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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일깨워주고 도우면서 법회 원고 소재를 찾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11회 대륙법회 투고 마감일은 9월 15일이고 아직 10여 일 시간이 있다. 요즘 밍후이왕의 법회투고 방면의 교류문장을 많은 수련생은 모두 보았다. 여러 수련생은 법회에 참여하는 것은 엄숙하고 수승하며 얻기 어려운 기연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수련생은 펜을 들지 않았고 물어보면 보편적으로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혹은 “겪은 일이 많고 복잡해 어디에서부터 착수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대답한다. 수련생이 원고를 쓰는 소재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 법공부 팀 10여 명 수련생은 다시 한 번 법회 원고 문제에 관해 교류를 진행했다. 교류를 통해 사고의 갈피를 잡지 못하던 수련생은 원고 소재를 찾았고 방향을 찾았다. 수련생들은 모두 이러한 교류는 실효가 있고 아주 수확이 있다고 기뻐했다.

오늘 교류형식은 원고를 쓰지 못한 수련생 모두 자신을 말하고 무엇이 생각나면 그것을 말하고 제한하지 않았으며 다른 수련생 모두 기만 했다. 듣는 과정에서 다른 수련생은 참고하고 회상하고 일깨워 주는 것을 도와주었다. 여러 해 동안 협조하면서 여러 사람은 서로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많은 수련생은 아주 잘했다. 정념이 충족했던 말을 본인은 주의하지 않거나 혹은 사악의 교란으로 일시적으로 생각이 나지 않지만 다른 수련생이 일깨워 줌으로써 단번에 생각나고 많은 구체적인 부분이 기억이 났다. 원래 본인이 느끼기에는 너무 평범한 일부 일이라도 다른 수련생이 들으면 너무 대단하다고 느낀다. 여러 사람은 그제야 원래 매 한 수련생이 모두 그렇게 많은 장점이 있고 모두 많은 경험이 있으며 자신에게 적합한 소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뿐만 아니라 신기한 것은 매 수련생이 찾은 소재는 모두 다르며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장애가 타파됐다.

듣는 과정에서 수련생들은 많은 좋은 생각과 건의를 제기했다. 나는 오늘 수련생을 도와 글을 짓는 구상을 정리했다. 며칠 전 나는 교류 문장 하나를 보았는데 글짓기 능력이 있는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을 도와 원고를 쓸 것을 건의하는 것이었다. 나는 수련생을 도와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서로 교류하면서 여러 사람은 또 아주 좋은 에너지 마당을 형성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지혜를 열어주셨다. 수련생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어느 일이 문장을 짓는 소재에 합당한지 머릿속에 나타났다. 이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재목과 소제목도 잇따라 나타났다. 나는 즉시 종이에 써서 수련생에게 참고하게 했다. 여러 수련생은 보고 아주 좋다고 느꼈다. 아래에 실제 사례를 들겠다.

1. A 수련생: 이 수련생은 처음에 아주 고민했다. 매번 원고를 쓰면 모두 앞부분 초안 혹은 서두를 시작하고는 더는 써내려가지 못했고 어느 방면부터 써야 할지 몰랐다. 어떤 수련생은 그녀에게 비교적 많이 한 진상 화폐 진상부터 착수하라고 일깨워 주었다. 이후에 어떤 수련생은 그녀에게 이전에 그녀가 아주 바른 염두를 움직인 후 그녀의 어머니가 주동적으로 수만 위안의 저축을 그녀에게 주어 대법 일에 사용하게 한 일을 말해주었다. A 수련생은 말을 들은 그녀는 집에서 여러 차례 겪은 유사한 경험이 단번에 생각났고 당시 발생한 일과 언어는 아주 생생했다. 듣고 듣다가 나는 A 수련생이 집에서 대법의 위치를 바르게 하고 자신과 가족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여 가족이 대법을 존경하고 대법제자를 지지하고 이 때문에 집에서 정정당당하게 진상자료와 진상화폐를 만들었으며 경제를 스스로 안배하고 많은 일 모두 스스로 결정해 집식구도 이 때문에 많은 복을 받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 머릿속에는 단번에 하나의 제목이 생각났다. ‘집에서 내가 주관한다.’, 나는 수련생에게 이렇게 쓰라고 건의했다. 왜냐하면, 아직도 적지 않은 수련생이 가정 마난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련생이 만약 이 방면에서 자신이 바르게 한 경험을 써내면 이러한 수련생에게 아주 좋은 촉진을 일으키지 않겠는가. 동시에 속인(常人) 독자는 많은 생생한 사례로 대법과 대법제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수련생의 말에 따라 나는 또 소제목 세 개를 열거했다. 모두 주제와 맞물리는 것이다. 수련생은 단번에 글의 구상이 똑똑해져 아주 기뻐했다. 그녀는 돌아간 후 구체적인 사례를 하나하나 써 의미 있는 ‘골격’을 보충하면 된다.

2. B 수련생 역시 어느 방면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랐다. B 수련생이 말한 기타 일을 듣고 나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이후에 한 수련생이 그녀가 자료를 만든 일을 언급했다. B 수련생은 여러 해 동안 자료를 만든 과정에서 경험한 많은 마난, 압력, 곤란 등을 말했다. 수련생들도 그녀를 도와 계산해보니 자료를 만든 지 이미 10년이 됐다. 거의 공개된 상황에서 그녀는 오늘까지 안정되게 걸어왔다. 사악은 손을 쓰려고 여러 번 준비했다. 그러나 위급한 시각에 그녀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박해가 구름처럼 사라지게 했다. 예를 들면 한 번은 악인이 박해하려고 모의하는 것을 그녀는 사전에 알았다. 그녀는 “그것들이 나를 손보려면 나의 사부님께서 승낙하는지 보아야 한다. (대략 뜻)”라고 말했다. 결과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한 번은 위험이 눈앞에 닥쳐왔지만 B 수련생은 “우리는 애초 천담(天膽)을 무릅쓰고 내려왔는데 몇몇 작은 귀신을 무서워하겠는가?”라고 말했다. 결과 위험이 없어졌다. 이러한 사부님을 확고히 믿는 한마디는 정말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 나는 한 가지 제목이 머릿속에 나타났다. ‘비바람 속에 바른 믿음을 굳게 한 연꽃’. 평소에 여러 사람이 B 수련생을 ‘연꽃’이라 불렀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다른 한 수련생도 동시에 이 제목에 생각났다. 나는 또 수련생에게 부제목 2개를 건의했다. 이 몇 년 사이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1. 어떻게 외부의 압력과 박해를 부정했는가 2. 어떻게 안으로 찾아 가정 마난을 지났는가. 이 두 방면으로 말하면서 각종 곤란을 극복하고 10년 동안 자료를 만든 대단한 생생한 사례를 드는 것이 바로 박해를 부정하는 것이다.

3. C 수련생은 2005년에 법을 얻었고 아주 정진했다. 수련생은 사악이 사상으로 교란하고 정신상에 박해를 받은 것을 어떻게 이겨내고 곤란 앞에서 소심할 때 사부님의 격려와 점화를 얻어 한 번 또 한 번 분발하고 사람을 구할 때 어떻게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중생을 위한 상태를 수련했는가를 말했다. 그녀는 이 일체는 바로 그녀가 착실히 법공부하고 법을 외운 것에서 온 것이라 말했다. 우리는 듣고 모두 감동했다. 나는 수련생을 대신해 ‘7.20 전 법을 얻은 제자가 끊임없이 정진하다’가 생각났다. 나는 수련생에게 법공부, 착실히 수련하고 발정념하며 진상을 알린 세 가지 방면으로 쓰라고 건의했다. 이러면 쉽고 조리가 분명하며 자신의 경력도 논술하기 쉽다. 제목은 7.20 이후 법을 얻은 수련생에게 흡인력이 있다.

4. D 수련생은 감옥에서 나온 후 박해를 폭로한 자료를 썼다. D 수련생이 감옥에서의 경험을 쓸 때 내 머릿속은 온통 공백이었다. 그러나 듣고 듣다가 그녀가 많은 감방을 바꾼 일이 아주 생생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매번 다른 감방에 도착하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처사해 수감자들과 아주 잘 지냈다. 이 수감자들은 악독한 경찰을 협조해 그녀를 감시하거나 박해하지 않았다. 경찰은 방법이 없어 그녀를 다른 감방으로 보냈다. 그 결과 한동안 지난 후 또 원래와 같은 상황이 나타났다. 경찰은 방법이 없어 또 다른 감방을 바꾸어 보냈다. 이렇게 여러 해 사이에 8개의 감방을 바꾸었다. 이때 내 머릿속에는 다른 제목이 나타났다. ‘4년간 8개 감방의 상태를 바꾸다.’ 나는 수련생에게 감옥이란 환경에서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하고 발정념해 수련인의 상태를 유지하고 진선인에 따라 처세해 한 차례 한 차례 감방의 죄수를 감화한 경험을 쓰는 것은 대법을 실증하는 대단한 일이며 독자도 중공사당이 이런 선량한 좋은 사람도 박해하는 사악이라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5. E 수련생은 원고를 쓰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생은 무의식중 사부님의 법상을 침실에서 거실로 청한 후 가족의 교란, 걱정, 압력을 경험하고 마지막에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의 법상을 거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모신 사실을 이야기했다. 여러 사람은 단번에 이것은 아주 좋은 교류소재가 아닌가, 이 과정에서 경사경법(敬师敬法),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심성 제고를 한 것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문장을 쓰지 않은 수련생은 진술하는 과정에서 여러 수련생이 서로 도와주고 구상해 각자 적합한 소재를 찾았다. 예를 들면 협조하는 각도에 쓰고 현지에서 매년 사악을 폭로한 경험을 쓰고 구체적으로 여러 차례 단체로 협조해 션윈 CD를 배포한 것을 쓰고 등이다. 전 문장이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 가지 일을 쓰고, 또 몇 가지 작은 일을 합해 한 문장(그러나 되도록 간결하게)을 만들었다. 수련생들은 겪은 일이 너무 많다고 느끼면 여러 수련생은 수련생의 특징에 가장 적합한 한 가지 일 혹은 어떤 하나의 항목을 찾아 주었다.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타 일은 몇 마디 말로 개괄했다. 이렇게 소재가 너무 많은 개별 수련생을 도와 글의 구상을 똑똑히 해주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우리는 모두 감개무량했다. 각 수련생은 그렇게 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사례가 있고 그렇게 많은 정념정행한 일이 있다. 정말 말하지 않으니 몰랐지만 말하니 너무 많았고 소중히 여길 가치가 있다. 처음에 여러 사람은 자신이 ‘잘하지 못했다.’ ‘잘 쓰지 못한다’ 등등 관념과 교란에 방해를 받았다. 우리 법공부 팀의 몇몇 수련생은 지금껏 사악의 박해에 넘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10여 년간 줄곧 평온하게 법을 실증하는 각종 일을 했다. 그러나 그들을 아는 수련생은 수련생이 이렇게 걸어올 수 있는 것은 사실 무수한 험준한 마난을 겪었고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은 것은 수련생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수련생 자신의 순정, 자비와 선량 혹은 심후한 근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겉보기에 기세 드높은 일이 없기에 수련생 자신은 너무 평범하고 너무 수수해 말할 필요가 없고 쓸 것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사실 평범한 중에서 체현한 것은 구세력 박해에 대한 철저한 부정이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가장 대단한 것으로 생각한다. 바로 우리 매 대법제자 자신이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실질과 내포 하나하나가 위대한 ‘작은 일’과 함께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세간에서 조사정법한 기세 드높고 규모가 큰 한 부의 역사적 화폭을 구성했다. 그것은 신 우주에 영원히 똑똑히 기록될 것이다. 오직 줄곧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오늘까지 온 대법제자가 겪은 일체는 두꺼운 책 한 권을 쓸 수 있는데 어찌 쓸 것이 없겠는가? 그것은 모두 관념의 장애와 사악의 교란이다.

교류하면서 우리는 모두 이렇게 많은 좋은 생생한 소재를 만약 찾지 못하고 쓰지 못하면 너무 아까운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 때문에 나는 수련생이 법회 원고 소재를 서로 일깨워주고 도와주고 찾는 것은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체 법공부 환경이 있는 수련생은 모두 이렇게 해볼 수 있다. 쓰려고 생각하지만, 또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수련생에게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문장을 짓는 능력이 있는 수련생이 많이 참여하기를 건의한다. 나는 문장을 쓰는 능력이 있든지 없든지 오직 우리에게 참여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사부님도 지혜를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개별적인 투고를 한 수련생은 원고를 쓰는 그 날 꿈속에서 아주 많은 고층건물을 시공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우리가 법회원고를 쓰는 것은 한 방면은 자신이 수련하는 것이고 다른 한 방면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고 인식했다. 아마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우주와 세계가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성취하라고 하신 것일 것이다. 우리가 참여하지 않으면 자신의 우주와 세계가 확실히 손실 보는 것이다. 수련생들이여, 시간을 다그쳐 펜을 들어 이번의 소중한 수련 기연을 잘 장악해 대법을 실증하고 사악을 깨끗이 제거해 미래의 아름다움을 성취하자!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2014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4/296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