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는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방금 중생구도를 말했는데, 그럼 중생구도를 여러분 생각해 보라. 국제사회에서 우리 많은 대법제자가 모두 이미 정상적인 사람의 사유에 익숙하며, 중국대륙의 사람과 같지 않다. 나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 전에 공산사당(邪黨) 국가에 생존했던 사람의 사상, 사유방식은 당문화(黨文化)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 민족문화를 파괴하고, 그 다음 당신에게 사당의 극단적인 사악한 이념, 사상기초를 주입했는데, 모두 사당의 주입으로 형성된 것이다. 이 사당 문화 속에서 성장한 사람은 사물에 대한 인식방식을 포함해 바로 이런 사유방식이다. 이런 것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몹시 어렵다. 하지만 국외에서 머문 시간이 오래된 사람은 곧 알아차리게 되는데, 즉 사상이 다른 사람과 차이가 있으며,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사존님의 새 경문을 배운 후 나는 우리 대륙제자들은 마땅히 사령이 우리에게 주입한 독소를 잘 청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자신을 독려하며 ‘9평’을 한 번 읽었는데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늘 교란당하여 몇 페이지만 보면 내려놓곤 했는데 한 번 다 읽은 그날 저녁 아주 똑똑히 꿈을 꾸었다. 나는 꿈에 어느 해변 가에살았는데 해일이 곧들이닥쳐서 이미 넘친 물이 집안까지 들어와 발목높이로 찼다. 사람들은 경황이 없어 아연실색하며 어찌할 바를모르고 있을때 나는 주머니에서 자그마한 병을 꺼내 그 물길에 한 번 댔다. 그러자 즉시 해일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사람들은 모두 정상적인 생활로 회복할 수 있었다. 꿈을 깨고 나서 나는, 사존께서 ‘9평공산당’을 잘 보았다고 점오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그 후부터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왔고 또 배우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전에 약 2년 정도 법을 읽어도 들어오지 않았는데 얼마를 읽었든지 그냥 눈으로만 보는 것 같았을 뿐 마음에 와 닿지 않았고 늘 졸리기만 했었다. 심지어 어떤 때는 책이 바닥에 떨어지기도 했다. 이제는 굶주린 사람처럼 법공부를 하였는데 휴일이면 몇몇 수련생과 함께 하루에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씩 통독했다. 글자마다 마음에 와 닿았는데 어떤 때는 1주일에 한 번씩 통독했으며 한 기간에 늘 ‘9평’을 보았다. 식사하고 일할 때는 ‘9평’ 녹음을 들었으며, ‘9평’ CD를 보았다.
이렇게 ‘전법륜(轉法輪)’을 여섯 번째 읽었을 때 신체가 홀가분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 늘 내려놓지 못했던 사람마음들이 자신과 아주 멀게 느껴졌고, 자신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았다. 발정념과 가부좌할 때에도 고요해졌고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현저히 제고되었다.
나는 또다시 모든 사람이 법속에 용해된 기쁨을 되찾았다! 지금 중국대륙에서 사람구하는 일을 비교적 잘한 수련생들에게 갑자기 심각한 병업이 나타나고 심지어 육신까지 잃었는데 이 기간에 수련생들이 아무리 도와서 발정념하고 법공부를 했어도 호전되지 않았다. 대부분은 사령이 주입한 독소가 작용을 일으키고 있지만 우리가 의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빈틈을 탄 것이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나 개인의 경험으로 체득한 것을 말한다면, 중국대륙의 수련생들은 모두 (공산)사령이 주입한 독소를 잘 제거해야 하는 것과 또 당문화를 해체해야하는 문제를 일깨워주고 싶다. 왜냐하면, 중국대륙의 65세 이하의 사람들은 태어나서부터 당문화 속에 흠뻑 젖어 있었으므로 설사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부른 노래, 관람한 극, 하는 말 등등 일사일념에 모두 당문화가 침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똥구덩이에 빠졌을 때 똥이 묻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7/297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