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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과 천상에서 새로운 문장을 학수고대

글/대륙 대법제자 라이구이싱(來歸行)

[밍후이왕]수려하고 아름다운 연꽃이 세상에널리빛을 비추는 난세속의 청련(清蓮), 비바람 속에서 인류는 또 평범하지 않은 한 해를 보내게 되었다.

밍후이왕에서 1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중국대륙대법제자 법회 원고모집이 또 한 번 막을 열었다. 매 한 차례 밍후이 대륙 법회는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보기 드문 장엄하고 신성한 성회라는 것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

돌이켜보다

건곤이 움직이고 세상일이 덧없이 바뀌어가는 동안 역사에는 석가모니, 예수, 밀레르빠 등등이 나타나셨는데 그들이 세간에 머물렀을 때 모두 당시의 방식과 문화를 사용하여 제자들의 수련 법회를 개최한 적이 있었다. 어떤 법회 사적(事跡)은 문자 형식으로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 미담으로 되었고, 어떤 것은 세간 수련문화의 기초를 다지는 일부분이 되기도 했다. 석가모니부처는 제자들에게 장래에 세간을 벗어나지 않고 부처가 될 수 있는 대법을 전하는 파룬성왕이 세상에 내려온다고 알려주었다. 수천 년 동안, 동서양에 전해진 예언에도 이때는 우주 정법이 새롭게 바뀌는 시각으로서 그전에 각자들이 한 것은 다만 오늘날 정법 수련을 위해 문화를 다진 것뿐이라고 말했다.

세월은 1992년으로 접어들었고 모든 일체 시공(時空)의 초점이 된 5월, 중원 각 계 중생이 기대하고 있던 파룬성왕이 예정대로 오셨다. 삽시에 진리의 빛은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고, 사람들은 서로들 희소식을 전하면서 짧은 몇 년 간, 억 만개의 매화와 연꽃이 중원을 빛냈다.

정법이 세간에서 전해지니 반드시 사악한 마가 가로막을 것이다. 1999년 7월, 집권자 어릿광대 장쩌민은 질투심 때문에 독을 내뿜기 시작했는데 중공의 모든 매체를 통제하여 모함을 하였고, 전반 국가기구를 통제하여 대법에 대한 박해를 발동하였다. 평범하지 않은 15년 동안, 진수제자는 놀라 쓰러지지 않았고 비바람 속에서, 반(反) 박해 속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세인을 구도했다. 아울러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세인들은 눈덩이 굴리듯 갈수록 많아져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축하 카드 하나 또 하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한 마디 한마디 문안들이 점점 더 많이 모이게 되었다. 게다가 악인에 대한 현세 악보도 점점 대면적으로 나타났고 갈수록 악행을 저지른 마귀 우두머리를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그야말로 어릿광대가 공연히 꾀를 쓴 것이고 불법의 자비로움과 위엄을 돋보이게 한 것이다.

탄알 같이 금방이라도 터질듯한지구가 얼마나 큰 기대를 안고 있고 얼마나 많은 세상의 변화를 목격했는가?

오늘날의 인터넷 법회

오늘날 박해받는 환경에서 대법제자 주체인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는 인터넷이라는 이런 특수한 형식으로 열리게 되었다.

시간은 바람같이 흘러서 9월 15일 원고모집 만기일을 앞두고 있다. 지금 대륙법회의 목적과 의의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얘기하고자 한다.

글을 쓰는 과정은 마음을 닦는 과정이다.

많은 수련생들에게 모두 이러한 감수가 있을 것인데 우리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을 정리하여 자신의 수련 이야기와 체득을 총결하여 한 편의 문장을 써냈을 때(발표여부를 떠나서) 자신의 원래의 매듭이 풀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생각이 순정해지고 심성이 승화되었다.

비학비수하여 공동정진하다

매 한 차례 법회에서 발표된 수많은 수련심득체득과 수련이야기는 늘 해외 대법제자를 포함한 수련생 독자를 감동시킬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점을 보아내어 비학비수하고 공동정진하게 된다. 이는 과거에 법회문장이 발표된 후 전 세계 수련생 독자의 인터넷 피드백에서 보아낼 수 있는데 주위 수련생에게는 거의 모두 이러한 감수가 있다.

대법을 실증하여 세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다.

매 번 법회마다 모두 정념으로 수련한 이야기가 가득한데 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고, 많은 세인으로 하여금 대법제자의 바른 기풍과 선량함을 보아내게 하여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고 심지어 대법제자를 성원하여 박해를 저지해준다. 또한 매번마다 모두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법회의 한 편 또 한 편의 문장에서 인생의 주제를 찾아 대법수련으로 들어오기도 했다.

글을 쓰는 주제와 효과를 생각하다

밍후이 편집부의 원고 모집 통지내용과 나 개인의 수련인식을 관련지어봤을 때 원고 모집이 도달하려는 효과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제일 좋기는 두 가지를 다 고려해야 한다) 하나는 전 세계 대법제자의 공동정진을 촉진하여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법을 실증하여 세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이 글을 짓는 주제를 선택할 때에도 이 두 가지를 둘러싸고 해야 한다. 글을 쓴 후에도 수련생 독자 또한 세인의 각도에서 효과가 어떨지를 보면서 어디를 수정해야 할지, 더욱 완벽하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오늘날 법회에 참가하여 먼 옛날의 서약을 지키자

오늘날 대법제자가 정념정행으로 한 일체는 우리가 당초 주불과 뭇 신들 앞에서 세운 신성한 서약을 지키는 것이기도 한데 이에 대해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문화가 있든 없든, 자신이 수련을 잘 했다고 느끼든 잘 못했다고 느끼든, 예전의 법회 때 문장을 썼든 쓰지 않았든, 발표됐든 발표되지 않았든 모두 시간을 다그쳐 필을 들어 우리의 순정한 마음으로 수련이야기와 심득 체득을 써내기 바란다. 이는 대법이 세간에서의 수련심득교류 성회를 원용하는 것이고 대법제자 수련의 여정이며 법을 실증하고 예전 부처 앞에서의 서약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다.

평범하지 않은 세월, 글이 남겨진 곳은 홍대한 기세와 법고(法鼓) 소리로 패괴된 물질들을 쓸어버리고 있다.

마지막에 시 한 수로 대륙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법회에서 새로운 문장이 나오자 온 정원이 향기로 가득차구나

혼돈 초기, 하늘의 조화로 만물을 창조했고 뭇 신들이 잇달아 속세에 내려왔다네.

천 백 번의 윤회전생, 강산은 끊임없이 변해갔고

수재, 제왕, 서민, 배역을 바꿔가면서 오로지 인연을 맺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급변하는 형세인 임신년, 대법이 기쁘게 널리 전해졌다네.

개원, 중원위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억 만개의 매화와 연 꽃들이여

주불의 홍대한 은혜에 하늘땅이 새롭게 변해가거늘

만고의 법의 인연인 11회 성회에는 왜 걸음걸이가 느릿느릿한가?

시간은 기다리지 않거늘 인간 세상과 천상에서는 새로운 문장을 학수고대하고 있구나.

문장발표: 2014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6/2964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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