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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법회 투고가 발표된 후

[밍후이왕] 나는 협조인으로서 수련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대륙 법회에 참여하라고 격려한다. 작년에 나 자신도 투고하고 몇몇 수련생을 도와 원고도 수정하였는데 그 중에는 본문에서 언급되는 병 수련생도 포함된다.

이 몇 년 동안 병 수련생은 자아를 돌파하여 전화로 삼퇴를 권했는데 진보가 아주 빨랐다. 그녀가 법회 때 투고한 것이 바로 전화하면서 수련한 경험이다. 법회가 시작된 후의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나에게 병 수련생의 문장이 게재되었다고 알려 주었는데 그 후 병 수련생을 보자 나는 마음이 이상했다. 사실 우리 둘은 평소에 관계가 매우 좋았고 늘 함께 휴대전화 항목을 했었다. 하지만 나는 병 수련생을 위해 기뻐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나의 문장이 응당 먼저 게재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녁에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아주 허탈하고 실망했다. 자신에 대해 아주 실망하고 미래에 실망하며 심지어 버림받은 느낌도 들었다. 나는 왜 이러는가? 나는 협조인으로서 평소에 모두 정체로 제고하고 승화되기를 희망했다. 병 수련생이 초기에 전화로 삼퇴를 권할 때 장애가 아주 커 나는 그녀와 함께 전화하면서 늘 그녀를 격려하였고 그녀와 자신이 전화한 경험을 교류하였다. 지금 수련생이 제고되어 성적을 거두자 나의 마음은 도리어 불편하였다. 사실 이것이 질투심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종래로 자신의 질투심이 이렇게까지 강한 줄은 몰랐다. 마치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것처럼, “강렬함이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신마저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1] 하지만 평소에 한 번도 이 마음을 닦으려는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이런 상태는 나로 하여금 사부님이 말씀하신 데 대해 깊이 깨닫게 하였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모든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 버린다.”[1]

‘전법륜’을 펼치고 나는 ‘질투심’ 한 구절을 베껴 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하면 반드시 자신의 몸에 있던 변이된 물건을 적지 않게 제거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베껴 쓰는 과정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매번 예를 들어 말씀하신 질투심의 표현,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을 깔보거나 다른 사람이 좋은 것을 얻으면 마음이 평형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시 자신을 되돌아보니 나한테 이런 현상이 그야말로 너무 많이 표현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나는 평소에 수련생에게 부정적인 사유가 있었는데 이 수련생은 사람 마음이 중하고, 저 수련생은 법리가 똑똑하지 못하며, 누구누구는 수련할 줄 모르고, 누구누구는 당 문화가 많으며, 심지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에도 어느 수련생이 탈퇴를 많이 시켰는지 속으로 비교를 한다. 진정으로 수련생을 위해 기뻐한 것이 아닌데 이런 것이 모두 질투심의 표현이 아니겠는가?

왠지 자신이 늘 협조인으로서 자신이 없었는데 안으로 더 찾아보니 그 이유를 알게 됐다. 문제에 부딪치기만 하면 중도에 물러날 생각만 하고, 늘 자신이 제일 위험하고 힘든 곳에 서 있는 것 같았다. 법리가 똑똑한 수련생은 일을 할 때 우려함이 많고, 과감히 밀고 나아가는 수련생은 법에 대한 인식이 차하기에 여러 방면에서 자신이 기대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늘 다른 수련생들을 질책하고 원망하였는데 이런 것은 모두 다른 사람을 얕보는 질투심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예전에 법회에서 휴대폰 항목에 관해 경험을 교류한 적이 있었는데 후에 그 문장은 두 개 밍후이 특집 소책자에 선택되었고 주위 수련생들도 괜찮게 썼다고 말했다. 나는 입으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잘난 척하고 있었다. 그 후 다시 이 방면의 교류문장을 볼 때 부지불식간에 자신의 그 문장과 비교를 한다. 몇 년 동안 이미 습관이 형성되었는데 전혀 인식하지 못했고 늘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바로 자심생마가 아닌가?!

정말로 찾지 않았으면 몰랐겠지만 찾아보니 깜짝 놀랐다. 이전에 수련생이 나보고 눈빛이 예민하여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때 흐뭇해하면서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했다. 지금에야 이것이 오히려 자신이 잘못 수련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다른 사람의 문제만 발견할 줄 알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사람이 귀한 것은 자신을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예민한 눈길로 자신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면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할 줄 아는 명백한 사람이다.

정말 후회되었다. 그 며칠 동안 나는 발정념만 하면 우선 질투심부터 제거하였는데 맹세코 그것을 버리려고 했다. 수련생과 만날 때에도 자신에게 다른 사람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마음이 없는지, 수련생에 대해 부정적인 사유가 없는지 세심하게 관찰하였고 발견하면 즉시 그것을 배척하였다. 이전에 나는 수련생의 결점을 가장 잘 발견하였지만 이제는 상대방의 장점을 보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자 자신의 심성용량도 많이 커진 것 같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었다. 끊임없이 반성하고 안으로 찾는 가운데서 그 기간에 자신의 변화가 아주 크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매 하나의 진보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모두 아주 좋은 상태로 격려해 주셨는데 마치 매일 에너지에 에워싸인 것 같았다. 이 변화는 전화로 삼퇴를 권하는 중에도 표현되었는데 그 때 삼퇴를 권하는 것이 특별히 순조로워 한번은 하루에 40명을 탈퇴시키기도 했다.

며칠 지나 인터넷에 우리 지역 다른 한 수련생의 법회문장이 게재되었는데 이번에 나는 자신이 진심으로 수련생을 위해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의 법상 앞에 가 자신의 진보에 대해 사부님께 ‘허스’하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후에 매일 밍후이에서 우리 지역 다른 한 수련생의 법회 투고를 보게 되었는데 나는 그것을 다운받아 텍스트형식으로 전환해 놓고 전자기기에 넣어 법 공부 소조에 갖고 가서 수련생과 공유할 준비를 하였다(그날 한 수련생에게 이 일을 제기하자 그 수련생은 즉시 다운받아 법 공부 소조에서 그 법회 투고를 읽었다).

대륙 법회에 참가한 수확은 너무 컸다. 비록 자신의 문장이 발표되지 않았지만(물론 나도 문장 자체에 문제가 아주 많다는 것을 찾아냈다) 그 후부터 나는 올바르게 수련생을 대하는 방법을 배웠다. 자신의 마음이 변하자 비로소 자신의 주변에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좋은 수련생이 그렇게 많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에게는 각자 장점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일을 함에 정정당당하고 관념이 적으며, 어떤 사람은 이성적이고 지혜로우며 법리가 똑똑하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며, 어떤 사람은 발정념을 할 때 정력(定力)이 깊고 위력이 컸으며, 어떤 사람은 조직능력이 강하고 수련생과 소통하고 교류함에 능숙하다. 또한 총명하고 실속 있게 파고드는 기술 수련생 등등, 그들은 줄곧 묵묵히 하면서 이 정체를 원용하고 있었다.

이렇게 큰 사부님의 법이 있고, 이렇게 좋은 수련생들의 협력과 지지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나는 갑자기 이 협조인을 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많이 증가되었다.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3/2963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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