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사신법(信師信法), 수련생들은 모두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매 하나의 구체적인 일에 부딪혔을 때, 특히 고험 중에서 진정으로 자신의 심성 위치를 깨닫고 ‘신사신법’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오로지 사부님에 대한 감정과 신사신법에 대한 바람, 혹은 자신의 관념이나 사람 마음에 부합되지 않을 때는 믿지 않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진정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관건은 대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신사신법은 사실 사부님이 하신 법의 말씀대로 하는 것으로서 만약 법에 대한 깊고도 정확한 이해가 없다면 어찌 잘할 수 있고, 어찌 법의 신기한 위력을 체현해 낼 수 있겠는가? 그러면 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큰 관, 큰 난을 넘지 못해 ‘신사신법’의 마음 역시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
분명한 것은 ‘신사신법’은 우리가 수련 성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담보로서 우리는 수련의 한 걸음마다 모두 정확하게 사부님과 법의 요구대로 해야 한다. 끊임없이 학습하고, 부단히 일사일념에서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신사신법 할 수 있다.
신사신법 하지 못했기에 박해 중에서 대법제자가 손해를 본 예는 수두룩한데 그야말로 아주 막심하다. 사악한 공산당의 구치소, 감옥, 세뇌반에서 장쩌민의 ‘때려죽이면 자살로 친다’는 밀령 하에 각급 관리와 악독한 경찰들은 미쳐 날뛰면서 각종 사람이 견뎌내기 힘든 고문으로 광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많은 수련생은 법리가 똑똑하지 못했기에 이 ‘바르고 확고한 일념’을 지켜내지 못했다.
바로 그 절대 무너뜨릴 수 없는 확고한 일념이 우리가 거대한 난을 돌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담보인데 그것은 이때 구세력에게 박해할 구실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정념이 없다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는데 왜냐하면 당신이 그걸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정념을 잃어버린다면 곧바로 속인이 되는데 사람이 어찌 악마를 이길 수 있겠는가?
많은 수련생은 박해의 잔혹함을 보았지만, 오히려 부정적인 교훈을 섭취하여 감히 나가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사실 일의 본질을 보아내지 못한 것으로 법 혹은 밍후이왕에 게재된 대량의 수련생 본인이나 주위 수련생들이 직접 겪은 일들을 회고한 문장을 보면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확고하고 바른 일념’을 굳건히 지키고 줄곧 자비롭게 주위 중생[악독한 경찰과 바오자(包夾: 24시간 붙어 다니며 감시하는 사람)를 포함]을 대하면서 각종 방식으로 그들에게 이지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구도한 수련생들은 박해를 아주 적게 받았고 비교적 빨리 소굴에서 나왔다. 하지만 정념이 없거나 정념이 부족한 수련생들은 흔히 공포심에 통제당하거나 혹은 속인식의 용감하고 두려워하지 않음이나 쟁투심, 원망, 증오에 통제당하면 심지어 아주 처참하게 박해를 당한다.
물론 박해는 한 방면으로는 육신이 당한 고통을 말하지만 다른 한 방면 역시 아주 중요한 것인데 바로 수련 층차에서의 손해다. 결국, 박해의 원인은 진정으로 ‘신사신법’ 하지 못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주신 길에서 빗나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수련생이 박해의 그늘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사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이 우리를 박해함으로써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우리로 하여금 법에서 이탈해 나가게 하고 떨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지금껏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심지어 크게 잘못을 저지른 수련생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구하려 하신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는 철석같이 냉정하고 무정한 마음도 감동시킨다. 길을 잃은 수련생들이 더는 천만년 기다려온 기연을 놓치지 말고 빨리 되돌아오기 바란다. 무슨 면목으로 사부님이 당신에 대한 구도를 다시 한 번 저버릴 수 있겠는가!
문장발표: 2014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31/295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