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생에 교사 역할을 하게 된 것은 아마 멀고 오랜 역사에 그렇게 배치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인연있는 학생들과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다.
사설(邪說)을 타파하고 관념을 개변하다
몇 십 년간 전통문화의 정수는 ‘큰 독초’라고 인식돼 비판당하고 소각 당했다. 하여 어릴 때부터 대학까지 당(黨)문화를 강제로 주입 당했는데, 교과서의 몇 편의 고시마저 사당의 주석과 해독을 입었고, 점수가 운명을 결정하는 시대에 아무리 아름다운 문장도 하나하나 분해돼 문화적 내포가 전부 사라졌다.
내 전공은 중국어였기 때문에 한동안 어떻게 강의해야 할 줄 몰라 방황하고 고민했다. 속인의 방식대로 강의하자니 아이들을 해치는 것이고, 대법의 이념대로 강의하자니 이 체제가 허락하지 않으며 진학 시험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법공부를 하다가 사부님의 법에서 나의 역사적 사명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고, 사람은 신을 알고, 법을 이해하고 구도되기를 바라고 있음을 갑자기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계시해 주시고 대법이 수련인의 지혜를 주어 나는 점차 교재를 활용할 줄 알았다. 반드시 장악해야 할 기초지식 외에 여러 각도에서 전통문화 이야기와 대법의 내포를 삽입했더니 아이들은 매우 듣기 좋아했다. 한 편의 문장, 한 번의 작문쓰기 연습, 학생들의 일기는 우리의 가장 좋은 교류방식이 되어 변이된 관념을 바로 잡고 모르는 사이에 대법의 내포를 주입하는 형식이 됐다. 수업시간에 문장쓰기를 연습할 때 나는 대법의 위력과 함의가 학생들의 봉쇄된 사상을 열게 하고 선천적인 본성을 불러일으키라고 발정념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공기미립자・돌・나무・흙・강철・인체, 모든 물질 속에는 모두 眞(쩐)・善(싼)・忍(런), 이런 특성이 존재하며; 고대에는 오행(五行)이 우주 중의 만사만물을 구성한다고 했는데, 역시 모두 眞(쩐)・善(싼)・忍(런), 이런 특성이 존재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한동안 수업하니 학생들은 보편적으로 신불의 존재를 믿었고 숙명, 윤회, 인과, 인과응보 등 이념을 받아들였다. 학생들은 몰래 “선생님, 원신(元神)이 몸을 떠난 적이 있어요. 시공의 터널을 지나는 경험은 정말로 신기했어요!” “와! 원래 그 현상은 숙명통공능(宿命通功能)이었어요”라고 했다. 대법은 그들의 봉쇄된 사유도 열어줬기 때문에 어떤 학생은 일기에서 ‘선생님은 선녀고 하늘에서 난다’고 묘사했다.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나는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하지만 이 한차례 박해를 대면하고 아이들의 태도는 매우 정의로웠기 때문에 몇 년 후 그들과 다시 만났을 때 ‘삼퇴’를 권하기가 매우 쉬웠다.
불법 수감됐다 풀려나온 후 학교에서 출근을 못하게 해서 과외교사를 하기 시작했다. 우리 집에서 수업할 때 수업내용에 따라 신은 어떻게 세계를 만들었는가, 옛날 사람은 어떻게 수행하고 도를 깨달았는가, 유명한 사람은 어떻게 환생했는가, 고대 예언은 어떻게 들어맞았는가, 전통의 음식, 복식, 그림, 시와 문장, 건축 등은 어떻게 신이 전한 문화(신전문화)를 표현했는지 학생들과 책꽂이의 책을 찾아보고 함께 인터넷에서 검색해 볼 수 있어 가장 편리했다. 대량으로, 여러 방면으로, 여러 방식으로 학교에서 언급하지 못한 동서양 신전문화를 섭취한 후 아이들의 사상 관념도 개변하기 시작했고 무신론, 진화론, 유물론에 독해된 게 퇴색하고 희미해지며 사라지고 해체되며 증발되기 시작했다.
과외수업 내용은 모두 내가 스스로 선택해 편집·정리하여 출력해 아이들에게 나눠줬다. 한 뚱뚱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식견 있는 발언을 해 교사가 이런 지식들은 어디에서 배웠는지 물었다. 그는 과외 선생님이 가르쳐줬다고 하면서 그에게 나눠준 자료를 선생에게 보여줬다. 그 후 매주 월요일마다 그 반의 선생님은 수업내용 자료를 달라고 하여 반에서 강의해 전 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그렇게 되자 나는 수업내용을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어느 일요일에 그 뚱뚱한 남자아이가 집안에 들어오자 말했다. “이번 주 생물학 수업시간에 진화론을 배울 때 선생님이 가르쳐준 사전문화의 실례를 말하자 학급이 난리났고 동창들도 자신이 들은 이야기들을 해서 전반적으로 진화론을 부정했어요. 수업이 끝나자 저희 선생은 ‘진화론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아이들에게 대법을 알게 하다
수업할 때 학생들에게 유·불·도의 신전문화를 함께 가르쳐주고 신전문화의 본질-신에 대한 믿음, 수련이라는 것을 접촉하게 하자 학생들은 사유가 즉시 넓어져 흥미진진했을 뿐만 아니라 따라서 수업을 듣던 학부모들도 매우 신기해했고 아이들보다 더 진지하게 필기했다.
‘9평공산당’과 ‘해체 당문화’가 발표된 후 나는 이 책들의 내용으로 과외했다. 신은 사람을 창조하고 생명을 소중히 아끼지만 사당 사령은 생명을 도륙하고 유·불·도 문화는 초범입성(超凡入聖), 반본귀진(返本歸眞)하도록 가르쳐주지만 공산당의 이론은 반(反)우주, 반(反) 인류이고 사람을 마귀로 되게 하는 것이며, 불도신의 지혜는 무궁무진하고 법력은 끝없지만 현대과학은 협애하고 천박하고 대자연을 파괴하고 있으며, 진선인(眞善忍)은 사람이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고 도덕이 올라가게 하지만 가짜, 사악, 투쟁은 사람이 지옥의 심연으로 빠뜨리게 한다…… 하나하나 대조하자 학생, 학부모들은 자연적으로 정사(正邪), 선악, 시비, 진위를 똑똑하게 구별했고 변이를 제거하고 사상을 바로 잡았다. 이런 것들이 해결되자 바르게 대법을 인식했고 삼퇴도 자연적으로 했으며 더욱이 진상을 똑똑하게 알게 됐다.
션윈 CD가 생긴 후 예술을 감상한다는 명목으로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보여줬다. 초중 고급학년과 고등학생들에게 보고는 집에 가져가 보라고 CD를 줬고 다음 수업 시간에 봤는지, 무슨 뜻인지 알겠는지, 무엇을 알게 됐는지 물어봤다. 이렇게 일부 아이들은 이미 대법의 법리대로 했고 어떤 학생은 ‘전법륜’을 빌려가 보기도 했는데 다 본 후에 책을 가슴에 놓고 정중하게 “리훙쯔 사부님은 저의 사부님입니다!”라고 했다.
루핑(路平, 가명)은 내가 학교에서 수업했을 때의 학생이었다. 학부모는 그녀가 좋은 고등학교에 합격하기 위해 도처에서 부적을 구해왔고 불상을 모시는 바람에 좋지 않는 물건을 초래해 또 해결방법을 찾으러 도처에 다녔는데 갈수록 나빠졌다. 초래한 죽은 영혼은 그녀를 쫓아다니며 놀라게 했는데 저녁 자습을 마치고 어디에 가면 그곳의 가로등이 밝지 않았고 어느 층에도 그 그림자가 있었다. 아이는 무서워 벌벌 떨었고 학부모는 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떼어버릴 수 없었다. 어느 날 루핑의 어머니가 갑자기 우리 집에 찾아와선 아이를 위해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봤지만 소용없어 파룬궁을 연마하는 외할머니가 나를 찾아가라고 해서 왔다고 했다. 나는 “전 해결할 수 없어요. 오직 우리 사부님이야말로 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구해온 물건, 모셔놓는 것, 붙이는 것, 거는 것을 막론하고 다 버리라고 했다. 그리고 약속을 잡아 그녀의 집에 갔다. 루핑보고 외할머니 집에서 가져온 ‘전법륜’의 ‘부체’ 소절을 읽으라고 했는데 두 단락만 읽고 머리가 아파 못 견디겠다고 했다. 루핑에게 계속 읽으라고 했더니 또 두 단락을 읽고 또 아파서 멈췄다. 이렇게 읽다가 멈추다가 ‘부체’ 소절을 다 읽자 루핑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흥분돼 “다 나았어요!”라고 했다. 부체가 제거되자 그녀의 눈빛도 달라졌다. 그녀는 ‘전법륜’을 끌어안고 기뻐서 집에서 빙빙 돌고 “오늘부터 저는 수련하는 사람이 됐어요”라고 했다. 이후 루핑은 동창에게 대법이 좋다고 말해줬고 무신론을 비판했고 누가 반대하는 인식과 언론이 있으면 그녀는 다 대처할 수 있다고 했다. 대법이 그녀에게 힘과 정념을 줬다고 믿는다. 이렇게 아이는 대학에 붙었고 연구생이 됐으며 미국 대학의 교사까지 되어 현지 영예시민의 호칭도 받았다.
어느 날 저녁에 한 학부모가 바로 우리 집 아래에 있다는 전화를 하면서 함께 가서 자신의 아들에게 좀 말해달라고 했다. 그녀는 차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들의 성적이 더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자꾸 잔소리를 했더니 아이가 말을 듣지 않고 엄마를 매우 싫어하고 자꾸 싸우게 되고, 아빠는 자리를 피해 나가서 밤중에도 들어오지 않아 부부가 싸워 집안이 난장판이 됐다고 했다. 나는 아이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알려주고 효도에 관한 이야기를 말해주며 어머니를 이해하고 존경하고 효도하는 것은 선량한 사람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했다. 또 그의 어머니에게 ‘진선인(眞善忍)’의 내포를 알려주고 옛 사람이 자녀를 교육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글을 잘 쓰는 사람을 찾아서 ‘인(忍)’을 아들 방에 붙여놓고 시시각각 자신과 대조하게 하라고 했다. 모자 둘은 정말로 내가 말한 대로 했다. 열흘 후 그녀에게 전화가 왔는데 “선생님! 정말 효과가 있어요! 아들 방에 들어가려고 하면 먼저 ‘인(忍)’이 보여 마음을 가라앉혔더니 아들도 저를 미워하지 않게 됐어요. 우리 집은 조용해졌고 아빠도 나가지 않게 됐어요”라고 했다.
노동교양소에 불법 수감됐을 때 방학이 되면 교도관은 자신의 아이를 데려와 수업을 받도록 했다. 이 아이들의 학부모는 사당의 ‘폭력도구’고 학교에서 교육받은 것은 사당의 거짓말이기 때문에 그들은 가장 가련했다. 아이들이 의아해하며 왜 수감됐는지 물으면 나는 왜 대법을 수련하고 장쩌민(江澤民)은 왜 파룬궁을 헐뜯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지 말했다. 대법이 이 아이들의 선량한 본성을 불러일으켜 경찰 학부모에게 나를 풀어주라고 말했다. 한번은 한 아이가 나를 보더니 놀라서 “선생님, 선생님을 알아요!”라고 했다. 나는 의아해 “나도 아주 궁금하다, 어디서, 언제?”라고 했다. 그녀는 “TV에서 봤어요. 교육채널에서 강의하시는 것을”라고 했다. “언제라고?” “지금, 바로 지금이에요!”라고 했다. 난 정말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다. 그것은 2년 전에 교육채널에서 녹화 제작한 교육시리즈 강좌였는데 방송되는 범위가 넓었다. 지금 소굴에서 박해받고 있지만 교육채널에서는 아직도 방송하고 있었다. 나는 매우 자연스럽게 수업하면서 알려야 할 진상을 아이에게 알려줬고 그녀도 궁금했던 것을 다 물어봤다. 그녀는 학부모에게 “어머니, 선생님을 집으로 돌려보내줘요, 선생님은 마땅히 강단에서 강의하셔야 해요!”라고 했다. 설을 쉬고 명절 때마다 이 아이들은 특별히 과일, 떡을 보내줬고 교도소 교도관에게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아이들아, 자신의 선량한 본성을 지키길 바란다.
사람을 구하는 지혜는 법에서 생긴다
집에서 과외수업 시간에 진상을 알릴 때 파출소와 동사무소 사람들이 집에 와 끊임없이 소란을 피웠기 때문에 주로 두려움을 극복해야 했다. 정말로 한층 한층 제거하는 것이었다!
처음 과외하러 온 아이의 학부모는 항상 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나는 그 기회를 통해 진상을 알리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여 박해받은 것을 그들에게 알려줬는데도 대부분의 학생은 계속 과외하러 왔다. 한번은 한 어머니가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이야기해보니 아이의 아버지가 구치소 보건과 과장이었는데 내가 그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어 그들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해서는 안 되고 수련하는 사람들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또 한 학부모는 국가보안에서 출근하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진상을 알릴 때 매우 진지하게 들었지만 “이해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일하는 각도에서 말하자면……”라고 머리를 흔들었다. 비록 안전상 번거로움이 없었지만 두 아이는 다 강의를 들으러 오지 않았다. 사람이 안 오면 어찌 구하겠는가?!
그래서 이후에는 나는 방법을 바꿨다. 먼저 강의를 듣게 하고 진상을 천천히 알렸다. 매번 수업 시간에 지식을 가르치는 동시에 목적 있게 어떤 관념을 개변시키고 어떤 거짓말을 타파하고 어떤 이론을 가르치고 어떻게 사고방식을 확립해 줄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학생에 따라 활용했다.
밖에서 과외 수업할 때 사람이 많고 아이들도 잘 알지 못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 어려웠으므로 어떤 때 좀 일찍 와서 대문, 복도, 교실 밖에 여러 가지 진상자료를 놔뒀다. 나는 정념으로 ‘보거라! 읽어라! 전하거라!’고 학생들을 지배했더니 정말로 말을 잘 들었다. 교실에 들어가면 먼저 큰 소리로 진상자료를 읽었고 내용이 서로 달랐기 때문에 서로 다투며 돌려보고 의논했다. 중간에 나는 몇 마디 하고 강의할 때 또 몇 마디 강조했다. 신전문화의 내용을 충분히 말할 수 있고 역사와 비교하고 역사로 지금을 풍자하면 사악은 자연적으로 폭로됐다. 신분을 밝히지 않고 마음대로 말할 수 있었다. 학생들보고 자료를 잘 간직했다가 부모, 선생에게도 보여주고 잘 모르는 곳이 있으면 다시 물어보라고 했다. 이렇게 하나의 진상자료가 큰 작용을 일으켰다.
미니 수업반이 있었는데 10번 수업 밖에 없었지만 시간을 다그쳐 진상내용을 수업에 융합해 강의했더니 어떤 아이들은 명백히 알고 단에서 탈퇴했다. 마지막 수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사부님의 설법하는 방식이 생각나 마지막 수업에는 학생들보고 문제를 제출하고 답변하기로 했다. 나는 발정념하자 그들은 정말로 말을 잘 들었고 별의별 문제를 다 물어봤다. “정말 신이 있어요?”, “천안문 분실자살은 어떻게 된 것이에요?”, “외국에 파룬궁이 있어요?”… 전 2시간 동안, 모르는 곳이 있으면 그들은 물어봤고 정말로 마음껏 말했으며 남은 몇 명 아이도 다 탈퇴했다.
초등학교 6학년 사상품덕 교과서에 류쓰잉(劉思影)이 붕대를 감고 병실 침대에 누워서 기자에게 인터뷰 받는 삽입그림이 있었다. 분신 사건이 폭로되자 최근 몇 년에는 붕대를 감고 있는 팔을 피부색으로 칠해 팔이 굵게 보이게 했는데 슬쩍 봐도 고친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두 책을 가져와 학생들에게 보여주면 내가 말하지 않아도 학생들은 스스로 비교한다. 아이들은 단번에 명백했다. “이것은 우리를 속이는 것이 아닌가?” “수단이 너무 졸렬하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였군!” “우리가 아직도 어떤 일에서 속고 있지?”라고 슬슬 말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몇 번 했는지도 모른다. 어릴 때 붉은 삼각건을 두르고 ‘6.1’ 어린이의 날에 깃발 아래서 엄숙하게 대만 아이들이 모두 성냥 파는 소녀처럼 거리에서 얼어 죽고 있으니 커서 꼭 대만 아이들을 불구덩이에서 구해내겠다고 맹세했다. 아이들은 그것이 가짜라는 것을 알기에 모두 웃었고 “선생님, 속았어요! 속았어요! 바보 같았어요!”라고 했다. “너희들이 지금 바로 나 어릴 적처럼 속고 있고 기만당하고 있는데 사기꾼은 같은 사람이야.”, “누군데요?” 그리고 레이펑(雷鋒), 저우바피(周扒皮), 류원차이(劉文彩)부터…… 문화대혁명, 천안문 학살사건,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까지…… 다 말했다. 진상이 앞에 놓여있으니 사람의 본성은 선택할 것을 한눈에 잘 보았다.
구도된 생명이 빛을 내길 바란다
더욱 많은 학생이 진상을 듣게 하기 위해 한동안 편지를 붙였다. 각 학교의 통신록, 각 간행물에 많은 정확한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어 유치원 선생으로부터 대학 교수까지 각종 학교, 각 학년 학생들에게 몇 차례로 나눠서 다양한 진상자료를 붙였다. 나는 교사를 위주로 될수록 외딴 지역, 연해지역, 소수 민족지역과 대법제자가 적은 지역에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한통의 편지면 온 반을 떠들썩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편지는 될수록 학교로 붙였다. 편지를 뒷면에 ‘편지를 읽은 후 ○○선생에게 전해주십시오”라고 적어놓으면 한 교무실의 교사는 다 알게 된다.
편지를 부칠 때 같지 않는 편지봉투, 글자체, 펜, 우표를 사용하고 성시를 갈라서 부치면 한 우편함에 7~8통 편지를 넣어도 각기 달라보였다. 이렇게 하루에 7~80 통 편지를 부쳤다. 박해가 가장 심했을 때 길가 우편함이 많이 철거됐는데 먼 곳에 가야만 다른 한 우편함을 찾을 수 있었다. 우편국에는 사복경찰이 우편함 옆에서 감시하고 있지만 대범하게 넣으면 사악은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 사악은 이렇게 어리석고 가소로운 것이다. 편지를 부칠 때 마음이 순정했기 때문에 확인해낸 정보로는 다 받았다고 했다.
한번은 딸이 자신이 있는 대학 지도자에게 편지를 썼는데 필체 변화에 주의하지 않아 결국 필체를 대조하는 선생에게 들켰다. 딸이 사무실로 불러갔고 선생님이 캐묻자 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울면서 “선생님, 다 선생님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하자 선생은 감동해 그녀를 끌어안고 안전을 주의하라고 했고 그 일을 묻어줬다.
구도하는 중 ‘구도된 생명이 빛을 내길 바란다!’는 일념을 내보낸 적이 있기 때문에 진상을 안 이 학생들은 다른 학생을 데려와 “들어봐, 이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을. 이 사상들을 좀 받아들여라”라고 했다. 학생들이 변하자 학부모들도 매우 감사했고 결혼 고민 같은 것도 털어놓았는데 대법의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태도와 옛 사람의 혼인관념을 말해주면 그들의 마음이 확 트이고 편안함을 느껴 삼퇴를 했다.
옛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과외하러 온 경우도 있었는데 진상을 명백하게 안 후 모시던 난잡한 물건을 다 버렸다.
한 학생의 학부모는 대법을 접촉한 적이 있지만 박해 후 포기했다. 매번 아이와 함께 수업을 들을 때 나는 여러 각도에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진상을 다 명백하게 알았지만 사부님께서 우주 최후 시기 내려오셔서 사람을 구하신다는 것에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꿈에서 그녀를 좀 점화해 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과연 수요일에 전화가 왔는데 꿈을 꿨는데 전화에서 말하기 좀 어렵다고 했다. 토요일 우리 집에 오자 급히 “꿈에서 우주 끝없는 항성계가 온통 캄캄했는데 먼 곳에서 점으로 된 빛이 보이고 점점 가까워지자 사부님께서 연꽃에 앉아 날아오셨어요. 정말로 똑똑했어요! 정말로!”라고 했다. 그녀는 전부 믿었다.
사부님께서 정법한지 15년이 됐고 지금의 변화는 매우 크다! 박해초기 학생들 체조 시간에 혼자서 옥상에 올라가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운동장 약 만 명 아이들이 속고 해를 입어 훼멸되고 있는데 난 이렇게 많은 사람을 구할 힘이 안 된다. 중국 대륙에 몇 억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구하겠는가?”라고 생각하니 괴로워묵묵히 눈물을 흘렸다. 십 몇년 걸어왔다!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대법제자의 끝없는 노력 하에 사악은 깨끗하게 소멸되고 있고 중생이 깨어나고 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제자가 서술한 것은 다만 출항하기 전 아이들의 이야기다. 그들의 이야기의 결말도 좋을 것이다.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대표해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7/28165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1/26/143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