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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법회에 투고하는 의의

글/ 구이저우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나는 이곳의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60여 세 되는 한 수련생은 세 가지 일을 모두 다 잘 했다. 교류 중에서 알게 되었는데 그녀는 매일 마다 오전에 3시간 동안 법을 외우고 정각 발정념을 하며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리는 휴대폰이 20개 인데 집에서 동시에 전화한다. 마음이 아주 바르기 때문에 사악은 종래로 그녀를 교란하지 못했는데 정말로 신의 상태를 보여주었고 정념 정행으로 아주 잘 했다.

한 시간 넘는 심득교류 중에서 그녀가 법리에 대한 확실한 인식과 묘한 말들, 보여준 정념정행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수련 중에서의 부족점을 보아내게 했다. 교류가 끝나고 나는 이 노 수련생에게 제11기 대륙법회에 투고하여 더욱 큰 범위에서 수련생들과 교류함으로써 공동으로 제고할 것을 건의하였고 이것 또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했다. 노 수련생은 즉시 “나는 안 돼, 나는 안 돼”라고 말했다. 내가 된다고 말하자 그녀도 웃었는데 자신이 이 문제에서 정념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정념이 비교적 강한 수련생마저 대륙법회에 투고하는 문제에 있어 인식이 이러하니 상대적으로 그리 정진하지 못하는 다른 수련생들보고 시간을 다그쳐 법회교류문장을 쓰라고 하면 제일 많이 하는 한 마디가 바로 “나는 수련을 잘 하지 못했다”, 그러기에 어찌 어찌하다고 말한다. 내 생각에 주요하게는 수련생들이 대륙법회에 투고하는 의미에 대해 인식이 명확하지 못한 것이다. 수련생들이 법회에 투고하여 교류하는 목적은 첫째는 수련생들이 서로 비학비수하여 공동으로 정진하는 것이고, 둘째는 대법을 실증하여 세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함으로써 사람을 더욱 잘 구하려는 데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때문에 법회에 투고하는 의미는 사람을 많이 구하고 빨리 구하는 것이다.

한번은 교류회에서 어떻게 해야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한 수련생이 물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어떤 수련생은 항목 팀과 항목 팀이 협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들이 더욱 큰 범위 내에서 정체를 형성해야만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고, 동시에 더욱 많은 사악을 제거해 버릴 수 있다. 그럼 여러분 생각해 보라, 매번의 대륙법회는 사람을 구하는 커다란 항목이 아니겠는가. 밍후이 문장’ ‘천책현갑(天策玄甲)’ 지금은 어디에’ 라는 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대법제자 사이에 협력을 잘 할 수 있는가는 단지 속인 중에서 일을 더욱 잘 하는가, 더욱 효율적으로 하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다. 대법제자마다 모두 하나의 거대한 천체 및 그 중의 무량한 중생을 대표하였고 매 대법제자 생명의 배후에는 모두 강대한 요소가 있다. 정법시기 우리의 일념일언, 일거일동의 배후에 대응되는 것은 거대한 천체이며 연관되는 것은 무량한 중생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 사이의 협력은 바로 우리가 대표하는 거대한 천체와 무량한 중생 사이의 협력이고, 우리가 장악한 강대한 요소 사이의 공진(共振)이 아니겠는가?

오직 더욱 많은 수련생이 대륙 법회에 참여해야만 매 번마다 대륙법회 이 항목이 사람을 구하는 강도도 더욱 커진다. 또한 제11기 대륙법회 원고모집 통지에서 제기한 바와 같이 ‘정법수련에서 남은 시간은 점점 적어지고 있고 이러한 교류기회도 얼마 남지 않았다.’ 때문에 우리 수련생들은 반드시 대륙법회 서면교류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사존께서는 설법하셨다. “여러분은 이번 법회를 통해 모두 부족한 점을 찾아, 더욱 정진하며, 법회를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며 세인을 향해 정법(正法)을 펼쳐 보이는 성회(聖會)로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 [1]하여 희망하건대 아직 필을 들지 않은 모든 대륙 수련생들은 어떠한 고난도 두려워하지 말고, ‘사존께서 우리 매개 대법제자를 선택하셨기에 우리에게는 모두 능력이 있다’는 이러한 정념이 있어야 한다. 사람 관념으로 당신의 신의 일면을 억제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당신의 신의 일면이 갈수록 강해져 더욱더 사람 이 부분을 억제해야만 한다. 때문에 수련생들은 얼른 필을 들어 법회에 참가함으로써 더욱 많이, 더욱 빨리 사람을 구하자.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2 – 대만 법회에게’

문장발표: 2014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5/2969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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