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럽 파룬궁 수련생
유럽의 한 중국 상점에서 파룬궁수련생이 한 중년 중국인 남성을 만났다. 인사를 한 후 수련생은 상대방의 말투가 대륙 발음인 것을 듣고 “관광을 오신 건가요, 아니면 친척방문을 오신 건가요?”라고 물었다. 상대방은 대답하지 않았다. 수련생은 “나는 현지 오래된 화교예요. 왜 당신은 만난 적이 없죠?”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나는 여기서 일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어디서 일하는지 물었다. 그는 “나는 대사관에서 일해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에게 “중공(사당) 중앙 제2 순시조(巡視組)가 상하이에 진주하고 장쩌민을 향해 갔다는 소식을 들어보았어요?”라고 물었다. 상대방은 “네.”라고 말한 후 “이 일은 듣지 말고 믿지 않고 전하지 말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이것은 국내에서 보도한 소식이에요. 중공 중앙 제2 순시조 대표는 누군가요, 시진핑(習近平)이 아닌가요? 당신들 영사관이 그의 말을 안 들으면 누구 말을 듣나요?”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말하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은 이어서 말했다. “시(習)가 상하이에 가서 공무원들의 부패를 해결하는 이것은 사실이 아닌가요? 당신이 듣지 않고 믿지 않으면 누구를 믿나요? 탐오하는 장쩌민을 믿나요? 저우융캉, 보시라이는 모두 낙마하고 쩡칭훙은 오랫동안 얼굴도 내밀지 않았어요. 듣자하니 붙잡혔다고 합니다. 이 몇몇 나쁜 놈들은 모두 장쩌민의 충복이죠. 장쩌민이 좋은 사람인가요? 전 중국인이 모두 장쩌민을 욕하고 총살하라고 하는데 당신들은 듣지 못했나요?”
상대방의 표정은 무거웠다. 파룬궁수련생은 말했다. “당신들은 좋고 나쁜 것, 시비를 잘 가려야 합니다. 장쩌민 무리가 날조한 유언비어(파룬궁 비방), 가짜 소식을 듣지 않고 믿지 않고 전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파룬궁) 진상은 듣고 믿고 전해야 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구원을 받는 희망입니다! 아니면 당신들은 어떻게 계속 가겠습니까? 왕리쥔 사건 이후 공산당 고위층은 공개적으로 분열했습니다. 시진핑 집단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누명을 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특히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것은 반 인류 범죄입니다. 국내에서 불면 불수록 거센 반부패 폭풍은 그들이 반부패 방식으로 장쩌민 무리를 자르려는 것이 아닌가요? 자신에게 퇴로를 남기고 싶나요? 당신이 진상을 듣지 않고 믿지 않고 또 쓸데없이 뛰어다니고 장쩌민을 대신해 죄를 뒤집어쓰려고 하고 다른 사람이 당나귀를 훔치면 당신은 말뚝을 뽑는데 장쩌민의 속죄양이 되는 것을 기다리나요?”
상대방은 여전히 침묵하고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머리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말했다. “당신은 외교관이기에 진상을 찾기 어렵지 않고 분별능력이 있습니다. 누가 옳은지 그른지, 누가 선하고 악한지는 분명합니다. 당신은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위치를 배정하는 것입니다. ‘천멸중공’은 놀랄 말한 말이 아닙니다. 당신이 하늘의 뜻을 따라 겁난을 피하기를 희망합니다. ‘삼퇴’(중공의 당, 단, 대 탈퇴)를 해 자신을 구하는 이것은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모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주겠습니다. 대사관에 관직이 있는 사람은 모두 당원입니다. 당신은 이 가명으로 ‘삼퇴’, 탈대, 탈단, 탈당을 등록하는 게 어때요?”
상대방은 주위를 보고 그를 주목하는 사람이 없자 머리를 끄덕이고 낮은 소리로 “좋아요. 당신도 평안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중공사당의 내부투쟁에 흥미가 없고 더욱이 어느 사람에게 희망을 두지 않는다. 지금 파룬궁을 박해하는 장쩌민 집단은 전멸을 향하고 있다. 그들이 나쁜 일을 많이 해 업보를 받는 것이다. 악에는 보응이 있다. 중공사당도 반드시 해체된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다. 모든 사람이 이 과정에서 자신의 위치를 배정한다. 중공사당 내부의 각급 관리도 포함되어 있다. 사당을 탈퇴하고 파룬궁을 지지하는 것은 미래를 향하는 유일한 선택이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9/296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