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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에게 연공 동작이 정확해야 함을 일깨워주려 한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3월에 법을 얻은 노년 대법제자로서 당시는 온몸에 병이었다. 심장병, 당뇨병, 신우신염(腎盂腎炎), 위장병, 백내장, 이명(耳鳴) 및 난청으로 고통이 말이 아니었다. 시내 모든 큰 병원의 한의, 양의, 그것도 모두 전문가한테서 진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엄중해졌다. 수없이 울었고 너무 슬펐으며 직장에는 나의 병 치료를 해줄 돈이 없었다. 의사는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하면서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해 주었다.

연공한 후, 심장이 한 주일 만에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고 한 달 만에 병이 모두 나았다. 연공 한지 15년 되었는데 약 한 알, 주사 한 대도 맞지 않았으며 신체가 아주 좋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허리가 자주 아프고 길을 걷기 어려웠으며 기력이 없고 허리를 펴지 못해 구부정하게 걸었다. 앉아도 기대야 했는데 도대체 무슨 원인인지 몰라 심성에서 찾았지만 어떤 면에서 잘 못 했는지 찾지 못했다.

수련과정을 되돌아보면 나는 여전히 대법을 굳게 믿고, 연공하고 법공부하며 발정념하는 것을 종래로 멈추지 않았다. 매일 아침 공원으로 가는 길에서 진상을 알리고, 돌아와서 장을 보고 밥을 지은 후 오후에 법공부를 하였다. 물건 살 때 진상화폐를 사용했고, 진상자료와 션윈 CD,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나누어 주었다. 기타 크고 작은 관도 적지 않게 넘었는데 도대체 무슨 원인이지? 아주 고통스러웠다.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하기 때문에 진상효과에 영향을 주었고, 걷기가 어려워 먼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릴 수 없었다.

8월 중순,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나에게 말하기를 그녀도 허리가 아파서 한 곳에 이르면 앉아 쉬고 기댔다고 한다. 한번은 그녀가 사부님 연공 동작 비디오를 봤는데 사부님께서 정공을 연마하실 때 허리와 등이 곧은 것을 보고 자신의 동작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 생각났다. 사부님의 동작대로 했더니 지금은 허리도 아프지 않고, 등을 기대어 앉지 않아도 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정공을 연마할 때 가슴과 등,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내가 그녀의 건의대로 하자 지금은 허리도 아프지 않고 등도 펼 수 있게 됐다. 비록 완전히 곧게 펴지는 못했지만앞으로 반드시 곧게 펼 수 있다는 신심이 있다.

공원에서 마침 한 노년 수련생을 만났는데 오랜만에 만났다. 그녀는 걸음걸이가 느리고 힘이 없었다. 어찌 된 일인가 물으니 그녀는 허리와 등, 가슴이 모두 아픈데 침대에 오르내릴 때에도 아프다고 했다. 그녀의 등은 아주 심하게 구부러졌는데 나와 같았고, 다만 그녀는 나보다 더 심각했을 뿐이다. 나는 그녀에게 정공을 연마할 때 반드시 등과 가슴,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고 하면서 동작을 바로 잡으면 낫는다고 알려 주자 그녀도 기뻐했다.

나의 경험이자 교훈이 수련생에게 참고되기를 바란다. 동시에 연공동작이 반드시 정확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수련생에게 일깨워주고 싶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5/2969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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