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이틀 때때로 머리에 무엇이 있어 목을 비트는 것 같았다. 목을 돌리기만 하면 머리가 수축되어 비트는 것처럼 아파 눈앞이 어지러웠다.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는데 오늘 오후 우연치 않게 수련생의 교류 문장 ‘심각한 교훈’을 보고 나의 집착도 여기에 숨어있구나 하고 속으로 깜짝 놀랐다.
한동안 나는 밍후이왕을 본 다음 늘 둥타이왕에 접속해 중공의 내투, 무슨 장파 악인 중에 어떤 사람이 붙잡혔는지? 장 두꺼비가 죽었는지? 장과 류가 언제 청산 받을 건지 등등이 궁금해 보기만 하면 1시간 넘어 매일 밍후이 문장을 다 보지 못했다. 몇 번은 이런 생각이 스쳤다. 이건 속인 중의 투쟁에 집착하는 게 아닌가? 그러나 바로 교활한 사상이 이걸 부정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이 장파의 악인이고 어떤 사람이 정의를 행하는 군자인지를 알아보고 어떤 사람이 대법을 박해한 악인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고 여겼다. 이렇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속인 일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대법제자로서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라는 걸 마땅히 알아야 한다. 속인이 누가 이런 능력이 있는가? 일분일초 모두 사부님께서 제일 큰 감당을 하시면서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 연장한 것이므로 자신은 마땅히 시간을 다그쳐 3가지 일을 하여 빨리 사람을 구하는 것만이 바른 일인데 속인이 어떻게 정당한 댓가를 받는가에 내심으로 쟁투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너무 무서운 일이다. 다행이 수련생이 제때에 귀띔했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으면 큰일을 그르쳤을지도 모른다!
여기에서 진심으로 수련생에게 감사하고 밍후이가 우리에게 제공한 이 플랫폼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7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7/298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