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칭신(清心)
[밍후이왕] 나와 가까이 지내던 수련생 몇 명이 같은 날에 박해받았다. 그중 한 수련생은 박해받기 몇 시간 전만 해도 나와 연락을 취하곤 했는데, 갑자기 이 사실을 들으니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다. 나는 두려운 물질에 포위되어 집에 돌아가지도 못했다. 집에 있어도 가슴이 쿵쿵 뛰었다.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사악한 경찰에게 박해받을 것 같았다. 이것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두려운 마음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이런 반응이 폭로되어 나오는 것은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 있다는 뜻이다. 도대체 어떠한 사람 마음일까?
안으로 찾으니 색욕심이 있었다. 게다가 착실히 수련하면서 그것을 자발적으로 제거하지 못했으며, 때론 나쁜 생각을 따라가기도 했다. 솔직히 말하면 수련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 마음도 찾았으며,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는 이렇게 많은 사람 마음이 있는지 알면서도 제거하지 하지 않았고, 닦아버리지 않았습니다.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안으로 찾은 후에도 내 공간장이 깨끗해지지 않았다. 나쁜 물질이 아직 나를 누르고 있었다. 나는 자신이 여전히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찾지 못했다.
이때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셨다. 나는 내가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한 것은 진심으로 법에서 바로잡으려 한 것이 아니라 잘못을 인정함으로써 박해받지 않으려는 것이며, 안으로 찾는 모든 행위는 박해받지 않으려는 것인데, 다시 말하면 모두 위사위아(爲私爲我)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깨달은 후 통곡했다. 이때 내 공간장이 단번에 깨끗해졌다. 일부 구세력이 내 공간장에서 단번에 물러가는 것을 보았다. 구세력이 물러가긴 했지만, 발정념으로 그것을 해체해야 했기에 입장(立掌)했더니 내 공간장에서 강력한 에너지가 나와 하늘이 맑아지고 몸이 투명해진 느낌이었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합니다! 수련의 층차 제한으로 적절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이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31/2953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