긴박하다면서 그녀 결혼에 동의하지 않았다. 특히 B수련생은 딸이 정에 이끌려 결혼 후 떨어질까 봐 격렬하게 반대했다. 그녀가 일에 부딪혀 심성을 넘지 못할 때면 신체 상태는 더욱 설상가상이 되어 집안에서 걸을 때마저도 기침을 하고 숨이 찼다. 나는 그녀와 교류했다. 우리는 남을 좋게 하자면 선을 권할 수 있을 뿐이지 자신의 것을 남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 남을 좋게 한다고 해서 자신을 닦지 않아서는 안 된다. 따라서 그녀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협조인 수련생과 그녀가 협력해 진상을 알리도록 고무격려 했다. 처음에는 시간만 있으면 나는 협력했으며 필요할 때 부르기만 하면 곧 가곤 했다.

한 번은 전화를 걸 때 인터넷이 되지 않았는데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없어 B수련생은 나에게 기술이 있는 수련생과 연락해 보라고 했다. 그러나 기술 수련생은 일이 있어 올 수 없다고 하기에 내가 가서 보았다. 내가 가서 조금 조작해 보니 곧 됐다. 사람을 구하는 일이 지체되지 않아 모두들 몹시 기뻐했다. 그러나 이튿날 또 되지 않아 수련생은 나에게 와달라고 했다. 가는 길에 나는 심상치 않음을 의식했다. 어제는 자신이 법에 있지 않았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가장 바른 일로서 우리 공간에서 인터넷이 되지 않는 표현은 다른 공간의 사악이 교란하는 것이므로 발정념으로 교란 요소를 해체하면 곧 되었는데 내가 가서 조금 건드리자 곧 된 것은 자신의 정념이 강한 것으로 여겼던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자신을 실증하고 다른 사람 위에 있다는 마음이 있는 게 아닌가? 실은 수련생이 일에 부딪히면 정체를 생각할 수 있고 일념이 법에 부합됐기 때문에 인터넷이 될 수 있었으며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수련생의 집에 가서 교류하니 수련생도 의지하는 마음, 조급하게 일하려는 마음이 있었으며, 신사신법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류를 마치고 수련생이 다시 조작을 하니 인터넷이 됐다. B수련생은 진상 전화를 거는 과정에 부단히 자신을 바로잡으니 신체 상태에 뚜렷한 개선이 있었고 아울러 집안일을 감당할 수 있었다. 또 음성전화를 추가해 날마다 나가서 몸소 체험하고 힘써 실천하면서 음성전화를 걸었다.

B수련생의 딸은 결혼 후 어머니와 함께 인터넷 전화 걸기를 견지했다. 전화를 거는 과정에 그녀 상태는 갈수록 좋아지고 심성이 부단히 제고되어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우 큰 돌파를 가져왔다. 진상을 말할 줄 모르던 데로부터 알게 됐고 모두 독립적으로 스스럼없이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다.

한 번은 팀 교류회에서 수련생들은 날마다 집을 나설 때, 먼 곳에 음성전화를 걸고 그런 다음 받은 전화에 다시 전화를 걸어 직접 삼퇴를 권했다는 교류를 했다. 80세 가까운 한 노인 수련생도 음성전화를 사고 싶어 했다. 모두들 그녀가 연세가 많아 그리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다. 그러나 노인 수련생은 음성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방식으로 진상 할 수 있기를 갈망했다. 나는 내가 왜 노인 수련생과 협조하지 못할까 생각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고 첫 번째 일념은 여전히 나였지 수련생, 중생이 아니었던 것이다. 인식을 했으니 곧 버리고 노인 수련생에게 음성전화 한 통을 사 드리고는 날마다 될수록 시간을 내서 그녀를 도와 함께 음성전화를 걸었으며 아울러 전화를 거는 절차를 가르쳐 드렸다. 3, 4일 후 노인 수련생은 스스로 음성전화를 걸 수 있었다.

지금 노인 수련생은 날마다 집을 나서서 대면 진상을 할 뿐만 아니라 음성전화를 꼭 갖고 다닌다. 그녀는 들은 진상전화 번호를 전화로 삼퇴를 직접 권할 수 있는 수련생에게 제공해 준다. 노인 수련생은 기뻐서 말했다. “이 음성전화가 있으니 날마다 모두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싶어 하루도 집에 있을 수 없네.”

수련생들이 모두 ‘세 가지 일’을 바짝 틀어쥐고 사람을 구하며 정진실수(精進實修)하는 가운데서 승화하는 것을 보면서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체험했다. 매 한 수련생마다 모두 그렇듯 정답고 존경스러웠으며 대단했다. 수련생들의 착실한 수련은 나를 조금씩 개변시켰고 내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도록 고무 격려해 주었다. 협조인의 사업도 지체하지 않는 동시에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으면서 착실하게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했다.

검은 소굴에 가서 수련생을 면회한 경과

2013년 E수련생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고 있는 가족 수련생을 혼자 면회하러 간다는 것을 듣고 나는 가장 좋기는 다른 수련생과 협력해 함께 보러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이러면 E수련생에게 정념을 보태줄 수 있고 속인 가족에게도 위안과 격려로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시 다른 수련생과 미처 연락할 사이가 없어 내가 E수련생과 함께 함께 면회를 가기로 했다. 모친께서 아신 후 자기도 함께 가시겠다고 했다. 당시 나는 모친 수련생이 이미 80살이 다 되셨고 또 천리도 넘는 길이라 당시의 신체 상황으로는 어렵다고 여겼지만 어머니는 꼭 가겠다고 고집하기에 나도 동의하고 말았다.

우리 세 사람은 함께 교류했다. 우리는 단순히 수련생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수련생을 격려해 주어 수련생의 정념을 가지하며, 소굴 안의 소식을 가져다 제때에 사악을 폭로하며, 사악을 해체하고 검은 소굴을 해체하며, 근거리 발정으로 수감된 모든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을 가지하기 위해서 간다는 것을 법리상에서 명확히 했다. 우리는 집에 있는 수련생들에게 연락해 발정념으로 협력하면서 매 개인은 각자의 책임, 사명을 감당했고 그 과정에 제고했다.

저녁 9시 넘어 우리는 기차에 올랐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3명씩 마주앉는 6인 좌석이었는데 우리 세 사람을 제외하고 또 다른 한 속인이 앉았다. 우리는 이 속인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시켰다. 11시가 넘어 맞은편 자리가 비자 어머니 수련생은 새벽에 누워서 쉴 수 있었다. 아침 6시 넘어 우리는 하차하고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한 후 노동교양소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우리는 그곳에서 줄곧 발정념을 했다.

그날은 면회 날이어서 사람이 아주 많았다. 9시부터 면회 수속을 시작했다. 마침 출근시간이어서 많은 경찰이 오갔다. 잠시 후 격렬한 다툼소리가 나기에 우리가 가보니 그 수련생 가족에게 현지 파출소 증명이 없다고 면회를 시키지 않았다. 누군가 말했다. “소장을 찾아가서 돈을 좀 주면 만나게 합니다.” 나는 이 가족에게 돈을 써서는 안 된다고 타이르면서 알려 주었다.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인데 불법 수감된 자체부터 억울함으로 면회하는 데는 더욱 돈을 쓸 수 없어요. 당당하게 하면 꼭 만날 수 있어요.” 그도 동의하면서 해보겠다고 했다.

어머니 수련생과 간단히 교류했다. 우리는 조사정법하러 왔고 중생 구도하러 왔으니 이른바 증명, 신분증, 면회증 같은 따위는 우리와 상관없다, 오늘은 꼭 수련생을 만날 수 있다. 경찰 배후를 조종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하며 사악이 중생을 이용해 대법제자의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교란함을 허용하지 않으며, 사악이 중생을 이용해 대법에 죄를 짓고 중생을 훼멸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10시 반이 넘도록 아직도 우리 면회 차례가 되지 않았고 웬 영문인지 면회가 중지됐다. 어머니는 마음이 조금 흔들려 나에게 물었다. “만나볼 수 있겠니?” 내가 말했다. “우리 무엇을 하러 왔어요? 사부님께서 결정하세요”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그럼 발정념 하자.” E수련생도 돌아가는 기차를 놓칠까 봐 조급해 했다. 내가 말했다. “사부님 안배는 가장 훌륭한 것이니 걱정 말아요. 시간이 돼요. 우리 가봅시다” E수련생이 말했다. “그래요.” 즉시 한 경찰이 면회를 시작한다고 외쳤고 우리가 만나려는 수련생의 이름을 불렀다.

E수련생이 가서 줄을 서고 나와 어머니는 손을 잡고 태연하게 경찰 다섯 명 앞을 지나 걸어들어 갔다. 그들은 아무 반응도 없이 우리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뒤에 줄을 섰던 사람은 우리 둘이 이렇게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보더니 그들도 모두 우르르 죄다 들어갔다.

면회 시 다른 사람들의 곁에는 모두 경찰이 감시하면서 듣고 있었으나 오직 우리 이곳에만은 경찰이 없어서 우리는 아무 걱정 없이 법에서 교류하고 토론했다. 불법 수감당한 수련생은 몹시 큰 격려를 받아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정념이 증가됐다.

11시 반, 우리는 면회를 마치고 검은 소굴 대문을 나섰다. 경찰과 다투던 수련생 가족에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그는 무척 기뻐하면서 가족을 만나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했다. 우리는 음식점에 들어가 식사를 하면서 음식점 여주인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시키고 돌아오는 버스역으로 갔다.

버스역으로 가는 길에 우리는 걸으면서 교류했다. 모두들 무척 기뻐했다. 이 때 어머니 수련생이 갑자기 배가 아팠다. 나는 즉각 자신에게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음을 의식하고 안으로 찾았다. 자신에게 환희심이 일었음을 의식했다. 환희심 배후는 곧바로 과시심이 아닌가? 즉각 발정념으로 자신을 바로 잡았다. 우리는 모두 안으로 찾아보고 제때에 바로 잡았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나에게 ‘우리는 뭘 하러 왔어요?’하고 말할 때 나는 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나는 자신의 부족함을 의식했고, 당(黨)문화적인 그런 질책, 힐문, 선하지 못한 요소를 찾아냈다. 안으로 찾은 후 어머니는 뚜렷하게 좋아지셨다.

이번에 검은 소굴에 가서 수련생을 만난 일체는 모두 매우 순조로웠다. 속인 사회에서 면회증이 없으면 아예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다. 나와 어머니 수련생은 아무런 증명서도 없이 그저 바르고 확고한 일념, 수련생들의 정체적 협력,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가 있었기에 우리에게 해내지 못하는 것이 없는 대법을 목격하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잘 안배해 주셨으므로 오직 우리가 협력을 잘하고 정념으로 가서 하기만 하면 길은 열리는 것이다.

맞지 않는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7/2982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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