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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한 번 가서 경찰 넷을 ‘삼퇴’ 시키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겨울 어느 날, 나와 수련생은 함께 거리에 파룬궁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진상을 모르는 한 사람에 의해 파출소에 고발당했다.

얼마 안 되어 경찰차 한 대가 왔고 경찰 세 명이 내리더니 나를 에워쌌다. 그중 한 경찰은 내가 갖고 다니는 가방을 수색하려 했다. 나는 손에 꽉 잡고서 놓아 주지 않았지만(가방에 진상자료 한 부와 나의 노인 승차카드가 들어 있었음) 결국에는 그들에게 뺏겼다. 그들이 내 이름, 거주지를 묻자 나는 대답하지 않았고 또 묻자 나는 “저는 대법제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때 경찰 한 명이 가만히 나를 한쪽으로 끌고 가더니 말했다. “아주머니,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죠. 평소에 우리도 이 일을 상관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누가 당신을 신고했기에 어쩔 수 없었어요.” 이때 신고한 그 사람도 다가와 나와 시비를 가리려 했지만, 경찰에게 쫓겨났다. 이 세 경찰은 모두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여긴 사람이 많으니 우리 자리를 바꿔서 얘기합시다.”

나는 생각했다. 갈 것인가 가지 않을 것인가. 가면 필연코 파출소일 것이고 가지 않으면 그들을 구하지 못한다. 평소 가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는데.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갑시다.”라고 했다.

파출소 사무실에 들어서니 모든 경찰이 웃었고 그중 한 여경은 “아주머니, 얼른 들어오셔서 몸을 좀 녹이세요. 밖이 너무 추워요.”라고 말했다. 나는 의자를 하나 찾아서 앉았다. 그녀는 나에게 물었다. “파룬궁은 어떻게 연마하는 거예요?” 나는 그녀에게 우리의 공법은 성명쌍수 공법으로서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며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인데 연마하기만 하면 이득을 본다고 알려주었다. 여경은 “온몸이 병인데 연마할 수 있어요?”라고 묻자 나는 괜찮다고 했다. 그녀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을 말해주면서 그것은 파룬궁을 모함한 것이라고 알려주었고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해 온 것이 아니라 고층 천체에서 온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삼퇴’ 하면 평안을 보장받으니 모두 예전에 가입했던 중공 조직에서 탈퇴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여경은 탈퇴하는 데 동의했고 나는 가명으로 ‘삼퇴’ 해주었다.

한 여경이 나에게 물었다. “아주머니 금년에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내가 그녀에게 80이 다 됐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말했다. “와, 그렇게 안 보여요. 정력, 기색은 모두 60대로 보이는데요. 파룬궁은 진짜 좋네요. 아주머니, 이젠 집에 가야죠. 가족들이 걱정할 거예요.” 나는 아직 말을 다 못했는데 어떻게 갈 수 있느냐고 말했다.

그들은 나보고 집으로 가라고 재촉하기 시작했고 세 번을 재촉해서야 나는 떠났다.

복도에서 두 여경을 만났을 때 나는 그녀들에게도 ‘삼퇴’를 알려 모두 탈퇴시켰고 그녀들은 “아주머니,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네 경찰은 나를 파출소 대문까지 바래다주면서 어디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등등을 알려주기까지 했다.

전반 과정에 경찰들은 모두 미소를 머금고 있었고 나를 싣고 온 세 경찰은 나를 데려다 놓고는 다시 보이지 않았다. 전반 과정은 반 시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나는 경찰 네 명을 ‘삼퇴’ 시켰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8일

문장분류: 교류문장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8/294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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