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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좋아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저녁 무렵, 나는 아이를 데리고 진상전화를 하러 나갔는데 길거리에 야간 노점들이 많았다. 한 젊은 아가씨가 매장에서 팔다 남은 사이즈가 일부만 있는 신발들을 팔고 있었는데 고급스러워 보였다. 나는 신발을 좀 보면서 인터넷봉쇄돌파 프로그램을 그녀에게 하나 주었다. 마침 소개하려 할 때 뒤에서 성품이 온화하고 우아한 젊은 남성이 손을 내밀더니 기뻐하면서 말했다. “빨리 받아요. 이건 자유문(自由門) 맞죠? 정말 잘 됐네요. 이전에 회사에서 출근할 때 회사에 이 프로그램이 있어서 다들 같이 봤죠. 지금은 사직하고 신발을 도매해 파는데 집에 이 프로그램이 없어서 오래 동안 보지 못했어요. 이 프로그램은 참 좋아요.”

나는 그가 원래 어디에서 일했는지 참 궁금했다. 그는 “졸업 후 성(省) 신문사에서 편집을 했는데 직업적인 관계 때문에 매번 큰 일이 발생할 때, 예를 들면 며칠 전 군사위 부주석 쉬차이허우(徐才厚)가 붙잡히고, 18차 대표대회 이후 한 달 사이에 35명 성급 고위간부들에게 일이 생겼을 때 뉴스기자로서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어요. 그래서 모두 자유문 인터넷봉쇄돌파 프로그램을 통해 둥타이왕에 접속해 전 세계 자유언론의 보도를 보고서야 진상을 알게 됐고 상부의 진실한 내부투쟁 상황을 알게 됐어요. 그 후에 어떻게 써야 할지 결정했는데 절대 대권을 장악한 영도자나 정권에 부정적인 내용을 쓰면 안 됐어요. 국내 언론은 보편적으로 거짓말을 조작하기에 진상을 볼 수 없어요.”

내가 그에게 왜 사직했냐고 묻자 그는 3, 4천 위안 월급으로 생활할 수 없는데다 많은 뉴스는 상사가 압력을 가해 마음대로 내용을 정했기에 아주 못마땅하다며 마치 우리 파룬궁을 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나 자신이 수련한 후 위궤양이 즉시 회복되고 심신이 건강해졌지만 이후에 신앙을 견지했기에 부부 둘 모두 불법으로 해고당하고 여러 번 박해 당했으며 나는 악경에게 담배꽁초로 화상을 입은 등등을 얘기하자 그는 즉시 격동하면서 말했다. “그것은 범죄입니다. 파룬궁을 믿는다고 해서 박해받으면 안 됩니다. 지금 우리 부부의 신발 창고를 관리해주는 사람이 바로 파룬궁 수련생인데 아주 믿음이 가는 찾기 힘든 좋은 사람입니다. 악독한 경찰들이 당신들을 어떻게 박해했으면 지금 당신은 모두 그들을 고소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인터넷에 사악한 경찰의 파룬궁 박해를 고소한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나는 그의 정의에 감동했고 그들 부부를 권해 가장 사악한 조직에서 모두 벗어나고 사악한 당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는 독한 맹세를 지워버리면 하늘이 중공을 소멸할 때 대겁난 속에서 무사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철저히 깨달은 후 자신의 온 가족 모두 기독교를 믿지만 이러한 반(反)박해와 사람을 구하는 용기를 수련해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인과응보의 규칙을 똑똑하고 투철히 알려주었기에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으며, 게다가 파룬따파는 위력이 커서 제자를 보호하여 심성을 제고하게 한 후 박해를 부정하게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두 눈에 눈물을 머금으면서 반복해서 우리가 압력 앞에서 용감히 걸어 나와 사람을 구하는데 감사를 표했고 앞에서 신발을 팔던 아내 역시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인들은 정말로 각성하고 있다. 사부님의 자비, 대법의 위덕은 곧 인간세상에서 체현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6/2947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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