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 현지 주간은 왜 나오지 않았는가?
3월 1일은 금요일이었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해 제636회 현지 ‘밍후이주간’을 다운로드 하려 했는데 다만 635회만 있고 새로운 주간은 나오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토요일에 다시 올라 보니 여전히 나오지 않았다. 웬일일까? 여태껏 이런 상황이 없었는데 현지 주간을 제작하는 수련생에게 일이 생겼는가? 아니야, 부면적인 사유를 가져서는 안 돼. 정념정행으로 수련생을 가지해야해. 일요일에도 여전히 주간은 나오지 않았다. 속으로 생각했다. 안 된다면 내가 해볼까? 다시 생각해 보니 word를 pdf 파일로 바꾸는 건 나도 할 수 없잖아. 그래도 가서 먼저 배워야겠다. 게다가 주마다 빼놓지 않고 일 년 내내 견지해야 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모두 지체해서는 안 된다. 말하기는 쉬워도 하기는 쉽지 않다. 지금 생각해 보니 현지 주간을 하는 수련생도 정말 쉽지 않았고 너무 대단했다. 그런데 왜 이런 상황이 나타났는가? 단지 수련생의 문제뿐인가? 아니면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가?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하다 갑자기 발견했다. 얼마 전 현지 주간을 볼 때, 어떤 곳은 조판이 균형하지 못하고 글자간의 거리가 때로는 좁고 때로는 넓었는데, 나는 편집 수련생이 참답게 하지 않으며 기술이 부족하다고 원망하였고 자신이 하면 이런 현상이 절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수련생을 깔보고 자신을 높이 보았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질투심, 과시심이 아닌가? 그래서 비로소 ‘안 된다면 내가 할까’ 하는 염두가 나타났던 것이다. 원래 수련생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이며, 나의 마음이 바르지 않아 비로소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준 것이고 주간이 정상적으로 나올 수 없었던 것이다. 즉각 발정념하여 자신의 과시심, 질투심 원망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사악의 일체교란을 제거하며 편집 수련생의 정념정행을 가지했다.
이틀이 지나 사이트에 접속해 보니 현지 주간이 이미 나와 있었는데 주간이 나온 날짜는 도리어 3월 21일이었다. 왜 나더러 보지 못하게 했는가? 바로 이런 방식으로 나의 사람 마음을 폭로하고 그것을 버리고, 이로부터 제고하게 했던 것이다. 안으로 찾는 건 그야말로 법보이구나!
2. 묵묵히 정체를 원용
4월의 어느 날, 현지 법원은 불법으로 재판을 열어, 한 대법제자를 박해하려 시도했다. 나는 법원 옆의 한 정부의 홀에서 발정념 했다. 그 곳에는 두 줄의 의자가 있었는데 거의 다 사람이 앉아 있었고 어떤 사람은 대법제자임을 느낄 수 있었다. 발정념 할 때 마음은 아주 조용했고 장(场)이 아주 강함을 느꼈다.
잠시 후 두, 세 명 대법제자가 작은 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는데 자세히 들으니 무슨 일인가를 교류하고 있었다. 멀리서도 ‘사부님’, ‘대법제자’ 등 말귀를 들을 수 있었고, 홀의 보안요원도 오락가락 하기 시작했다. 나는 속으로 원망했다. 발정념은 잘 하지 않고 자신의 안전을 주의하지 않으면서 남의 안전도 주의하지 않으니 이건 교란 작용을 하는 게 아닌가? 이때는 정념이 그리 강하지 못함을 느꼈다.
나는 즉시 자신을 찾아보았다.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이런 가상이 나타난 것이다. 수련생을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발정념, 교류는 모두 틀리지 않고 모두 가장 바르게 한 일이다. 수련생에게 누락이 있다 해도 사악이 박해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자신의 사상 중의 일체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며, 사악의 일체 교란을 제거하고 수련생의 정념정행을 가지한다. 사악이 보안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교란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정념이 나가자 순간 온 몸에 따스한 에너지가 휩싸이면서 방금 아주 괴롭던 마음이 대번에 특별하게 밝아지면서 그 집착심이 제거되고 전신이 모두 투철해졌다. 너무도 미묘하고 편안했다.
3. 프린터가 정상으로
내가 쓰는 프린터는 영성이 아주 좋다. 며칠 전 진상 지폐를 찍을 때, 갑자기 10위안 진상 지폐위의 진상 단어의 글이 커 보이고 색깔도 너무 눈에 뜨인다고 여겨져 글자체와 색깔을 수정하기 시작했다. 수정하고 나서 다시 프린트 했더니 십 위안짜리 진상 지폐가 못쓰게 됐다. 종이가 끼워져서 빼내고 얼른 소독수로 씻었다. 다시 프린트했으나 기계가 말을 듣지 않고 주황색등과 녹색등이 번갈아 반짝였다. 제시에 따라 기계를 끄고 다시 가동했으나 그래도 안 되었다. 수리 지침을 찾아보니 공장과 연계하여 수리하라고 했다.
이때 나는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자신이 글자체와 색깔을 수정한 후 프린터가 정상이 안 됐던 것이다. 다시 자세히 보니 원래의 글자체는 상상했던 것처럼 그렇게 크지 않았고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이다. 원래 나에게 남에게 발견될까 두려워서 글자가 커 보였고 색깔이 눈에 띠여 불안전하다고 여기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전파하는 것은 가장 바르고 가장 훌륭한 일인데 어찌 박해를 불러올 수 있겠는가? 이건 사당의 이론이 아닌가? 이건 마음이 바르지 못한 게 아닌가? 이건 박해를 구한 게 아닌가? 이런 마음을 지니고 찍어내면 진상 지폐를 세인이 보려 하겠는가? 사람을 구하는 작용을 할 수 있겠는가?
여기까지 생각한 후 나는 글자체와 색깔을 다시 고치고 또 글자체를 굵게 했다. 컴퓨터와 프린터를 끄고 나는 법 공부하고 발정념으로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청리한 동시에 프린터에 정념을 가해 줬다. 이튿날 프린터를 열고 한 장을 시험해 보니 일체는 정상이었다. 보는 바와 같이 자신의 마음이 촉성했던 것이다. 그야말로 염을 움직이기만 하면 곧 업이었다.
문장발표 : 2014년 7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1/294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