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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가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글/ 길림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4년 넘게 하루도 출근하지 않았지만, 월급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나왔다. 우리 직장은 아주 엄격하여 1분만 지각해도 얼마를 공제하고 개인적인 이유나 병가를 하루만 내도 얼마를 공제했다. 어떤 사람은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공제를 받아 상사를 찾아가 따졌다. 모(나를 가리킴)는 하루도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도 왜 한 푼도 공제하지 않습니까? 감옥살이해서 나온 것입니까? 그녀가 다 떠든 후 상사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한마디 했다. “그녀는 내가 관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 맞는 말이다. 진수 제자는 사부님께서 관리하신다. 이것은 내가 박해받는 기간 열심히 되짚어 생각하여 진정하게 알고 언행에 옮긴 이치다.

내가 납치된 주요 원인은 낡은 세력의 배치를 걸어 조사정법의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이 일어나 빈틈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때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아주 강한 예감이 들었다. 사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신 것이다. 수련생도 나에게 귀띔을 해 주었으나 그때는 깨닫지 못해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하고 제때에 자신을 바로잡지 않고 도리어 그것의 배치에 따라갔다. 집에 있는 물건을 전부 다른 사람에게 주고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수련생에게 인계하고 스스로 모든 것을 적당하게 배치했다고 생각하고 잡히기를 기다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정말 수련할 줄 몰랐다.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기고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저녁 늦게까지 일했다. 겉으로 봤을 땐 아주 정진하는 것 같았지만 제일 중요한 법공부, 마음 닦는 것을 홀시했다. 그때 나는 나에게 매일 아무리 바빠도 적어도 한 강의는 봐야 한다는 명령을 내렸지만 보는 데 그쳤을 뿐이었다. 책을 볼 때 사상이 전혀 법에 있지 않고 이 일은 어떻게 하고 저 일은 어떻게 하고 먼저 무엇을 하고 후에 무엇을 하는 등 온통 일이었다. 매일 이렇게 형식적으로 하고, 순서대로 내가 정한 법공부 임무를 완성했지 전혀 법을 배우지 못했으며 법리가 똑똑하지 못해 참혹하게 박해를 받은 것이다.

검은 소굴에서 나는 나에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찾아보게 했다. 하나하나씩 열심히 찾고 끊임없이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나는 저녁에 잠을 아주 적게 자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수련생이 손으로 베낀 ‘전법륜’과 ‘홍음’을 배웠다. 삼복 무더위에 숨을 쉬지 못하고 더워서 온몸이 물자루가 돼도 이를 악물고 하루도 빠짐없이 견지했다. 나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배웠고 눈이 아파 도저히 보이지 않으면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청했다. 낮에는 끊임없이 ‘논어’와 ‘홍음’을 외워 자신을 완전히 법에 있게 했다. 차츰 법리가 똑똑해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어떻게 닦아야 할지 알고 모든 것을 어떻게 대할지 알게 되었다. 그때로부터 나는 법을 사부님으로 여기고 정념정행하고 반 박해하면서 악행을 제지하고 견정하게 법을 수호했다.

그때 ‘바오자(24시간 수련인을 감시하는 사람)’를 한 무리 또 한 무리씩 바꿨다. 매우 흉악한 바오자라도 나한테 오면 얼마 되지 않아 진상을 알고 3퇴를 하고 도리어 암암리에 나를 도와 바른 일을 했다. 교도관은 약이 바싹 올라 소리 질렀다. 그녀에게 무슨 마력이 있어 당신들이 그렇게 그녀 말을 듣는가? 교도관은 나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나를 ‘완고하게 전향하지 않고 제일 표현이 나쁘며 어디에 가면 어디를 흐려놓는 구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끊임없이 형기를 연장하고 누차 우리 지역 ‘610’에 보고 했다.

그러나 그동안 나의 월급은 한 푼도 차이 없이 나왔으며 급여가 오르고 또 올라 천 위안에서 삼천 위안으로 올랐다. 교도관 대대장은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 당신은 정말 인물입니다! 나는 그렇습니다. 나는 일반 인물이 아닙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입니다. 나는 우주 대법을 수련하며 나에게는 전 우주에서 가장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셔 나를 관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가 법의 표준에 부합되기만 하면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 나는 확실하게 사부님의 보호를 느꼈으며 나에 대한 격려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제자는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사부님을 걱정하시게 했습니다. 저는 이후에 꼭 법공부를 잘하고 다시는 얼떨떨하지 않겠습니다.

그때로부터 나는 일념을 품었다. 나는 주불이신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다른 배치는 모두 가지지 않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나는 세간에서 조사정법하고 대법에서 수련할 것이며 나의 사람 마음과 집착은 모두 법에서 바로잡을 것이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셔 나를 관계하고 있다. 아무도 더는 나를 좌우지 못한다.

검은 소굴에서 나오기 전에 나는 일념을 정했다. 나간 후 출근하지 않고 나의 조사정법의 소중한 시간을 강점한 것을 반드시 배로 나에게 갚아야 한다. 나는 시간을 바르게 쓸 것이며 급여도 적게 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법을 실증하라고 주신 것이며 사람을 구하는 데 쓰는 것이기 때문에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십시오.

석방된 후 나는 모든 정력을 조사정법하는데 부었으며 일분일초 소중한 시간을 아껴 다그쳐 ‘3가지 일’을 했다. 가족은 출근해서 점심에 집에 돌아오지 않았기에 나는 밥을 짓고 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 대부분 시간 밖에 나가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했다. 이 견정한 일념과 동시에 바른 행동으로 사악이 모두 나에게 길을 양보했다. 또 반드시 양보해야 했다. 몇 년간 아무도 나를 교란한 사람이 없었고 나는 응당 월급을 받으면서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으며 아무도 나와 비교하는 사람이 없었고 질투하는 사람이 없었다.

나와 함께 납치되었던 다른 한 수련생은 적극적으로 사악에 협조하고 표현이 ‘돌출’했기 때문에 감형하여 사전에 석방됐지만, 그녀는 박해받은 그 날부터 월급을 받지 못했고 집에 도착하자 직장에서 노동계약을 해지하고 정식으로 직장에서 해고됐다. 우리 두 사람을 아는 속인들은 이 일을 놓고 의논이 분분했다. 이건 정말 신기한 일이다.

속인이 어찌 고층차 이치를 알겠는가? 진수 제자만이 가장 분명하게 알고 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1], 우리가 모든 일에서 기점이 바르고 법의 표준에 부합되면 사부님께서 우릴 관계하실 것이며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것이다.

사당의 18대 전후, 현지 수련생은 잇따라 박해받아 현지 수련생에게 아주높은 압력을 조성해 많은 수련생이 감히 나오지 못했다. 우리 소재지 파출소 소장은 한 수련생의 친척이었다. 그는 수련생에게 우리 집 밑에서 은폐 감시한 지 한동안 됐다고 알려주어 그 수련생은 나에게 주의하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관계하는 사람이 아니며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그것이 뭘 볼 수 있겠는가? 눈이 다 봉해졌고 배후 사악이 모두 해체됐다. 난 내가 할 일을 할 것이며 그것의 말을 듣지 않고 사부님의 말씀만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낮에 직접 일대일로 션윈 시디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고 저녁에는 아파트에 가 자료를 배포하면서 한 시각도 멈춘 적이 없었다. 나는 다시는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물론 입으로만 말한 말이 아니라 착실하게 해야 한다

나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수련생 A는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구역에서 자료를 배포하다 아는 사람의 눈에 띄어 그녀의 각종 진상자료와 시디를 전부 가져다 지역사회에 바치고 수련생 A가 우리 아파트에 산다고 알려주었다. 수련생 A는 후에 걸어 나온 수련생이기에 아무도 그녀가 연공하는 줄 몰랐지만 나는 이름난 ‘견정한 분자’이기 때문에 우리 아파트 사람이라고 하니 내가 한 줄로 알았다. 지역단체는 파출소에 연계하여 물건을 한 아름 안고 우리 집에 와 문을 두드렸다. 나는 그때 내가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그들은 줄곧 내가 한 줄로 알고 수련생 A에게 아무 일도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나를 찾지 못하자 시 정치법률위원회, ‘610’에 보고하여 직장에서 나에게 압력을 가하라 하고 내 가족을 협박했다.

수련생 A는 나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물었다. 안 되면 내가 나설까? 당신 한 사람에게 나를 위해 감당하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나는 그렇게 말하면 안 돼요.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우린 아무도 마땅히 감당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낡은 세력의 배치임으로 그것이 결정할 수 없으며 우린 그것이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것이 떠들어도 아무것도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2], 그것을 크게 보지 말고 발정념 하여 그것을 해체하면 된다고 나는 말했다. 수련생 A는 수련생들에게 우릴 도와 발정념 해달라고 통지하자고 말했다. 나는 필요 없어요. 우리 둘이면 충분하니깐 수련생들이 ‘3가지 일’하는데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잊지 마세요. 우린 사부님이 계시기에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나와 수련생 A는 고밀도 강대한 정념을 했다. 사악이 군대를 동원하고 기세 사납게 밖에서 들볶아도 나의 장으로 들어오지 못했으며 나는 그것에게 움직이지 않고 여전히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때 나의 기점은 아주 바르고 정념도 족했다. 사악이 찾아왔으니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수련생 A는 자신을 질책하면서 그녀가 나를 연루시켰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보지 않았다. 나는 조금도 수련생 A를 원망하지 않고 여기에 반드시 내가 수련할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안으로 찾아봤더니 과연 사람 마음인 ‘정’이 있었다. 아이가 타지에서 집으로 돌아와 휴가를 보냈는데 나는 주객이 전도되고 정력이 분산되어 사악이 기회를 탄 것이다. 발견한 후 제때에 바로잡았고 전면적으로 부정해 사존님의 가지로 결국 정의는 사악을 이겼다.

14년 동안의 생명 위험을 겪으면서 사경에서 재생해 나는 점점 명석해졌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대법제자는 어떤 어려움에 봉착하든지 모두 사람 마음으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3], 고 말씀하셨다. 인위적으로 사악한 마를 키워서는 안 되며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수련에서 제고해야 할 모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모든 일을 법으로 가늠하고 엄격하게 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못해낼 일이 없다.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시기 때문에 법의 표준에 도달하면 바로 곤경 속에서 희망이 나타난다. 거꾸로 법리가 똑똑하지 않고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논할 수 없다. 이제야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거듭 타이르신 법공부를 많이 하라, 많이 하라고 하신 고심한 마음을 깨달았다. 우리가 정말 법에 용해되고 항상 법의 요구에 따라 해야 진수이며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관계하실 수 있다.

사존님께서 여러 해 동안 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거대한 심혈에 감사합니다! 사존님의 부여에 감사합니다! 제자는 절대로 사존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어긋나지 않고 사존님의 심혈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드시 진수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여 애써 사존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원용하여 조사정법하고 하루빨리 성공할 것입니다.

허스. 엎드려 사존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사도은’

[2] 리충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7월 25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5/2948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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