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국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나에게 아주 깊게 숨겨진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전에 나에게 닦아내지 못한 마음이 아주 많은 것을 알았다. 수련하는 몇 년 동안 나는 이런 좋지 않은 것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했다. 어떤 땐 머리가 좀 명석해서 이런 좋지 않은 사상을 극복할 수 있었고또 줄곧 발정념하여 그것들을 제거하였다. 하지만 지속되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다. 자신의 언행을 돌이켜보면 계속되는 사상 파동과 심성을 지키지 못해 아직 이런 것에 이끌렸다.
최근 또 심성 충돌이 나타났는데 자신이 심성을 지키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다시 심각하게 나의 사상을 자세히 살펴보니 위에서 언급한 나의 문제 배후에 모두 자아를 보호하려는 뿌리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언어표현이 강하며, 우세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목적은 자신이 열세에 처해 다른 사람에게 얕잡아 보이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다른 사람이 눈에 거슬리고 사람을 각박하게 대하는 것은 나 자신이 우위를 유지하여 스스로 안전감을 얻기 위한 것이다. 질투와 쟁투는 자신이 상해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반격하여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과시심과 우월감은 다른 사람 위에 있다는 우세를 유지하여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거나 자신이 상해를 받은 고통과 치욕을 덮어 감추기 위한 것이다. 이는 더욱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지금 이것은 집착심 문제만이 아니라 중공 당문화 요소와도 직접 관계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내심의 이런 자아를 보호하려는 물질을 지속적으로 발정념 하여 제거한 후 이런 자아 보호 작용을 하는 것이 심한 타격을 받은 것처럼 머리가 어지럽고 며칠 피로했지만 자신이 심성 수련에서 한 걸음 크게 내디딘 것과도 같이 앞에 언급한 각종 집착심이 뚜렷하게 약해졌다. 갑자기 마음이 외부와 차단된 것처럼 아주 조용했다. 다른 사람의 각종 결점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처럼 자신을 보호한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땅히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약간의 수련 체험을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한다. 적당하지 않은 점은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298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