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쓴 것은 자신이 경험한 실화이다. 이 신기한 이야기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 나를 박해한 사람을 포함하여 대법을 믿지 않거나 대법제자를 박해한 많은 세인, 친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초상함을 실증하였다. 그래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와 ‘삼퇴(탈당, 탈단, 탈대)’를 받아들였다.
그건 2012년 2월 말의 어느 날, 나와 수련생은 오토바이를 타고 시골로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 어느 경작지 옆에서 우리가 한 일이 오토바이를 탄 노인에게 발견된 것 같아 나는 두려운 마음에 얼른 수련생을 불러 오토바이를 타고 자리를 뜨려 했다. 결과 노인은 정말 뒤쫓아 왔고 “달아나지 마. 당신들 가방이 떨어졌어!”라고 소리쳤는데 나는 노인이 우리를 잡기 위한 핑계라고 생각했다. 사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내가 두려워하는 마음을 틈탔기에 이런 가상이 나타났는데 그는 우리가 배너를 거는 것을 보지도 못했다. 우리는 오토바이 속도를 높여가며 도망가다가 길을 잘 몰랐기에 앞에 굽은 길에 물구덩이가 있는 줄 모르고, 급한 김에 물구덩이 속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노인은 뒤에 우리를 쫓아 왔다.
때는 마침 오후여서 맞은 편 장소에 사람이 아주 많았다. 우리가 물구덩이에 빠진 걸 보고 물에서 부축해 냈는데 그때 나는 자신이 왼 발로 설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발바닥 전체가 바깥쪽으로 틀어져 직선을 이루었는데 어떻게 해도 바로 잡을 수 없었다. 종아리도 안쪽 살이 두치 반 정도 오목하게 들어가고 바깥 쪽이 두치 반 튀어나왔다. 분명 속인이 말하는 골절탈구이고, 왼손을 보니 왼손도 손목부위의 뼈가 바깥쪽으로 두치 튀어 나왔는데 역시 골절하여 탈구됐다.
당시 나는 깜작 놀라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하니 ‘나는 대법제자이다. 이는 다른 공간의 흑수와 난귀들이 나를 박해하려는 것으로 나는 인정하지 않는다’하고는 즉시 사부님께 회복시켜 달라고 빌었다. 대법에 먹칠할 수 없고 이것은 가상이다. 나를 부축해준 아주머니는 내가 잘 서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의 발을 보더니 소리쳤다. “어머나, 당신 발이 골절되었어요!“ 나는 속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이 가상을 인정하지 않았다. “저는 골절되지 않았어요, 아무 일 없을 거예요.”
아주머니는 말했다. “분명히 뼈가 이렇게 튀어 올라 왔는데, 그래도 골절이 아니라니? 그럼 일어서 봐요!” 당시 가상의 상태에 나는 정념이 불안했고 바지통으로 발을 덮고 일어서려 했지만 서자마자 역시 비틀거렸다. 나는 조금이라도 두려운 마음과 사람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반드시 사부님을 믿어야 한다. 절대 문제 없다!
나를 부축해 아주머니 집에 가 휴식했는데 한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아주머니는 나를 가리키며 발이 골절되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단호하게 “골절되지 않았어요! 아무렇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라고 하자 나는 바지통을 말아 올리고 그들에게 보여 주었는데 이때 발은 이미 제자리로 돌아왔고, 종아리의 움푹 패이고 튀어 나간 현상도 전부 사라졌으며, 붓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너무 기뻤고 감동되어 눈물이 흘러내리려 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내가 문제없다고 했죠.” 그리고 신발 안에 있는 발가락을 움직이며 보여주자 아주머니 역시 신기하게 생각하더니 더는 만나는 사람마다 나의 발이 골절되었다고 말하지 않았다.
이때 나는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조금 전에 저의 왼손목도 뼈가 튀어 나왔지만 지금은 많이 돌아갔어요.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사부님께서는 저를 구해주셨고 저를 도와 발도 즉시 되돌려주셨어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도하러 오셨는데 대법을 수련하고, 대법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재난을 만나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지금 대법은 세간에서 전해지면서 사람을 구도하고 있는데 오히려 박해를 받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모르고 중공의 매체가 날조한 요언에 기만당해 덩달아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아주 위험해요, 업보를 받을 거예요.”
알고 보니 그들은 아직 대법의 진상을 모르고 있었다. 우리를 뒤쫓던 노인은 “나는 당신들을 박해하려 하지 않았어요. 우리 여기 닭들을 몽땅 잃어 버렸기에 나는 당신들이 닭 도둑인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또 말했다. “바로 인류의 도덕이 무너지고, 인심이 나빠졌기에 지금 천재인화가 많은 것이지요. 머지않은 장래에 더욱 큰 재난이 와 나쁜 사람과 대법을 박해한 사람은 도태될 거예요. 당신들은 꼭 대법을 믿어야 해요. 대법은 사람을 구도하러 온 것이고,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모두 머리를 끄덕였는데 조금은 명백해진 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침대에서 7일을 휴양하였는데 기간에 아프지도 않고 붓지도 않았지만 다만 걷지 못할 뿐이었다. 나는 자신의 원인을 자세히 찾아보았는데 나에게 사람 마음, 두려운 마음이 있어 사악이 빈틈을 타게 된 것이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제대로 했고, 발정념과 연공 가부좌도 예전에 하던 대로 했다.
8일째 되는 날, 나는 걸을 수 있게 되었고 14일 되는 날 나는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우선 내가 사고 난 곳으로 갔다. 진상자료를 갖고 가 내가 경험한 신기한 일을 말하니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하여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되었다.
내가 이 일을 친척, 친구, 동료, 세인들에게 알려주자 더 많은 사람들이 진일보로 대법의 진상을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묵념하게 되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4/294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