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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단체 법공부에서 서로 촉진하고 함께 제고하다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지역의 대다수 수련생들은 마을에 살지만 산간지대에 사는 분도 있고 두 개 향진에 분산되어 있어서 평소 만나기 어려웠다. 정체 수련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우리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한 달에 두 번씩 단체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6년 동안 평온하게 걸어왔다.

수년 간 단체 법공부하고 교류를 하면서 법리에 대한 수련생들의 인식이 다 같이 제고되었고, 정진(精進)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 서로 촉진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해 전체적으로 승화되었다. 그리하여 반박해와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잘했으며, 조사정법하는 중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많은 기적을 보여줬다.

다음은 일부 수련생들의 교류 내용인데, 글로 정리해 사부님께 보고하고 전체 수련생과 교류하겠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고 수많은 집에 복음을 전한 수련생 A

나는 산간지대에 사는 대법제자다. 단체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장소가 집과 왕복 6,70리나 되지만 몇 년간 걸어 다녀도 힘든 줄 몰랐고, 법에서 심성이 매우 빨리 승화됐기 때문에 이런 수련환경을 매우 소중히 여겼다.

수련하면서 굽은 길을 걸었던 몇 년간의 방황에 가슴 아팠고 못난 자신을 증오했다. 그런데도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존께서는 나를 포기하시지 않으셔서 나는 다시 대법으로 돌아왔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해서야 이 한차례 박해진상, 대법제자가 짊어진 역사적 책임과 사명을 알게 됐다. 시간이 긴박하므로 마땅히 시간을 다그쳐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내가 사는 산간지대는 인가가 드물어 늘 산 넘고 재를 넘어 한 집 한 집 찾아다니면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사람이 적다보니 주변 산간지대, 산에 들어와 대나무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놓치지 않고 전부 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많은 사람은 파룬궁 진상을 똑똑히 알고 삼퇴(三退)해 평안을 보장했다. 대법제자의 큰 책임에 비해 내가 진상을 알리는 범위가 좁았고, 거기에다 우리 지역에는 수련생이 적기 때문에 마땅히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핸드폰으로도 진상을 알려 수많은 집에 복음을 전하기로 했다.

산간 지역에서 전화로 진상을 알리면 위치추적을 당할 걱정이 없고, 적용범위가 넓으며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다. 그래서 진상을 알리려는 정념으로 이 항목을 선택한 후 진(鎭)으로 가 신호가 강한 차이나모바일(CMCC) 카드와 현지 전화번호부를 샀다. 진상을 알리는 전화카드는 따로 사용하면서 다 쓰면 버렸다. 전화할 때 정념으로 사람을 구했기 때문에 4, 5년간 줄곧 평안하게 오늘까지 해왔다.

구체적인 방법은 이러했다. 산에 위치한 노동교양소 인근에서 전화를 할 때는 우선 중생구도를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는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加持)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한 뒤 목록에 적힌 전화번호에 따라 하나하나 전화를 했다. 그럴 때마다 어떠한 전화번호든 인연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여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차례로 전화하여 가정마다 복음을 전해 주었다.

통화할 때는 잡념을 떠올리지 않고 순정한 마음으로 했다. 상대방이 누구냐고 물으면 부드럽게 “우리가 이렇게 통화할 수 있는 게 인연입니다. 당신의 귀중한 시간에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 드리고자 하니 진상을 아시어 복을 얻기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만약 상대방이 계속 들으면 잇따라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을 알려준다. 초기에는 전화할 때 계속 듣는 사람은 적었고 화내는 사람, 욕하는 사람, 심지어 고발하겠다고 협박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랬을 때 중생을 위해 안타까워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적이 있었지만 두려워한 적은 없었다. 그것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므로 반드시 계속해야 하고, 세인의 좋지 않는 요소에 따라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후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안을 향해 찾을 줄 알게 되면서 마음을 조절하고 계속 전화를 했다.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조급하게 탈퇴를 바라고 효과를 바라는 등 마음이 폭로되어 나와 그 마음들을 차츰 없애며 법 중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 잡았다. 그렇게 계속 전화를 하자 진상을 듣는 사람, 삼퇴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렇게 전화하는 것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뿐만 아니라 심성을 연마하고 제고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심성이 제고되자 사람을 구하는 효율도 자연적으로 높아지면서 전화를 하면 할수록 순조로웠다. 4, 5년간 전화번호부에 적힌 번호마다 다 건 뒤, 범위가 더 넓은 전화번호부 한 권을 또 샀다. 그렇게 하는 동안 인연 있는 사람을 몇 명 삼퇴시켰는지 계산해본 적 없이 다만 매일 열심히 했다.

대법제자의 사람구하는 책임이 크기 때문에 느슨해서는 안 되고 마땅히 계속 잘해야 한다. 나처럼 산간지대에 살면서 기타 좋은 항목이 없는 수련생이라면 전화 진상을 알리고 역사적 사명을 위해 함께 정진하자.

서명 운동을 하고 세인을 구한 수련생B

작년에 중공 경찰은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을 납치해 불법 판결하려 했다. 불법재판 당일, 수련생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했으나 중공 법원에서는 그 수련생을 석방하지 않고 억울하게 불법판결을 하려 했다. 하여 수련생의 가족은 서명 운동을 통해 수련생을 구원하는 동시에 세인에게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분명히 알려 중생을 구도하려 했다.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는 이에 대해 교류한 후, 서명 활동을 원용 협력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교류장에 함께 있었던 나도 몇 장의 서명용지를 가져왔으나 며칠이 지나도록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랐다.

그날은 마침 우리 지역에서 단체 교류하는 날이라 수련생들에게 서명을 부탁하려고 서명용지를 가지고 갔는데 몇 명이 오지 않았다. 그때 아들과 며느리가 생각나서 먼저 그들의 서명을 받으려고 아들 가게로 갔다. 아들과 며느리에게 서명하라고 할 때 가게에 있던 다른 사람이 무슨 서명을 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한 노부인이 있는데 경찰이 몇 개월 수감하고는 판결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가족이 변호사를 구해 무죄변호를 했습니다. 법률에 따르면 그녀를 석방해야 하는데 법원은 법률을 경시하고 어기며 억울한 판결을 하려고 해서 가족이 민중의 성원을 받으려고 합니다. 민중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파룬궁 수련자를 무죄 석방할 것을 성원하는 서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무죄인데도 계속 판결하려는 것은 법을 알면서 고의로 법을 어기는 게 아닌가? 이런 사건은 서명하고 성원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세인의 선량한 행동을 보니 마치 계속 하라고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웃 가게에 가서도 서명활동하는 이유를 똑똑히 알렸더니 통쾌하게 서명하고 지장을 찍었다. 잇따라 가게마다 찾아가 서명을 부탁했더니 가게 주인들 모두 통쾌하게 서명했고, 지지한다고 외치는 분도 있었다. 마지막에 한 철물점에 가서 파룬궁을 위해 성원하는 것이라고 하자 가게 주인은 큰소리로 “파룬궁에 관한 것이라면 서명한다!”라고 했을 뿐만 아니라 철재를 구입하는 고객 두 명에게도 자발적으로 설명하면서 그들에게도 서명에 동참하라고 했다.

이미 진상을 안 사람은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했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 특히 평소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도 그런 기회를 통해 또 한 번 진상을 알리자 그들도 모두 서명했다.

그 결과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서명용지 1장에 가득해서 세어보니 60여명이었다. 당시 나는 서명활동에 대해 아직 법률적으로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일로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명목상 수련생의 가족이 세인의 정의로운 성원을 바라는 것으로 동참자가 늘어날수록 지지자가 한 명 더 많아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들 가게에서 중생의 선량한 행동은, 그들이 미래를 선택하고 있음을 봤습니다. 이기적이어서는 안 되고 그들에게 마땅히 기회를 줘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의 행동을 통해 계속 하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길을 다 깔아주셨고 우리가 이 공간에서 손발만 움직이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사부님께서 이미 “표현상에서 우리가 세상 사람들의 대법에 대한 지지를 얻고자 하는 이것은 사람 여기에서 표현된 세상사람 그 일면의 생각이다. 그러나 다른 한 면에서 보면 그것은 거꾸로 된 것이다. 누가 대법을 지지하고 바른 일면으로 대법을 널리 알렸다면 그는 바로 자신의 미래에 생명의 존재를 창립한 것이며 미래에 법을 얻기 위하여 기초를 닦은 것이다”(도항-미국서부법회설법)이라고 말씀하셨다.

정념으로 세인을 해치는 전시판을 제거한 수련생 C

몇 년 전 아이의 호구 때문에 ○시 학교에 도착했을 때 홍보게시판에 파룬궁을 비방하는 게 한눈에 보였다. 그것이 세인을 해치게 해서는 안 되므로 제거해야 한다는 게 가장 먼저 떠올랐다. 게시판 앞이 유리로 되었고 자물쇠로 채워놓아 지금은 제거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날 일을 끝내지 못해 할 수 없이 여관에 묵었다. 여관에 들어간 뒤 앉아서 사악한 전시판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오랫동안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加持)해달라고 청했다. 뒷 날 아침에 수속하느라 바빠서 게시판을 볼 시간이 없어서 수속을 끝낸 후에야 게시판을 들여다봤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게시판에 있던 대법을 비방하는 유인물이 없어졌음을 발견했다. 어제 저녁에 누가 제거한 것처럼 정말로 너무 신기했다! 나는 또 한 번 정념의 위력을 목격했다.

작년 어느 날, 오토바이를 타고 아내와 함께 시내에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데 오토바이가 갑자기 왼쪽 방향으로 바뀌더니 시골가는 방향으로 달렸다.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 아내는 놀라서 “여보, 어떻게 된 일이에요? 어디로 가죠!”라고 외쳤다. 나도 놀라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멈춘 옆 벽에 대법을 비방하는 전시판이 있는 게 보였다. 사부님께서 여기에 와서 세인을 해치는 전시판을 제거하라는 것임을 단번에 깨달았다. 그때 마침 정오라 오가는 사람이 적어서 주저하지 않고 2,3분 내에 그것을 떼어버렸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찌하여 이렇게 신기할까, 시내 주택단지에 같은 전시판이 있음을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럴 때 행동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다음 날 시내 각 주택단지에 가 봤는데 정말 생각했던 것과 같았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니 반드시 타협하지 않고 잘하겠다고 생각했다. 그 날 저녁 수련생과 교류하여 마땅히 그 전시판을 전부 없애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시 수련생 3명이 시내에 갔다. 첫째 목표는 저녁 10시가 됐는데도 오가는 행인과 차량이 끊이지 않은 복잡한 거리였다. 당시 한 수련생이 먼저 다른 곳부터 가보는 게 어떠냐고 물었지만, 나는 선택할 필요 없이 어차피 해야 하는 것인데 지금 하자고 했다. 나는 다른 한 수련생에게는 발정념 하라고 하고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전시판을 제거하러 갔다. 전시판 양쪽 가게에서는 아직 영업을 하고 있어서 수련생에게 자연스럽게 그들과 이야기하라고 하고는 내가 전시판을 떼어내겠다고 했다. 전시판이 너무 단단하게 붙어있어서 떼어낼 때 소리가 유난히 컸다. 소리를 듣고 나온 식당 주인이 나를 가리키며 수련생에게 “저 사람과 일행입니까?”라고 묻기에 수련생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들이 말하는 사이에 나는 이미 전시판을 다 떼어낸 뒤 자연스럽게 그것을 안고 오토바이를 탄 수련생에게 걸어갔다. 그 다음 우리는 두 번째 목표지점으로 달려갔다. 그리하여 사악한 전시판이 유리 속에 붙어 있든, 방수포로 붙여놓았든 모두 매우 짧은 시간에 순조롭게 떼어냈다. 그날 저녁 우리는 모두 사악한 전시판 6개를 제거하고는 밤 12시 이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 한 마을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큰 비가 내려 주민센터 계단에서 비를 기다릴 때였다. 그때 평소보다 2,3배 더 큰 대법을 비방하는 전시판이 한눈에 들어왔다. 보통 이런 상황에 부딪히면 아무런 잡념 없이 떼어냈다. 그러나 지금은 사당 정부의 정문 맞은편에 서있었고, 비록 비가 오지만 대낮이라 거리에는 행인과 차량이 적지 않았으므로 이 사악한 전시판을 떼어내려면 반드시 순정한 일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즉시 가지해 달라고 사부님께 청했고, 세인은 내가 보이지 않고 사악이 보면 자동적으로 해체된다고 발정념을 했다. 나는 예전처럼 번개같이 빠르게 2분 내에 전시판을 떼어낸 뒤 아주 자연스럽게 방수포를 머리에 이고 우비 대용으로 삼아 가져갔다.

얼마 전에 집에서 기르던 돼지가 갑자기 먹이를 먹지 않아 시내에 가서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시 중심을 지나가는데 한 주택단지 전시판에 파룬궁을 비방하는 글을 봤다. 전시판을 떼내야 한다는 게 여전히 첫 일념이었다. 그런데 전시판의 위치가 아주 좁은 거리에 있었고 오가는 행인, 가게가 코앞에 있어서 할 수 없이 집에 돌아와서 수련생과 교류를 했다. 막 집에 도착하니 우리 집 돼지가 또 정상적으로 먹이를 먹었다.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점화시켜주셨다는 걸 깨달았다. 그날 저녁 수련생과 협조해 지혜롭게 사악한 전시판을 없앴다. 없앤 후 수련생은 오던 길로 돌아가지 말고 다른 길로 가자고 해 돌아오는 길에서 또 사악한 전시판 하나를 발견했다. 우리는 시간 내에 순조롭게 그것을 제거했다.

사실 수련 중 대법제자마다 신기한 기적들이 많을 것인데, 다만 어떤 수련생은 개의치 않았을지 모른다. 우리의 수련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므로 우리가 법에서 깨닫고 정념으로 하기만 하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으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한 수련생D

나는 젊은 대법제자로 10여년의 수련 중에 시련을 겪었고 굽은 길도 매우 많이 걸었지만 사부님의 보호 하에 오늘까지 걸어왔다. 그러나 호탕한 사부님의 은혜를 소중히 여기지 못했고, 법 중에서 얻기만 하면서 사부님의 요구대로 사람을 잘 구하지 못했다.

한 번은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삼퇴시켰나요?”라고 물었다. “1백여 명쯤 되겠죠”라고 했다. 그는 “10년이 넘었는데 그 뿐이요!”라고 했다. “늘 입을 열어 말하고 싶지 않고, 말하면 상대방이 듣고 싶지 않을까 봐 걱정되어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진상을 알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잘 알릴 수 있겠어요? 사실 가서 말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의 말은 내 마음에 쏙 들었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는 것처럼 나의 사람 마음을 보았다. 나는 즉시 ‘사부님, 꼭 이 마음들을 내려놓고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겠습니다’라고 맹세했다.

어느 날 공사장에서 일을 마치고 손을 씻는데 마침 4,50대로 보이는 중년이 와서 손을 씻었다. 당시 그에게 진상을 알릴까말까 좀 망설이다 결국 입을 열어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공부를 많이 하셨죠?” “아니에요, 초등학교까지 다니고 그만뒀어요.” “만약 어릴 적에 소선대에 가입하면서 붉은 삼각건을 두른 적이 있다면 탈퇴하고 평안을 보장하세요.” “왜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평안을 보장해야 합니까?” “공산당은 용서받을 수 없는 파룬불법(佛法)을 박해해 하늘이 중공을 틀림없이 소멸해요”라고 하며 별로 많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는 바로 삼퇴에 동의했다. 그런데 그의 이름을 물어봤을 때 좀 염려하는 것 같아서 나는 즉시 그에게 평안을 빌고 행복을 얻는다는 뜻으로 ‘핑푸(平福)’라는 가명을 지어줬다. 나는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거듭 부탁했다. 그는 연이어 “알았어요. 기억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각자 밥을 먹으러 갔다. 진상을 알리는 기회를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리하여 3분여 만에 한 생명을 구도했다.

나는 이번 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어렵지 않고 원래 어려운 것은 잘 말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 입을 열어 말하기 싫어하는 마음, 세인이 듣기 싫어할까 봐 걱정하는 우려심이 방해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조사정법하는 일을 하려면 반드시 이 마음들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식이 올라오자 집착심도 감소됐고 심성도 따라서 제고됐으며 입을 열어 진상을 알리려는 정념도 증가됐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시시각각 우리 곁에 계셨다. 내 소원대로 최근 사부님께서는 묘하게 인연 있는 사람을 내 곁에 배치해주셔서 나는 모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했다. 그러나 어떤 때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도 여전히 망설이고 말하기 싫어할 때는 사부님의 “그 한 사람, 그가 진상을 알 수 있고 구도 받을 수 있다면, 실제로 일단 이 사람이 구도 받으면 그가 대표하는 그 배후 우주체계의 생명이 전부 구도 받게 된다. 무량무진(無量無盡)한 중생들, 방대한 체계의 이처럼 많은 생명이 모두 구도 받게 된다.”(각 지역 설법-2009년대뉴욕국제법회설법)라는 설법을 생각했다. 사부님의 가지, 대법의 지도하에 두려워하고 우려하는 사람 마음,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려 몇 마디로 탈퇴시켰고, 세인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했다. 집착심을 내려놓고 진상을 알리니 순조로워졌다! 진상을 다 알리고 특히 세인이 삼퇴할 때마다 사부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데, 세인을 구도하니 기뻤고 마음도 가벼워졌으며 대법제자로서 영광, 짊어진 사명과 책임이 중대함을 느꼈다. 나는 다만 입을 열어 진상을 알리는 것을 좀 돌파했을 뿐이므로 앞으로도 더 노력해야 한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길을 다 깔아놓으셨다. 이전의 나처럼 입을 열어 진상을 알리지 못하는 수련생은 빨리 집착심을 내려놓고 걸어 나오길 바란다. 시간은 정말로 사람을 기다리지 않기 때문이다!

공검법 및 정부 부서에 가서 진상을 알린 수련생E

나는 시골 대법제자인데 1999년 ‘7.20’전에 대법과 스쳐 지난 적이 있다. 2007년 외지에서 일할 때 몸이 아파 10년 전에 배웠던 파룬궁 동작이 무심코 떠올라 연공을 했더니 당시 몸이 좀 편안해졌다. 뒷날 아침 공원에 가서 연공을 했는데 몸이 매우 편안해져 갑자기 파룬궁을 배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외지에서는 책이 없었으므로 일을 그만두고 집으로 왔다.

사실 그때 파룬궁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파룬궁을 연마하는 친척이 많아서 그들에게서 책을 빌려봤다. 법공부를 하자 너무 늦게 법을 얻었음을 깨달았고 예전에 기회를 놓쳤던 게 후회되었다. 몸이 아플 때 사부님의 법신이 머리에 파룬궁이란 세 글자를 넣어주셔서 파룬궁 동작이 생각난 게 다행이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움으로 다시 한 번 대법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이다.

파룬궁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면서 온몸이 가벼웠다. 다만 이렇게 좋은 공법이 아직도 중공에게 비방당하고 박해당하고 있으며, 세인이 아직 미혹 속에 있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직접 박해에 참여해 대법에 죄를 짓고 있다. 파룬궁의 혜택을 받았고 지금까지의 박해진상을 안 사람인데 어찌 세인에게 알려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진상을 알릴 때 ‘밖에서 만난 사람은 다 내가 진상을 알려야 할 대상이다. 당신들의 본성이 진상을 들으러 오길 바란다. 사부님, 가지해 주십시오’라는 생각 밖에 하지 않는다.

이렇게 나의 개인수련이 정법수련과 연결되어 법을 얻자 나가서 진상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내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모두 듣기 좋아했고 진상자료를 받기 좋아했다. 나는 진심으로 진상을 알리기 싶었고 그렇게 하는 걸 좋아했다. 자비심이 나온 것 같았다.

얼마 되지 않아 인근 마을까지 진상을 다 알리자 주변 마을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등 범위를 확대시켰다. 특히 야채시장은 사람이 많아서 내가 진상을 알리는 좋은 장소였다. 한번은 어느 마을의 야채시장에 갔을 때 대문 앞에 서서 큰소리로 “파룬궁 진상자료를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오세요!”라고 하자 다가오는 사람은 있었으나 진상자료는 받기 싫어했다. 그래서 나는 파룬궁 진상을 알린 후 “오늘 가져온 자료가 많지 않아요. 주로 친정집에 가져주는 것인데 이곳을 지나는 김에 인연 있는 사람에게 좀 배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렇게 말하자 사람들은 진상자료를 받지 못할까 봐 서로 달라고 했다. 너도나도 달라고 진상자료를 빼앗는 장면을 보고 어떤 사람은 뛰어와서 자발적으로 진상자료를 달라고 해 순식간에 다 없어졌다. 이런 장면은 자주 나타났다. 몇 년간 나는 줄곧 이처럼 얼마나 많은 진상자료를 배포했는지 모르고, 얼마나 많이 인연 있는 사람을 삼퇴시켰는지 모른다. 여기에서 상세하게 말하지는 않겠다.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가서 진상을 알린 경험과 체득을 주로 말해보려고 한다.

몇 년 전에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납치됐다. 수련생들은 각종 방법으로 구원하려 했고 당시 나도 참여했다. 나는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을 해 주는 외에 직접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했다. 정념이 나오자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남편에게 “당신이 오토바이로 공안국까지 데려다 줘요, 거기에 가서 진상을 알리겠어요”라고 했다. 남편은 두말없이 나를 공안국까지 데려다줬다. 공안국에 들어서자 직접 국가보안 대대로 갔고, 국가보안 대대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국가보안 대대장이 사무실에 앉아있는 걸 봤다. 나는 “○○대장, 저를 아직 기억합니까?”라고 했다. 그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작년에 저를 납치했는데 잊었어요?”라고 했더니 그는 기억이 난 듯 좀 긴장하는 것 같았고 다급히 “무슨 일이 있나요?”라고 했다. 나는 “잊었나요? 당시 제 MP3를 몰수하고 아직 돌려주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그는 그 일은 자신의 소관이 아니라면서 MP3는 창고에 있지만 자신에게는 열쇠가 없다고 했다. 그때 나는 파룬궁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당신들은 또 좋은 사람을 붙잡았어요. 빨리 사람을 놔주길 바랍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세요, 다시는 좋은 사람을 해치지 말아요. 정말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가 결정하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또 화제를 돌려 “MP3를 돌려줘요”라고 했다. 그는 내일 와서 가져가라고 했다. 나는 “그럼 내일 봐요”라고 하자 그는 또 “그러면 모레 오세요”라고 했다. 나는 “그럼 모레 꼭 올게요”라고 했다.

3일째 되던 날은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서 공안국으로 갔다. 공안국 정문에 들어서자 국가보안 대대장이 차를 몰고 나가는 것을 봤으나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직접 그의 사무실에 들어가 그가 돌아오길 앉아서 기다렸다. 얼마 되지 않아 돌아온 그에게 나는 다급히 MP3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나와 함께 보관원을 찾아 열쇠를 받아서 창고로 갔다. 당시 그는 마치 무엇을 말하면 그것을 하는 것 같이 내 말을 잘 들었다. 창고 안에 들어갔는데 사부님의 대법서적과 법상들이 많은 것을 보고 두 권의 대법 책과 사부님의 법상을 안고 “당신들, 나쁜 일을 얼마나 했어요! 파룬궁 수련생의 책을 모두 빼앗아 여기에 갖다놨어요?”라고 했다. 그는 대답하지 않고 여기 저기 내 MP3를 찾다가 못 찾자 MP3가 여기에 없다고 했다. 그때 나는 또 ‘전법륜’ 한 권을 봤다. 나는 “이 대법 책을 가져가겠어요.”라고 했다. 그는 가져가 뭘 하려는지 물었다. “가져가 배워야죠”라고 했다. 그는 말하지 않고 나와 함께 창고에서 나왔다. 이번에 정정당당하게 공안국 창고에서 대법 책 3권과 사부님의 법상 한 점을 가지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작년에 우리 지역의 또 한 수련생이 박해를 당했다. 소위 사건을 공안국에서 검찰원으로, 검찰원에서 법원으로 보내는 긴 과정 중 나는 하나하나 진상을 다 알렸다. 법원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대법제자를 무죄 석방하라고 요구할 때 그들은 결정할 수 없다고 했다. 그 말은 그들의 상급 지도자, 현 정법위에 가라는 뜻이었다. 그리하여 또 현 정부에 정법위 서기를 찾아갔으나 찾지 못해 집으로 돌아와 실명으로 정법위 서기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썼다. 이튿날 또 그의 사무실에 갔지만, 여전히 정법위 서기를 만나지 못해 권선편지를 그의 부하에게 건네며 정법위 서기에게 전해달라고 하고는 현 정부 마당에서 나왔다.

몇 년간 진상을 알릴 때 오직 사부님의 법대로 사람을 고르지 않았고 진심으로 남을 위하였다.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순정한 일념만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면 구세력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정정당당하게 정념정행으로 공검법 정부에 진상을 알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 지역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라고 이미 말씀하셨다. 모든 대법제자가 정념정행, 조사정법하고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길 바란다.

독선적인 관념을 내려놓고 많은 사람의 마음을 제거한 수련생F

나는 현에 사는 60살 넘는 노인 대법제자이다. 10여 년 정법수련과 반박해 중에 사부님의 보호 하에 굴곡을 겪으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면서 많은 기적이 펼쳐졌고 대법을 실증했다.

그러나 심성을 연마하는 방면에서는 언제나 좀 부족했다. 몇 년간 수련했지만 속인 속에서 양성한 독선적이고,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관념은 반드시 제거해야 할 사람의 마음임을 의식하지 못했고 이치로 스스로 옳다고 생각했다. 나의 인식이 배척당하고 다른 사람과 충돌이 생길 때 논쟁하고 변론하고 심지어 싸우기도 했는데, 이럴 때마다 있는 힘을 다 하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이런 행위를 진리를 지키는 것이라 여기는, 사람 마음을 확대하고 있는 줄 몰랐다. 그래서 수련생과 만나고 단체 법공부하고 교류할 때도 늘 논쟁이 나타났고 모순이 격화되기까지도 했다.

한번은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하는데 한 수련생이 한 글자를 이상하게 발음했다. 그녀의 발음이 법의 내포와 어긋났다고 생각해서 즉시 지적해줬으나 다른 한 수련생이 그녀가 읽는 발음이 표준어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어떻게 그걸 표준어라고 하느냐하는 반감이 생겼다. 평소 우리가 법을 읽을 때 방언으로 읽었기에 나는 다른 발음을 방언이라고 생각했다. 그 글자의 발음을 바로 잡는 것은 법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함께 바로 잡자고 했으나 수련생들은 그런 생각이 없었고 심지어 그녀를 위해 변명을 했다. 그러자 나는 사람 마음이 올라오는 걸 통제하지 못하고 수련생들과 쟁론하기 시작했고 스스로 ‘법을 보호’하는 이 행동들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스스로 옳다고 인식하여 하는 논쟁은 이기적인 마음을 보호하고 있었고, 그것이 구세력에게 이용당해 우리의 사이가 멀어져서 천천히 수련생의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되었다는 걸 깨닫지 못했다. 어떤 수련생이 진상을 적게 알리면 깔보았고, 단체 법공부할 때 몇 단락 적게 읽으면 마음의 평형을 잡을 수 없었으며, 법을 다 읽고 수련생들이 늦게 가면 쑥덕거리며 공론한다고 의심하며 몹시 원망했다. 한번은 어느 시골 수련생이 집을 짓다가 속인과 자그마한 모순이 생겨 계속 집을 지을 수 없게 되었다. 마땅히 이 수련생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그 일에 대해 법공부 팀에서 교류하자고 제출했다. 그런데 수련생들은 이 시간에는 교류할 수 없다며 지금은 법공부 시간이라고 했고 협조인도 교류할 마음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러자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또 올라와 다른 수련생의 곤란마저 돕지 않고 어떻게 수련인이라 말할 수 있느냐며 논쟁했고, 그들이 모두 법을 이탈하여 옳은 것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 자리에서 나는 분개해 “이 법공부 팀에 다시는 참가하지 않겠어요. 집에서 법공부하겠어요”라고 말하고는 법공부 팀에서 나왔다.

스스로 옳다고 하는 관념에 눈이 멀어 당시 안을 향해 찾을 줄 몰랐다. 어느 날 갑자기 법리가 비교적 똑똑하다고 생각되었던 한 시골 수련생이 생각났다. 그 수련생과 교류해 보면 법공부 팀 수련생들의 잘못된 단체 인식을 바로 잡아줄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그 집에 갔다. 그를 만나자마자 할 말이 있다고 했더니 그는 부드럽게 말하라고 했다. 나는 억울하고 불평하지 않는 마음으로 발생한 일들을 낱낱이 말했는데, 말할수록 화가 났으나 수련생은 조용히 들으면서 말을 끊지 않았다. 내가 다 말한 후 그 수련생은 “아직 화가 나있어요?”라고 했다. 그의 말에 나는 무엇인가 깨달은 듯 웃었는데, 대답하지 않고 나를 긍정해주고 바르게 지지해 주실 희망했다. 그런데 이 수련생은 “우리가 쟁론하는 것은, 언제나 각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데서 오지요. 쟁론하면서 이기적인 마음을 지키고 있지만, 그 자신은 법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지요. 사실 쟁론을 포기하고 안을 향해 찾고 사람 마음과 집착을 없애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법을 지키는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는지 사고하기 시작했다. 수련생은 계속해서 “어떤 이유에서든 쟁론과 보호는 모두 사람 마음과 집착이고 다 우리가 연마해 없애야 할 것이예요. 이런 문제의 나타남은 우리가 안을 향해 찾아 제고해야 할 과정이 아니겠어요. 어떻게 옳고 그름을 따지겠어요. 아마 사부님의 배치일 것이니 소중히 여겨야 해요! 사실 이 일로 내가 평소 느끼지 못했던 스스로 옳다고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늘 가족과 쟁론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우리 함께 이 마음들을 없애죠! 사부님께 잘 감사드리는 동시에 당신에게도 감사드려요. 집에 돌아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많이 해요. 모든 것이 법에 있어요”라고 했다.

수련생과 많이 교류한 후 집에 돌아와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만 하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법에 융해시켰다. 천천히 머리가 비어지면서 거대한 법리는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보잘것없고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었다. 이전에 발생한 일은 마치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법공부하는 날이 되자 자연스럽게 법공부 팀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 확 달라진 분위기, 수련생들이 다 박수치고 있는 장면에 감동해서 눈물이 났다. 다만 사람 마음들을 순간순간 똑똑히 구별하여 제거하겠다고 결심했는데 사부님께서는 바로 제거해주셨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정말로 신기하고 오묘했고, 집착심을 내려놓으니 온몸이 가벼웠고 진짜 행복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움에 깊게 감사드리는 동시에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도 감사드린다. 나처럼 집착심이 있는 수련생은 빨리 스스로 생각하는 옳고 그름을 내려놓고 정진하며 착실하게 수련하고, 법에 동화하고 진짜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7/28200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2/14/1436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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