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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내려가 진상을 알릴 때의 감동적인 장면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러 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나와 남편(수련생)은 여러 번 대법의 아름다움과 세인들이 구원되기를 바라는 절박한 심정을 목격하게 됐다.

2010년 초, 나와 남편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범위를 반드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골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구역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거기에는 대법제자가 없다. 하지만 교통이 불편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 가져갈 수 있는 자료가 적어 많이 돌리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자료와 탁상달력을 받지 못해 유감스러워 하는 눈빛이 늘 내 눈앞에 아른거렸다. 어느 날 아침,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나는 말했다. “사부님, 만약 차가 한대 있다면 좋겠습니다. 좀 먼 곳으로 가서 사람을 구할 수 있고, 한번 가면 좀 더 많이 구할 수 있게 말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려는 우리의 급한 마음을 보셨다. 며칠 뒤, 한 친척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회사에서 처분하는 중고차가 있는데 사지 않겠냐고 물어 보는 것이었다. 저렴하고도 내막을 아는 지라 우리는 기꺼이 1만 위안을 지불하고 눈앞의 어려움을 해결하였다.

우리는 소책자와 션윈 CD, 탁상달력 등 진상자료를 대면적으로 배포하기 시작하였다. 모든 현의 향, 진 마을을 다 돌아다녔는데 몇 번은 거기에 도착하자마자 갖고 간 자료가 몽땅 나가버렸다. 얻지 못한 사람은 “당신들이 또 오면 우선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우리에게 그의 집 주소를 알려 준다.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우리는 그들에게 다시 가서 특별히 실어다준 적도 있었다. 진상자료를 얻은 마을 사람들은 감격해 하면서 돈을 주려 하거나 밥을 먹고 가라고 붙잡는다. 또한 우리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하면서 좋은 것이 있으면 또 그들에게 보내달라고 말했다.

2012년 션윈CD가 왔을 때 남편은 밤낮으로 몇 백 장을 만들어 시골에 내려가 대면하여 나누어 주었다. 자그마한 시장에서 옷차림이 깔끔한 한 여사가 CD를 받더니 말한다. “당신들은 가지 말고 여기에서 기다리세요. 저는 지금 바로 돌아가서 도대체 무엇인가 한번 봐야겠어요.”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는 안 갈 테니 가서 돌려 보세요.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십여 분이 지나자 그 여사는 웃으면서 돌아와 말했다. “당신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아주 보기 좋아요. 한 장 더 주겠어요? 친척에게 줄래요.” 그러자 구경하던 사람들은 너나없이 한 장씩 가져갔다.

또 한 번은 우리는 자그마한 산골마을에 가서 집집마다 션윈CD를 한 장씩 주면서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 “꼭 소중히 여기시고 자신이 다 보고 나면 친척 친구들도 보게 하세요. 누가 보면 누가 복을 받고, 누가 보면 누가 구원됩니다.” 그러자 선량한 마을 사람들은 모두 말했다. “멀리서 우리에게 보냈는데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어요!” 우리가 떠날 때 그들은 나와서 배웅해 주면서 길이 좋지 않으니 운전에 조심하라고 당부하였다. 우리의 차가 멀어졌는데도 돌아다보니 그들은 아직도 거기에서 우리에게 손을 젓고 있었다.

2012년 봄, 한번은 A촌에 나누어 준 후 좀 먼 B촌에 갔다. 우리가 B촌에서 돌아올 때, A촌 마을입구에 많은 사람이 서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우리의 차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바로 이 차 입니다.” 이 상황을 보고 우리는 얼른 사부님께 가지를 빌었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저애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 우리는 반드시 그들을 구해야 한다!’ 우리가 차를 그들 앞에 세웠을 때 그들은 모두 손을 내밀고 있었다. 이 사람은 “당신들이 방금 나누어 준 그 CD를 한 장 더 주세요”하고, 저 사람은 “내 아들 것이 아직 없어요”, “저의 언니 것도 없어요”, “우리 이모 것이 없어요” 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 좀 많이 주세요. 우리가 대신 나누어 줄게요. 낭비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금방 갔었던 마을의 예닐곱 살 되는 남자아이도 달라고 하였는데 당시 나는 잠깐 망설여졌다. 줄까 말까? 사람의 관념으로 아이는 어리기에 소중히 여기지 못할 꺼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 아이가 기어코 달라고 하기에 그에게 한 장 주면서 재삼 당부했다. “집으로 돌아가서 아빠 엄마께 드려라. 이건 좋은 것이니 장난감처럼 던지면 안 돼” 남자 아이는 대답하면서 집으로 달려갔다. 우리가 돌아올 때 그 남자아이는 또 그 자리에 서서 멀리서부터 우리에게 손을 흔들었다. “할머니가 저더러 당신들을 기다리라고 했어요. 우리 고모 것도 한 장 얻어 오래요. 그 CD가 보기 좋데요!”

어떤 때 소책자를 나누어 줄 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멀리 가기도 전에 마을 사람들은 다투어 본다. 중생이 구도되기를 갈망하는 절박한 광경과 심정을 보고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과 책임이 더욱 크고, 더욱 무거운 것을 느끼기에 더더욱 감히 태만하지 못한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8/2982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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