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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을 보던 아내가 시력을 회복하다

글/짱쑤(江苏)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집은 짱쑤에 있다. 2009년3월, 아내(당시에 61세였음)는 갑자기 시력이 많이 약해져 양저우쑤베이(扬州苏北)병원에서 차례로 세 명의 안과 전문의한테서 진찰을 받았지만 모두 속수무책이었다. 병이 급하니 아무 의사한테나 진찰을 받으면서 가까운 병원은 다 다녔지만 시력이 회복되기는커녕 점점 더 나빠지고 있었다.

그해 10월, 난징구러우(南京鼓楼)병원에 갔을 때, 한쪽 눈은 이미 멀었고 다른 한쪽마저 눈동자를 움직일 수 없었다. 눈을 진찰한 후, 전문의는 “눈은 이미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시력이 회복될 수 없어요. 집으로 돌아가세요!”라고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찬물을 뒤집어 쓴 듯 충격을 받은 아내는 눈물을 줄줄 흘렸다.

내가 1997년10월 하순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후, 나의 심신건강에 큰 변화가 있음을 직접 목격한 우리 가족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내가 아내에게 파룬궁을 배울 것을 권했지만 그녀는 “한번만 더 쩐장(鎭江)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고 치료할 수 없다고 하면 난 아예 치료를 포기하겠어요”라고 했다. 사실은 난징구러우 병원에 전문의 특진을 한 달 전에 예약해 놓고 기다리는 사이에 우리는 쩐장 제4병원에 갔었는데 의사가 아내에게 입원 치료를 받으라고 했었다. 아내는 의사가 입원 치료를 권했기에 희망이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 입원한 이튿날 저녁에 아내의 혈당치가 35.9에 도달해 초저녁에 인슐린 주사를 한 대 맞았지만 혈당조절이 안 되어 밤중에 인슐린 주사를 또 한 대 맞을 수밖에 없었다. 의사는 환자에게 아무 음식도 먹이지 않으면서 이틀 동안 급하게 치료했지만 아내는 여전히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혈당치가 내려가지 않아 정말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의사는 또 아내를 내과로 옮겨 먼저 혈당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 눈이 낫기도 전에 또 새로운 병이 추가됐다. 혈당 전문의로 있는 나의 친척한테 전화로 문의했더니 몹시 위험한 상태로서 병원에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이번에 아내는 병원 치료에 대해 완전히 실망했고 집에 돌아가서 나와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전법륜’ 이 책은 천서(天書)로서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보기만 하면 기적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눈으로 볼 수 없으니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책을 펼쳐들고 글이 보이든 안 보이든 상관없이 책을 보기로 했다.

첫 시작에 아내는 몹시 심란해하며 그냥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책을 보게 되면 자신의 시력이 호전될 것이라 생각 말고 어떻게 마음을 조용히 할 것인가만 생각해요. 마음을 가다듬은 후에 글이 보이든 안 보이든 상관하지 말고 책을 보세요”라고 했다.

반시간쯤 아내는 조용히 있었다. 아내의 곁에 가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니 눈동자가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에게 “글이 보여요?”하고 물었더니 “보여요! 글이 보여요!”하며 아내는 기뻐서 외쳤다. 아내의 시력은 이처럼 신기하게 빠른 속도로 회복됐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변하고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제고된다. 대법(大法)의 끝없는 내포, 게다가 보조적인 수단인 연공은 당신들을 원만하게 할 것이다”라고 하셨다.[1]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도하러 오셨으며 모든 생명에 대해 그 스스로의 선택만 보신다. ‘전법륜’ 이 천서와 연분을 가졌다면, 천년에도 만나기 힘들고 만년에도 얻기 힘든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아무 생각도 없이 ‘전법륜’을 한 번만 읽어도 평생 이익을 얻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

문장발표: 2014년8월26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신 수련생 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964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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