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둥메이(冬梅)
[밍후이왕] 2002년 겨울, 나는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남편은 장애인용 삼륜 오토바이를 몰았는데, 등과 등을 맞대고 앉아 있어서 사고가 날 때 뒤에 앉은 나는 아무 영문도 모르고 있었다. 정신을 차렸을 때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손으로 주위를 더듬으니 땅바닥이었다. 내가 왜 땅에 누워있지? 그때서야 나는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가고 있었다는 기억이 떠올랐다.
할아버지를 부축해 일으키라는 말소리가 들렸다. 남편을 움직이려는 소리를 들은 나는 조급했다. 남편이 어떤 상황인지 몰랐고, 남편은 장애가 있어 함부로 움직이면 안 되는 상황이었기에 나는 급히 “아픈 사람이니 함부로 움직이면 안 됩니다.”라고 외쳤다. 급히 일어서려니 머리는 깨질 것처럼 아팠고 눈앞은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일어나 앉아 머리를 만져보니 거위알만한 큰 혹이 나 있었다. 나는 속으로 ‘나는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라고 생각했다.
차츰 눈앞이 보이기 시작했다. 택시가 우리 오토바이를 들이 받은 것을 발견했다. 지시등을 켜지 않고 좌회전하던 택시가 직행하고 있는 우리와 부딪쳤던 것이다. 남편은 택시와 충돌하자 운전대를 돌렸고 택시는 오토바이 뒷바퀴를 쳤기에 나는 날아갔고 남편은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졌다. 다행히도 남편은 별로 다치지 않았다.
남편은 기사에게 “나는 괜찮으니 아내를 살펴보세요. 우리 온 가족은 아내에 의지해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했고 의사는 뇌진탕이니 집에 돌아간 후 24시간 내에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점차 피가 흡수되면서 좋아질 것이고, 만일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그때 나는 오른쪽 다리와 오른쪽 갈빗대를 움직일 수 없었고 몹시 아팠으나 이런 말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오자마자 나는 딸보고 연공을 하겠으니 나를 부축해 달라고 했다. 딸은 이런 상황에도 연공을 하느냐고 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연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당시 누가 나를 봐도 모두 놀랄 정도였다. 목은 머리를 받쳐주지 못했고 누우나 엎드리나 모두 딸이 내 머리를 조심히 들어 움직여 주어야 했다. 겨우 앉아서 가부좌를 하려 하니 다리가 참을 수 없이 아팠다. 살펴보니 다리와 발이 모두 부었고 오른 다리는 왼쪽 다리보다 짧아 보였다. 화장실로 가려해도 갈 수 없었다. 딸이 나를 안고 화장실로 가려하자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오른쪽 갈빗대가 아파 숨도 쉴 수 없었다. 나는 딸에게 나를 다시 침대에 앉히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나는 연공을 포기하지 않았다. 조금만 앉을 수 있어도 딸의 부축을 받아 일어나 앉아서 연공했고 몇 분 못하고는 또 딸의 부축을 받아 누웠다. 이렇게 온 밤을 반복하다가 날이 밝을 무렵 지친 딸은 잠이 들었다. 나는 또 화장실로 가고 싶었지만 곯아 떨어진 딸을 차마 깨울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간청하면서 내 힘으로 화장실에 가려 했다. 내가 어떻게 화장실까지 갔는지 모르겠다.
화장실에서 침실로 돌아온 후, 나는 다시 눕지 말고 서서 연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른 다리가 짧아져서 힘을 쓸 수 없었다. 나는 왼쪽 다리에만 지탱해 연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상태로 3장 공법까지 연공했다. 4장 공법에서 다리를 굽혀 내리 앉는 동작을 할 때 두 다리가 평형을 유지하며 힘을 써야하는데 오른 다리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을 말씀을 생각하면서 할 수 있는데 까지 꼭 하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다리를 굽히면 너무 아파서 내리 앉을 수 없었으나 이를 악물고 참았다. 두 번째로 할 때에는 조금 제대로 할 수 있었다. 세 번째로 할 때에는 완전히 표준대로 할 수 있었다. 4장 공법을 모두 하고나니 내 옷은 땀에 흠뻑 젖었다. 오른쪽 다리를 흔들어 보니 힘을 쓸 수 있었고, 목을 움직이니 정상이었으며, 심호흡을 해도 갈비와 가슴에 통증이 없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짧던 오른 다리도 정상으로 된 것이었다! 나는 너무 격동이 되어 자는 애들을 깨웠다. “얘들아, 엄마가 다 나았다! 봐, 이렇게 걸을 수 있다! ”나와 아이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울었다!
아침 8시에 그 자동차 기사가 친구 몇 사람을 거느리고 우리 집으로 찾아 왔다. 남편을 그들에게 “나의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하게에 결코 당신들의 돈을 갈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내 삼륜차만 수리해 주세요.” 기사와 그 친구들이 내 방으로 들어와 내가 어제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매우 어리둥절해 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어제 내 그 모습에 많이 놀라셨죠? 지금 보세요. 어제와 다른 모습이죠?” 나는 내 머리에 있던 거위 알만하던 혹도 없어졌다고 알려주면서 기사에게 내 머리를 만져보라고 했다. 기사는 크게 놀라면서 친구들에게 “정말 믿기지 않아요. 어제 나는 의사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확실히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빨리 정상으로 회복되더라도 거위 알만한 혹은 오랜 시간이 지나야 없어질 수 있는데 하루 밤 사이에 없어졌네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합니다. 내가 제 눈으로 보지 못했으면 누가 말해도 믿지 못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바로 파룬궁은 이렇게 신기하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기 때문에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이 공법을 연마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또 말했다. “나는 절대 당신의 돈을 갈취하지 않을 것이니 안심하세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곳곳마다에서 남을 위해 생각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라고 하셨어요. 오늘 당신들은 모든 것을 직접 보셨어요. 절대로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그런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그것은 모두 거짓으로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기사는 너무 감동해 말했다. “오늘 나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작년에는 급정거를 하다가 승객의 머리가 부딪쳐 피부가 벗겨졌는데 그가 나에게 5천 위안을 요구했어요. 이번에 당신들이 노인이라 2만 위안으로도 될 것 같지 않아 차를 팔려고 했지요. 그래서 제 사정 얘기를 해달라고 친구 몇을 데리고 왔습니다. 지금 이 사고를 아직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되돌아 갈 때 몸을 좀 보양하라고 나에게 몇 백 위안을 주고 가려했지만 나는 모두 받지 않았고 남편은 오토바이 수리비만 받았다. 닷새가 되는 날 딸과 함께 친구 만나러 갔는데, 길을 걷고 건물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모두 문제가 없었다. 친구는 의사였는데 내가 이렇게 교통사고를 당하고 빨리 회복되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돼야 회복될 수 있는데 너는 며칠 새에 문을 나서 다닐 수 있다니? 의학적으로도 불가능해”라고 말했다.
나는 걷기와 가사일도 모두 정상으로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솜바지는 일주일을 더 지나서야 벗을 수 있었다. 바지를 벗은 후 오른쪽 다리뼈가 움푹 패여 있고, 다리가 검푸르게 부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이래서 바지를 벗을 수 없었구나. 그러나 손으로 만져도 아프지 않았지만 오른 다리도 골절됐었던 것이다. 나와 딸은 모두 울음을 참을 수 없었다. 직접 보고 겪어 보지 않았다면 파룬궁의 신기한 효과를 믿지 못했을 것이다. 남편은 다만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지면서 팔을 땅에 부딪쳤을 뿐 몸에는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3달이 되어서야 회복됐다. 병원에서 나에게 준 진통제는 모두 남편이 먹었고 나는 한 푼도 쓰지 않고 거의 가사에 영향주지 않았다.
자기와 타인에게 발생한 상상하지 못한 경제적 손실과 가족들에게 발생한 상처와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은 것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렇기 때문에 파룬궁은 국민에게 100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고 말한다. 중공 사당이 광적으로 몇 년 동안 계속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지만 바로 이렇기 때문에 여전히 1억이 되는 사람들이 수련을 견지하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쩐싼런은 좋습니다(眞善忍好)’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에게는 아직도 많은 기적적인 경험이 있다. 오늘 이렇게 써내는 것은 지금까지도 중공 사당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에게 진정하게 파룬궁을 이해하는 기회로 될 것을 바라기 때문이다. 더 이상 그런 거짓말에 속지 말기를 바란다! 진상을 아는 것은 매 한 생명에게 있어 가장 아름다운 선택이며, 자신의 생명을 구하고 미래에로 진입할 수 있는 희망이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2957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