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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루’에 대한 감오(感悟)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갑 수련생에게 병업 가상이 생겨 가족은 그녀를 병원에 입원시켰고, 그녀와 법리를 교류하자 그녀는 집에 돌아왔다. 단체 법공부 때 그녀 침대에 가격이 비싼 의료용 호흡기가 새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말했다. “대법 수련에 아직도 숨구멍(누락이 있다는 뜻)을 남겨 놓으면 생명위험이 있을 거예요.”

이로부터 나는 신변에서 발생한 한 가지 일이 떠올랐다. 법 공부팀의 조 수련생에게 병업 가상이 나타나 목숨이 위급했다. 정신이 맑을 때 나에게 몰래 알려 주었다. 그녀 남편이 세상 뜬 지 3년이 됐는데 그녀는 그를 따라가려고 3년 전부터 초상화와 낡은 옷들을 챙기고 후사를 안배했는데 유일한 그녀 딸마저 다 모르고 있다고 했다. 그때로부터 10년을 수련한 그녀의 신체 상황이 갈수록 못해 갔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녀는 “알아요! 하지만 돌아가신 남편을 놓을 수 없어요.” 하고 말했다. 조 수련생은 세상을 떠났고, 친척과 중생에게 남긴 것은 미망과 곤혹이었다.

수련은 아주 엄숙한 한 가지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眞相)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가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 다니게 될 것이다.” [1]

속인 가운데서 두 배에 발로 딛고 서는 것은 품행 문제이고, 수련 중에서 한 손으로는 사람을 잡고 놓지 않고 한 손으로는 신을 잡고 놓지 않는다면 기뻐할 것은 구세력이다, 그러기에 구세력은 “수련해 나오지 못하면 인품이 너무 차한 것이다.” [2], 고 여기는 것이다.

안으로 찾는 것, 수련은 표준이 있는 것으로 바로 신사신법하고,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똑같은 한 가지 일이라 해도 상태가 다르고, 이념이 다르며 시각이 다르고 결과가 다른데 이것이 바로 수련인과 속인의 경계선이다. 사부님께서는 초기 설법 때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정말 빠뜨림 없이 수련되었다면 그때에야 비로소 진정하게 원만을 이룰 수 있다.” [3]

자신은 수련을 이렇게 여러 해 했는데도 어기적거리는 원인은 모두 법 공부를 잘하지 못하여 법리가 분명하지 못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으며, 수련을 속인의 일과 혼동하여 사악이 틈을 타게 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으면, 그 물질 자체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바, 진정 사람을 교란하는 것은 바로 그 마음이다.” [4], 예를 들면, 색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수련인으로서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면 구세력은 박해할 구실을 틀어잡고 불법 노동 교양을 시키고 대법에 먹칠하게 된다. 외적인 표현으로는 가족에게 신고당하는 것인데 배후의 유인을 외인은 모른다, 그야말로 남을 해치고 자신을 해친다. 다행히 대법이 자비로워 수련생 사이의 진상 알리기와 대량의 법 공부를 통해 돌아올 수 있는데 교훈은 침통한 것이다.

일상적인 수련 가운데서 반드시 법 공부를 많이 하여 자신의 이 마음을 참답게 닦아야 한다.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 무심결에 드러난 각종 사람 마음은 모두 각양각색의 ‘누락’이다. 천 리 둑도 개미굴에 무너진다고 진수하려면 무루(無漏) 수련해야 한다!

주(注):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3년 대뉴욕지역 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 제1차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문장발표 : 2014년 8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1/2958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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