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신 수련생-마난(魔難) 속에서 수련생의 문장을 읽다

[밍후이왕] 오늘 예전처럼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다가 ‘주동적인 수련과 피동적인 수련’이라는 문장을 읽게 되었는데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 쓴 것 같았는데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리고 수련생의 교류에 감사드린다.

요 며칠 나의 신체에는 병업 반응이 나타났는데 특히 오늘 아랫배가 매우 아프고 온몸에 식은땀이 났으며 머리가 어지럽고 호흡이 가빴으며 무엇을 먹어도 바로 토할 것만 같았다. 며칠 전 출근할 때 아랫배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생리통 같았지만 분명 아니었다. 게다가 생리가 금방 지나갔고 복통에 출혈이 멎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리 신경 쓰지 않은 데다 이런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신 수련생이고 이제 수련한 지 2년 2개월밖에 되지 않아 종래로 소업한 적이 없기에 사부님께서 소업해 주시는 것이 아닌가?’ 이 일념이 나오자 오후에 배가 점점 더 아파졌고 서 있기조차 힘들어져서야 비로소 그 일념이 틀린 것임을 깨닫고 즉시 발정념 하여 제거했는데 저녁에는 많이 호전되었다. 그 후 며칠 동안 배는 여전히 아팠다. 나는 배에 말했다. “너는 너대로 아파라, 너를 아는 체하기 귀찮다.” 길을 걸을 때 나는 점점 빨리 걸었는데 도리어 그다지 아프지 않았다. 하여 복통은 소업 반응이 아니라 구세력의 나에 대한 박해임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하지만 비록 내가 줄곧 그것을 부정했지만, 여전히 그러했고 갈수록 엄중해졌는데 분명히 무엇인가를 잘하지 못했음에 틀림없다. 나는 줄곧 안으로 찾았는데 색욕심을 찾아내고, 안일한 마음, 금전에 대한 집착, 쟁투심, 또 많은 좋지 않은 관념들을 찾아내 그것들을 겨냥해 발정념 하면서 제거하였다. 비록 정도 부동하게 호전되었지만, 근본적으로 개변되지는 않았다.

‘주동적인 수련과 피동적인 수련’, 이 교류문장에서 수련생은 몇 달 동안 줄곧 두 몫의 속인 일에 바쁘다 보니 세 가지 일할 시간이 없었다. 결국, 상태가 갈수록 나빠져 매일 저녁만 되면 매우 졸려 법 학습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자러 갔다고 했다. 후에 그는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고 결심을 내리고는 아무리 힘들어도 법 공부와 연공하고, 아무리 바빠도 네 개의 정각 발정념을 하자 두 달 후 그의 상황은 단번에 개변되었다. 나도 이 수련생과 유사한 상황이다. 금년 구정 이후 상태가 줄곧 좋지 않았는데 저녁에는 계속 졸려 법 공부할 때 흐리멍덩하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으며 발정념할 때 흐리멍덩했다. 최근 몇 달은 서서도 잘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해졌는데 정각만 되면 잠들었고 한 번 자면 적어도 한 시간이었다. 어떤 때 어머니는 나에게 말한다. “너는 어찌 저녁이면 어떠한 자세로도 다 잠들 수 있느냐?” 사실 나는 자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혼미해진 것이다. 혼미해지면 아무것도 몰랐고 쭈그리고 앉아서도 아주 달게 잘 수 있었다. 여태까지 나는 줄곧 정공을 잘 연마하지 못했고 동공도 매일 아침마다 견지하지 못했다. 아침 여섯 시와밤 열두 시 발정념을 전혀 제대로 못 했는데 모두 흐리멍덩한 상태였고, 점심 열두 시와 저녁 여섯 시 발정념은 모두 일 때문에 교란을 받았다.

‘주동적인 수련과 피동적인 수련’, 이 문장을 보고 난 후 나는 단번에 깨닫게 되었다. 자신의 아주 엉망인 수련상태는 사실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해서 비롯된 것이다! 나에게는 줄곧 하나의 잘못된 생각이 있었는데 늘 수련상태가 좋아져야만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딱 반대인데 대법제자가 수련 중에서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좋은 수련상태가 나타날 수 있고, 아주 강한 정념이 있을 수 있다. 나는 매일 자신에게 꼭 정념을 유지하고, 최대한 청성(清醒)을 유지하라고 알려 주는데 이는 사람의 방법을 이용한 것이다. 하지만 구세력은 신이기에 내가 현재 층차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나를 교란할 수 있는데 아무리 청성을 유지하려 해도 헛된 것이다.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만이 대법제자의 유일하고도 정확한 수련방법으로서 기타 어떠한 생각이든지 모두 틀린 것이고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내가 매번 정각 전에 혼미해지고 법 공부만 하면 흐리멍덩해지며 연공도 못한 것을 돌이켜보면 사실 바로 구세력이 박해한 것이다, 그것들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 대법제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잘 알고 있기에 교란하려 하는데 그야말로 너무 사악하다. 그러기에 사부님께서는 우리보고 구세력을 부정하라고 하셨는데 그래야만 진정으로 대법 중에서 수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정법시기의 최후 단계이고 아직도 신 수련생이 끊임없이 대법제자의 행렬에 가담한다. 나는 모든 신 수련생에게 말하고 싶다. 비록 우리는 신 수련생이지만 우리에게 큰 연분이 있기에 비로소 정법 최후의 단계에 들어오게 된 것으로 구세력의 사악한 안배를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세 가지 일 잘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고 공동으로 정진함으로써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4년 8월 12일
문장분류: 심득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2/29589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