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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본 자비

글/ 대륙대법제자 윈돤(雲端)

[밍후이왕] 오늘 12시 정오 발정념을 할 때,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을 뵙게 됐는데, 중생구도를 잘하는 기본적인 토대에서 자비의 함의에 대한 점화를주셨다. 그러므로 글로 써내어 수련생들과 나누려고 한다.

발정념을 시작하자 여신(女神)을 보았는데 매우 신성하여 인간 세상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가 없었다. 나는 이것이 바로 천상에서의 일종 내 형상임을 알았다. 이어서 사부님을 뵙게 됐는데, 사부님 뒤에는 불길이 맹렬하게 타올랐으나, 그런 것에는 조금도 움직임이 없으신 채 줄곧 혼탁한 더러운 물에 그물을 던지시고 다시 건져 올리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도하고 계심을 알았으나 진정으로 그물에 건져 올라오는 생명은 갈수록 적음을 보았다.사부님의 표정은 매우 엄숙하셨는데, 지칠 줄 모르시는 듯 끊임없이 그물을 던지시고 또 건져 올리시는 동작을 계속하셨다. 나는 매우 가슴이 아파서사부님께서 이제는 그만 중단하시기를 바랐으나, 그러면 중생 구도를 하시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았으므로 감히 입 밖에 낼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내가 몸을 돌려 그물의 한 부분으로 변한 다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다하려고 했다.

나는 혼탁한 인간세상에서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긁어모아 구도한다는 것이정말로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관념에 속박되어 있어서 내가 그들을 잡아당겼을 때 사나운 개가 달려들어 나의 팔을 물었으며, 또 난귀(亂鬼)도 그들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바람에 정작 위로 올라와 구하게 되는 수는 매우 적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혼탁한 인간 세상에 머무른 시간이 길어지자 자신을 깨끗이 씻으라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나는 단지 씻을 생각을 했을 뿐인데 한 가닥 금빛 줄기가 내려와 나를 감쌌는데, 나는 매우 빠르게 깨끗이 씻겨졌다. 사부님께서 정화해주셨음을 알았다.

나는 그물로 정말 사람을 건질 수 없음을 보았는데, 사부님께서 결속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셨다. 갑자기내 마음은 그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고통이 느껴졌다. 중생을 구도할 수 없음에 눈물을 흘렸다. 두 방울의 눈물이 떨어져서 두 떨기의 수정같이 맑고 투명한 연꽃으로 변했다. 이때 기적이 발생했다. 몇 명의 중생이 연꽃으로 기어올라 구도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원인을 알겠느냐? 자비의 힘에는 어떤 언어와 행위가 필요 없다. 자비는 너의 상태이고 너의 존재로서, 바로 그 좋지 않은 물질을 해체할 수 있어서 중생이 구도 될 수 있는 것이란다. 이 역시 왜 내가 늘 너희에게 개인수련을 중시하라고 했는지, 바로 그 이유란다.”

나는 이번 발정념을 통해 진일보로 자비의 함의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세 가지 일을 의연히 하고 있으나, 정말로 자비심이결핍하여 진상을 알릴 때 중생에 대한 자비의 심태를 품기가 매우 어려웠다.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수련을 잘할 것이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서약을 실현하고 중생을 많이 구도할 것입니다.

이상은 단지 매우 제한된 층차에서 본 것이다. 우리의 수련은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하며, 자신과 타인이 보게 된 다른 공간의 정황에 집착할 수 없다. 더욱이 보고 들은 다른 공간의 정황으로 우리의 수련을 지도할 수 없다. 단지 수련생들에게 참고로 제공할 뿐이다. 만약 타당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수련생들의 지적을 바란다.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6/29519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8/1/23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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