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위(馨語)
[밍후이왕] 최근 수련생과 모순이 발생해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너는 늘 이런 표현이냐? 이것은 도대체 무슨 물질이냐?” 나는 이 사람 마음을 찾지 못해 눈물을 흘렸고 점오해달라고 빌었다.
여러 해 동안 늘 한 가지 물질이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수련 중 늘 한 층차에서 나오지 못한 채 뱅뱅 돌았고 제고가 아주 늦고 힘들었으며 시종 자신의 선한 마음을 열 수 없었다. 냉정해진 후 법리를 통해 조금씩 안으로 찾는 가운데서 끝내 이 근본적인 집착을 찾게 됐다. 바로 질투심과 자아를 실증하는 사람 마음이다.
매번 법공부에서 ‘질투심’ 이 한 구절을 배울 때, 무엇 때문에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정과를 얻지 못하는지에 대해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여태껏 더욱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내 생각에 질투심의 표현은 여러 가지다. 사람과 만나는 가운데서 늘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아내고 수련생의 집착에 집착하며 심각하게 밖으로 보고 밖으로 찾으며 수련생과의 협력에서 자아를 강조한다. 자신이 화를 낼 때 상대방도 자극하여 화내게 하는데 상대방이 화내는 것을 보면 자신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화도 없어진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원망하고 나에게 해친 사람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상처를 준다.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도 모자라 발로 짓밟아야 한이 풀리는 그런 당(黨)문화적인 사악한 물질, 극단적인 이기주의, 마음이 좁고, 위사위아한 구 우주의 요소는 우주대법 진선인(眞善忍)과 어긋나는 것이다. 질투심은 동시에 또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자아를 실증하고, 위사위아 등 사람의 마음을 파생시킨다.
이런 사람 마음을 인식한 후 나는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1]는 법리에 대해 더욱 깊이 깨닫게 됐다. 수련과 제고를 가로막는 이 사람 마음을 폭로하자 온몸이 홀가분해지고 마음이 활짝 열려 수련생과의 모순이 구름처럼 사라졌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9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0/297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