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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내려놓으면 고난 속에 꽃이 피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 바로 이 구별이다.”[1]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2]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신으로 향하는 생명인 대법제자로서 생과 사의 시련을 겪어야 한다. 박해가 발생한 후 생사를 내려놓고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한 대법제자는 병업의 난관이 적다(나는 생사시련의 큰 병업 난관을 가리킴).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며, 자신에게 있는 업력의 크기 등 요소가 존재하는데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지 못하면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 등의 요소가 존재한다.

병업을 넘기는 수련생이,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생사존망을 모두 사부님께 맡기면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것이다. 사부님께 살려 달라는 구하는 마음을 품으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한 표현이다.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사람이 아닌가? 사람은 생, 노, 병, 사가 존재하는 것이다. 병원에 가려는 생각이 있으면 사존님을 믿지 않는게 아닌가? 당신은 정정당당하게 힘이 미치는 데까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자신에게 묻는다. ‘왜 살아야 하는가? 정말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인가? 아직도 죽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사람이 이 공간을 중히 여기지, 신은 절대로 인간세상의 생과 사를 중히 보지 않는다. 그는, 사람이 죽는 것은 다만 옷을 벗는 것에 불가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뭐가 있겠는가? 하고 여길 것이다. 100% 신사신법하면 넘지 못할 난관이 없다. 당신이 정말 법에 입각하면 누가 감히 당신을 건드릴 수 있겠는가?’ 보라, 그럼 병업의 가상도 사라질 것이다.

생사를 내려놓는 문제에서, 대법제자가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박해를 당할 때 어떤 수련생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는데 그건 정말 생사를 내려놓는 것이다.

나는 2000년 겨울,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현수막을 들고 대법을 실증하다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베이징 차오양 구치소에 감금됐다. 수련생들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 하자고 상의했다. 그 당시 나의 심성은 표준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정체에 협조하고 동조하기 위해 나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그때 생리가 왔는데 평소에도 생리가 오면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셔야 했다. 이 사람마음 때문에 단식을 시작한 후 나는 입이 말라 입술이 트고 껍질이 벗겨졌으며 혀가 굳어졌다. 흐리멍덩한 속에서 눈앞에는 모두 과일이며 음료수가 움직이는 것 같았다. 단식을 시작한 지 사흘 째 되던 날 오후 3시경 경찰관이 우리에게, 일어나서 줄을 지어 밖으로 나오라고 했다. 나는 일어서자마자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가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감방 밖 복도에 서 있었다. 수련생들이 나를 부축하고내 손에 찐빵 하나를 쥐어주면서 차를 타주면 먹으라고 했다. 나는 차에 올라가 앉자마자 그 찐빵을 입에 넣었다. 바로 그때 한 경찰관이 걸어오더니 내뒤통수를 한 번 쳤다. 맞는 순간 머리가 띵-한 게 찐빵을먹지도 못하고 땅에 떨어뜨렸다. 그 경찰관은 “기다려봐, 잠시 후 길에서 당신을 차에서끌어내려 산채로 묻어버릴 것이다. 어제 우린 이미 2, 3사람을 산채로 묻었다.”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을 듣고 ‘산채로 묻겠으면 묻어라. 이런 나쁜 사람은 어떤 나쁜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놈들이다. 산채로 묻는다고 해도 나는 대법제자다.’ 라고 생각했다. 그땐 무엇이 정념인지 몰랐지만 아마 나의 이 생각이 바로 정념이었던 같다. 죽음에 대한 공포를 내려놓았으며 마음은 아주 태연자약했고 죽음도 두렵지 않았다. 두려움이 없어지자 즉시 목마르지도 않았고 배고프지도 않았으며, 온몸이 따뜻하고 신체는 아주 편안했는데 언어로는 그때 그 미묘했던 감각을 형용할 수 없다. 생사를 내려놓으면 생과 사는 당신과 멀어질 것이다.

두 번째 단식은 2001년 새해가 다가오기 며칠 전이였다. 나는 세뇌반에 납치되어 갔는데 가보니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잡혀 들어와 있었다. 내가 앞장서서 단식을 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수련생이 단식을 따라 하기 시작했는데 경찰은 내가 수련생들을 선동하여 단식을 하게 된 것을 알고는 다른 방으로 나를 옮겼다. 그러나 그 결과그 방의 수련생들도 단식을 하기 시작하므로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나를 독방에 감금했다. 이번 단식에서 나는 불편한 감이 없었고 입안에서 늘 단물이 고여 침을 넘겼는데 정상적으로 화장실을 보았다.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사람이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배설하는 것을 보고 경찰관들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더 신기한 것은 단식한 지 4, 5일 되는 날 한 병원 의사가 신체검사를 했는데 체중만 줄어들었을 뿐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그들은 정말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에서 세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초상적인 능력과 아름다움을 보았던 것이다. 단식한지 6일 째 되는 날 정오, 즉 그믐날 정오에 모든 대법제자는 모두 석방되었다.

나는그렇게 단식한후 정말 생사를 내려놓아야만 신기한 상태가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약간의 체험인데 병업 중에 있는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법회설법’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9월 9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9/297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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