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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종조, 살얼음과 우담바라꽃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나에게 금종조(金鍾罩)를 씌워 주셔서 경찰이 때려도 아프지 않았다.

2000년 나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고, 우리 지역 경찰은 이를 알고 난 후 베이징에 청원을 막으러 왔는데 그들은 베이징 정거장 출구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가 출구까지 왔을 때에야 청원을 막으러 온 경찰을 발견했는데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이미 피할 수 없게 됐다. 당시는 발정념을 할 줄 몰랐기에 다만 속으로 ‘그들은 나를 볼 수 없다’는 생각만 했는데 그 결과 그들 눈앞으로 지나갔지만, 그들은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법을 실증할 때 베이징 경찰에게 납치당해 차로 이름도 모르는 곳에 실려 갔다. 그들이 나에게 이름을 묻자 나는 ‘대법제자’라고 답했고 그들이 나에게 어디 사람이냐 묻자 나는 ‘우주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나를 때리자 갑자기 사부님께서 무술 기공에 관해 말씀하신 금종조, 철포삼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금종조를 씌워 주신다면 그들이 때려도 아프지 않을 텐데.’ 이렇게 생각하자 그들이 아무리 때려도 아프지 않았고 그들은 나중에 “당신 몸은 왜 이렇게 단단한가?”라고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사부님께서 보호해주고 계신다네!”라고 말했다. 아마 그들도 손이 아팠을 것이고 그 후 다시는 감히 나를 때리지 못했다.

소탈하게 살얼음 길을 지났고 경찰은 가로막혀 어쩔 수 없었다.

한번은 나와 몇 명 수련생이 시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당했다. 우리가 한창 진상을 말하고 있을 때 경찰차 두 대가 우리를 향해 다가왔는데 사람이 많은 탓에 경찰차는 단번에 우리를 쫓아오지 못했다. 우리는 시외로 달아났고 경찰차는 뒤에서 쫓고 있었다. 운하 강변에 도착하자 우리는 제방 둑으로 내려갔고 차를 몰 수 없기에 경찰도 차에서 내려 강변으로 추격했다. 강물은 아주 깊었고 초겨울 강물은 얼기는 했어도 얼음이 아주 얇았다. 뒤에 추격자가 있고 앞에 운하가 길을 막는 상황에서 우리는 한편으로는 발정념 하여 사부님께 구해 주시기를 빌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얼음 위로 달렸다. 나는 맨 뒤에서 달렸는데 얼음에서 쩍쩍 소리가 났다. 내가 달려 지나가자 얼음은 즉시 갈라졌지만 우리는 빠지지 않았고, 마치 나는 듯이 강을 건너 맞은편 기슭에 도착했다. 돌아서서 경찰을 보니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강변에 멍하니 있었는데 속수무책으로 눈을 훤히 뜨고 우리가 그들의 시선 속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불은호탕(佛恩浩蕩)하여 신화(神花)가 피고 중생이 구도돼 법을 향해 다가오다

최근 몇 년간, 아마도 사부님께서 내가 정진실수(精進實修) 하기를 격려하시기 위함인지 우리 집 곳곳에 3천 년에 한 번 핀다는 우담바라꽃이 피었다. 대문, 타일, 심지어 자물쇠에도 폈다. 이 신기하고 신성한 광경을 친척들과 세인들에게 알렸고 확대경으로 그들에게 보여주었는데 그들은 모두 특별히 예쁘고 아름답다고 말했다. 나는 우담바라꽃의 내력을 그들에게 들려주면서 이를 계기로 진상을 알렸는데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됐고 자발적으로 삼퇴 했다. 더욱 기쁜 것은 나의 며느리, 며느리 언니, 조카며느리 등 사람들도 이 때문에 잇따라 법을 얻고 대법수련에 들어왔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격려로, 더욱 정진하여 사람을 많이 구하라는 뜻이고 또한 사부님의 매우 깊은 마음으로서 이런 방식으로 중생을 구도하라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1/2962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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