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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이 정말 그렇게 창궐 한가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본 성(省)에서 13차 운동을 벌여 파룬궁을 중점으로 박해하려고 한다. 공안 내부에서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13차 운동 기간에 본 시에서 200명의 대법제자를 체포한다.’라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수련생은 모두 강도를 높여 발정념을 하며 사악이 또다시 머리를 들었다고 인식했다.

정법이 오늘에 이르러 다른 공간의 사악 요소가 이미 거의 소멸되었다고 나는 인식한다. 그런데 어찌 이렇게 갑자기 큰 박해형세가 나타났는가? 분명한 것은 이것이 가상이라는 것이다. 다른 공간에 잔존한 약간의 사악한 요소가 모여 멸망을 달가워하지 않고 떠들어대며 자신에게 담을 크게 하는 것이다. 떠들어대는 목적은 단지 두려운 마음이 있고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대법제자를 놀라게 하는 것이다. 소위 구세력의 고험이다.

그 사이 정말 ‘시험 중’에서 당황하고 주눅이 든 수련생이 있었다. 어떤 수련생은 말하는 기력조차 부족하고 눈빛과 표정이 낙관적이지 않으며 경찰을 보면 여기저기 두리번거린다. 또 어떤 수련생은 만나자마자 묻는다. 모두 괜찮죠? 그 의미는 “납치된 수련생이 있는가, 없는가?”이다. 이 생각이 바른가? 이것은 박해를 인정하고 박해를 구하는 것이 아닌가?

내 주변의 한 수련생은 사악이 수련생을 붙잡는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워 말했다. “진상을 알리는 일을 먼저 잠시 멈추고 한동안 지난 후 다시 하자.” 그 결과 저녁 꿈에, 산 위에서 산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는데 산 밑은 전부 모래였다. 수련생은 깨달았다. 두렵다는 일념에 층차가 떨어진 것이다. 법을 얻은 지 여러 해 되었지만,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 있다. 이것은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장마귀(江鬼) 집단이 대량으로 악한 보응을 받은 천상변화에 따라 대법제자를 박해하던 전국의 상하직책을 막론하고 악인들은 모두 아연실색했다. 나쁜 사람이 우리를 두려워하는 것이지 우리가 나쁜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악인방(惡人榜)에 오른 그 나쁜 사람 –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은 모두 대법제자의 비위를 맞추며 모두 퇴로를 생각하고 있다. 한 번은 내가 몇몇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한 사람이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이것이 과거에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이런 한 가지 일이 있는데 나는 깊이 생각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지의 한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악인의 고발로 납치되었다. 구치소로 보낼 때 수련생은 경찰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다. 경찰은 “알아요. 알아요. 당신들이 어떤 사람인지 우리는 모두 알아요.”라고 말하고 갔다. 순서에 따르면 대개 불법적인 심문이다. “이렇게 많은 자료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그러나 경찰은 심문하지 않고 물어보는 사람도 없었다. 수련생은 15일 후 돌아왔다. 회개서도 쓰라고 하지 않았다. 안으로 찾고 수련생은 명백해졌다. 원래 자신은 정법이 결속되니 사악이 적어졌다고 인식하고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이지적이지 않고 한 번에 큰 가방 가득 가졌다. 이런 이지적이지 못한 ‘담 큰’ 행위에 사악이 빈틈을 탔다. 우리는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지 않지만, 이 방법이 조금 과하지 않는가? 왕왕 이런 부주의로 작은 일이 아주 쉽게 번거로움을 일으킨다.

약간의 얕은 깨달음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니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3/2963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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