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나에게 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로부터 ‘자신을 내려놓는’ 것에 더욱 높은 인식이 있게 됐다. 사건의 정황은 이렇다.
남편은 우표장사를 하는 사람이다. 남편은 나와 결혼하기 전, 전처와의 사이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었다. 남편이 사망한 지 이미 10여 년이 지났다. 사망하기 전 남편은 16평 남짓한 집과 한 무더기 우표를 남겼다. 성년이 되지 않는 아들은 나와 3년을 지냈고 함께 수련했다. 이후 친모가 데려갔다. 이 아이는 대략 6, 7년 후 집으로 직접 경찰을 데려왔다. 경찰은 파출소에 나를 납치해 7일간 감금했다. 후에 나는 정념으로 돌아왔다. 이 사이에 남편이 남긴 모든 우표는 아이가 가져갔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때 나의 눈앞에 3글자 ‘실과 득’이 나타났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시는 것이다.
올해 5월, 아들은 전화를 걸어 집을 내놓으라고 하며 집에서 기다리라고 했다. 당시 나는 깜짝 놀랐다. 오늘 아이는 갑자기 오면 집안의 물건(파룬궁 자료)이 이렇게 많은데 그가 발견하면 안 된다. 하여 수련생을 찾아 물건을 옮겼다. 내가 물건을 다 옮기고 집에 돌아왔을 때 유리창이 철근으로 깨져 있었고 집의 물건은 온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법상은 땅에 떨어져 있고 화장실 변기는 나의 옷으로 막혀 있었다. 서랍의 5천 위안 진상 화폐도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 직면해서도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전화해 약속을 잡고 직접 만나서 문제를 해결하자고 했다. 며칠 후 그가 왔다. 목적은 집을 내놓거나 집을 팔라는 것이었다.
남편이 돌아가고 남은 집의 계약서에 제1 상속인은 나다. 주거나 파는 것은 내가 결정한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인이기에 마음에 법을 담고 있다. 하여 태연하게 그에게 어떻게 해도 된다고 했다. 이때 마음에서 일념을 보냈다. 다른 공간에서 아이를 조종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한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그에게 이런 방법은 잘못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나의 해석과 방법을 통해 그는 진상을 알게 됐고 자신이 잘못했음을 알게 됐다. 그런 후 그는 후회하고 정중하게 성명했다. 그는 후에 집을 팔고 은행에서 돈을 찾은 후 내 앞에 놓으며 “엄마 마음대로 결정하세요.”
당시 나는 진정으로 느꼈는데 대법제자로서 난관에서 사람 마음을 내려놓으면 모든 것은 자연히 풀리게 된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2/2958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