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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법제자 “질투심을 제거하자”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질투심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직접 우리가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이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 여러분은 아마 과거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이 대업왕생(帶業往生)을 말한 것을 들은 적이 있겠지만, 질투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1]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해외 매체에서 광고 일을 하고 있다. 판매원마다 모두 실적 지표를 정하고 매일 실적표를 책임자와 판매원 이메일에 보낸다. 나는 이 일로 말미암아 매우 큰 압력을 느꼈다. 최근에 나는 수련생이 늘 실적을 올리는 것을 볼 때마다 회사를 위해, 수련생을 위해 기뻐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자신이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것을 감추었다. 심지어 마음속에 다른 수련생도 실적을 올리지 말았으면 하는 무서운 염두가 생겼다. 이런 염두를 의식했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여러 해 동안 수련했는데 왜 아직도 이런 사악한 염두가 있는가? 나는 모든 악은 질투심에서 온 것이며 질투심은 정말 만악(萬惡)의 근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반드시 질투심 이 악성 종양을 자신의 공간장에서 파내고 뿌리까지 소멸하겠다.

1. 집착심이 초래한 사악한 염두

나는 우리 단체의 한 수련생과 잠시 협력한 적이 있는데, 이후 그녀와 더 이상 협력할 수 없었다. 우리가 협력을 중단한 후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면 아주 화가 난다. 상대방의 실적을 보면 비록 나도 문자메시지를 보내 축하하지만 마음은 안정되지 않았다. 상대방이 실적을 못 올리기를 바랐고 심지어 회사에서 쫓겨났으면 했다. 무엇 때문에 나는 이렇게 그녀를 미워하는가? 나는 두 번이나 그녀가 내 뒤에서 반장에게 나에 대한 나쁜 말을 해서 반장이 나를 좋지 않게 본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고객을 만나러 갔을 때 그녀는 여러 번 고객 앞에서 내 말을 자르고 부정했다. 내가 의견을 제출하면 그녀는 늘 부정하는데 이것도 나를 화나고 원망하게 했다. 그래서 더 이상 그녀와 협력하지 않았고 심지어 마음 깊은 곳에서 그녀가 잘하지 못하기를 바랐다.

나는 어려서부터 비교적 우수했다. 칭찬하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 명리심이 아주 강했고 허영심이 있었으며 다른 사람이 나에게 좋은 말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다른 사람이 나의 나쁜 말을 하면 나는 강렬한 질투심이 생겼고 화가 나고 원망의 마음이 일었다. 나는 속인 중에서 줄곧 지도자였고 당(黨)문화에 절어서 아주 강한 성격이 형성됐다. 다른 사람은 줄곧 나를 ‘여장부’라고 불렀으며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복종하고 존중하기를 바랐다. 다른 사람이 내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나를 깔보거나 존중하지 않으면 곧바로 질투심이 생겼다.

질투심이 있기에 늘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강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깔봤다. 내가 업신여기는 사람이 뜻밖에 나보다 실적이 더 좋으면 나는 마음이 편치 않고 사악한 염두가 많이 생긴다. 상대방이 거래가 성사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래야만 기쁜데 ‘봉신연의’의 신공표(申公豹)와 다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일부 수련생들은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사람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을 만족시키고 있다. 채택되지 않거나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으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심지어 그릇된 일도 서슴없이 저지르면서 그야말로 일을 교란하지 않고는 한이 풀리지 않는다는 심태이다. 이는 내가 원하는, 대법제자들이 서로 협력을 잘하고 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하라는 것과 반대로 가는 것이다. 이런 사람 마음에 대한 집착은, 자신의 행위에서나 어떤 한 가지 일에서 자신으로 하여금 반면으로 나아가게 하는데, 이것이 그래도 대법수련생의 행위인가? 이것이 바로 사악이 하려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닌가?”[3]

사부님의 이 설법을 읽고 나는 몹시 놀랐다. 비록 대법제자의 기치를 들었지만 집착심 때문에 내가 한 일은 사악이 한 일과 같구나!

2. 질투심은 수련생을 해친다

나는 질투심은 화내고 원망하는 마음에서 기원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이 평형을 잡지 못하고 화가 목구멍까지 치밀어오를 때가 바로 자신이 질투심에 통제당하기 시작한 때다. 이때 만약 주의식이 강하게 질투심이 생긴 근원을 찾으면 하나 혹은 많은 집착심을 찾을 수 있다.

최근 남편이 소업을 하는데 발정념을 하면 늘 손이 넘어가고 연공하거나 법공부를 하면 잠이 든다. 나는 이런 장면을 보면 매번 화가 났다. 한번은 고객을 만나려했는데 문밖을 나서기 전에 남편이 조는 것을 보고 크게 화를 냈다. 화가 나서 가슴에 통증이 생기며 전신이 나른해져 끝내는 외출을 못해 구도중생하는 일을 지체했다. 나는 그에게 심한 말을 뱉어내면서도 스스로는 내가 그를 도와준다고 생각했다.

그날 저녁, 꿈에 입이 큰 괴수가 시뻘겋게 벌린 입으로 다른 작은 동물의 머리를 물어 상처를 내는 것을 보았다. 이 꿈을 꾸고 나나, 내가 질투심을 품고 하는 말이 다른 수련생을 도와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를 해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늘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의 결점을 들춰낸다.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의 법으로 다른 수련생을 평가한다. 수련생이 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 질투심이 크게 나서 화내고 원망하며 큰소리를 지르고 질책한다. 또 다른 사람 앞에서 수련생의 잘못을 떠들어 대며 심지어 여러 사람이 모두 그 수련생을 질책하기를 바란다. 선한 염두가 전혀 없지만 스스로는 그 수련생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으로 여긴다. 내가 수련생을 깔볼 때, 수련생을 사악한 언어로 대할 때 이것은 구세력과 무엇이 다른가? 구세력은 바로 그들의 관념으로 가늠하고 그들이 대법제자가 되지 못했기에 마음이 평형을 잡지 못해 대법제자를 힘껏 박해한다. 우리가 질투심을 깨끗이 제거하지 않으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구세력을 부정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구세력을 도와 수련생을 박해하게 된다.

3. 질투심은 비협조를 초래한다

매체에 들어간 지 1년이 넘었다. 나는 일찍 몇몇 수련생과 협력한 적이 있지만 마지막에 모두 질투심 때문에 수련생과 크게 다투었다. 나는 다른 수련생을 깔보고 수련생이 나보다 못하다고 여겼다. 그가 나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나를 깔본다고 여겨 속으로 화가 나 협력이 결국 중지됐고 이 일로 말미암아 수련생과 간격이 생겼다.

나는 나보다 먼저 매체에 들어온 수련생과 책임자에게 내가 일종의 더욱 높은 요구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이 얼마나 잘하든지 간에 모두 마땅한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도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수련생의 도움을 받은 후 감사한줄 모르고 자신의 요구에 도달하지 않으면 또 기뻐하지 않았다.

4. 질투심은 온갖 죄악의 근원이다

최근 ‘9평’을 볼 때 갑자기 나의 자태, 언행, 눈빛이 모두 ‘9평’에서 나오는 사당에게 세뇌당해 통제된 사람과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수련생을 도와줄 때도 투쟁집회를 여는 것처럼 사람을 혼냈다. 나는 질투심 역시 당의 사악이 근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박해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나의 제자들에게 물었는데,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바로 한 하찮은 추물의 질투 때문이다. 그것의 수중에 권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었다. 듣고 보면 매우 우스운 일이며, 이해할 수 없는데, 인류에게 어떻게 이런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그것은 현실이다. 이번의 박해는 바로 이 하찮은 추물의 변태적인 질투심이 발동해서 황당하게 이렇게 발생했는데,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인류사회 이곳에서 우리가 본 실질적인 원인은 바로 이러하다.[4]

나는 질투심을 버리지 않으면, 사악의 당 문화가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주고 사악에게 조종당하게 되며 사부님과 대법의 요구에 상반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질투심은 이기심과 거만함, 안하무인(眼下無人)함이 근원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스스로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을 깔볼 때, 우리가 자신의 명리정(名利情)이 손상을 받았다고 느꼈을 때, 질투심은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한다. 때문에 나는 질투심을 뿌리 뽑으려면 반드시 자신의 일사일념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괜찮고 다른 사람보다 강하다고 느껴 다른 사람을 깔볼 때, 마음속에 어떠한 불쾌함, 화가 나고 원망이 나타날 때, 즉시 발정념을 해서 질투심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자신의 어느 집착심을 건드렸는지 찾아야 하며 질투심을 깨끗이 제거하는 동시에 그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 매 수련생이 모두 질투심을 경계하고 깨닫기 희망한다. 우리 함께 질투심이라는 이 악성 종양을 뽑아 버리자.

법에 있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각성하라(警醒)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2/2979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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