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간쑤(甘肃)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교사가 직업이라서 어문을 강의할 때 도덕방면의 교육 내용을 끼워 넣기가 아주 쉽다. 나는 늘 수업, 자습 시간 등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신전문화(神传文化)를 알려 주었다. 중화 5천년 문명사를 알리고, 한자가 변화되는 과정도 알려 주고, 우주의 표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처세하는 좋은 점도 말했다. 나는 해마다 학생들이 바뀔 때마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을 뿐만 아니라 학생을 인도해 삼퇴를 하도록 천재(天灾)와 중공의 사악한 당, 단, 대(党团队)의 관계를 말해주어 대다수가 그 자리에서 탈퇴하게 했다.
2001년은 사당이 대법을 미친 듯이 박해하던 1년이었고, 또 7월 1일은 사당의 민감일(敏感日)이었다. 이날 나와 아내 수련생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똑똑히 모르는 사람이 고발하여 납치되었다. 현(县)의 사악한 지도자는 격분하여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는 내가 사당(邪党) 당원으로서 명절기간에 사당과 정면으로 대항했다면서 사건이 아주 엄중하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당시 근본적으로 사당의 명절은 생각도 하지 않았고, 단지 그날은 일요일이었고 시간이 있었던 것이었다. 현지 사악의 검은 소굴 공안국과 구치소에 있었던 100일 동안, 나는 그들과 평등한 신분으로 진상을 알리는 조건을 잃어버렸다. 이 악인들은 우리를 다른 종류로 여기고 내가 입을 열기만 해도 욕을 했다. 그때 나는 사전에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않아 그들이 진상을 몰라서 대법에 죄를 범하고 자신의 미래를 훼멸하는 일부 말을 하는 것을 보고 후회했다.
2003년 검은 소굴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그때 알게 된 지도자와 그해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해 나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사람에게 어떻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야 할지 생각했다. 나는 이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더욱 많은 중생을 독해하지 못하게 감소시키는 것이며, 동시에 현지에 하나의 좋은 수련환경을 창조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오자 나는 현 교육 위원회에 보고하러 갔다. 교육 위원회 주임은 내가 박해를 당해 몰라보게 된 것을 보고 측은한 마음으로 동정하며 “집에서 잘 휴식하고 신체가 회복된 후 다시 출근하세요”라고 위안해 주었다. 당시 나는 검은 소굴에서 갓 돌아온 뒤 따뜻한 말을 듣자 매우 감동됐다. 나는 그에게 선한 마음이 있음을 보고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 편지를 쓰고 노동 교양소에서 나를 박해한데 대해 썼다. 그는 진상을 안 후 나를 아주 동정하고 또 이해해 주었다. 길에서 나를 만나면 진상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처럼 피하는 게 아니라 주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인사를 하고 이것저것 물었다. 그 일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확신을 증강해 주었다.
같은 해 한 번은 우연한 기회에 현 1중학교에 갔다가 꽃밭에 ‘화초를 사랑하고 모교를 거절하자’란 팻말을 보았다. 나는 즉시 현 1중 교장에게 진상편지를 썼다. 후에 그는 내가 편지를 쓴 일을 다른 현 급 지도자에게 말했지만 꽃밭의 팻말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나를 만나면 이전보다 많이 겸손해 졌는데, 나는 이것은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알고 생명의 다른 일면이 그를 청성케 해 구원한 연고임을 알았다. 내가 집에 돌아온 지 1년 동안 사악은 한 면으로 나의 봉급을 세 급 깎았고, 또 각종 이유로 임금 승급조치를 두 차례나 취소했는데 변상적으로 나의 봉급을 5급 낮춘 것과 같았다. 지금 보니 경제박해이며 경제상에서 나를 막으려고 한 것이었으나 당시 나는 깨닫지 못하고 명리심(名利心)을 내려놓는다고 아랑곳하지 않았다.
사악은 다른 방면에서 또 위선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다는 핑계로, 실은 그들이 말하는 ‘보도 교육’인데 다른 형식의 박해였다. 처음에 나는 두려운 마음에 피동적으로 대응했다. 후에 많은 단위에서 번갈아 우리 학교에 오면서 나는 문뜩 깨달았다. 이것은 그해의 박해와 똑같지 않는가?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1] 그리하여 나는 피동을 주동으로 일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하여 아내와 함께 당시 나를 불법 심문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고, 전임, 현임 정법위원회 서기, 부서기 집에 가서도 진상을 알렸다. 또 내가 알고 있는 현 급 각 단위 지도자에게 진상편지를 썼고, 전 현의 익숙한 각 향진 교육 위원회, 중학교 지도자에게 진상편지를 썼다. 나는 각종 기회를 이용해 동창, 동료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사악은 늘 방법을 바꿔서 사람을 독해한다. 2001년 내가 납치된 후 당시 향진 부 서기였던 나의 동창이 수차례 현 공안국에 가서 내 사정을 봐 달라 부탁했다. 사악은 내가 집에 돌아온 2003년에 그 동창을 향진에서 현 정법위원회 파룬궁 관리 전문부서에다 전근시켰다. 나는 그가 이미 번갈아가면서 전 현의 큰 학교에 가서 보고하고, 대법을 비방하고 교사와 학생을 독해하였음을 알고는 마음이 매우 아팠다. 나는 즉시 그의 집으로 찾아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화가 나서 갈팡질팡했다. 도리어 나를 설득하기 위해 나와 사이좋은 다른 동창을 우리 집에 오게 했다. 나는 나의 경험으로 도리를 설명하자 그들은 비록 반박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나를 이해하지 못했고, 내가 잘못을 고집하면서 깨닫지 못한다고만 여겼다. 내가 수차례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결과가 없어서 포기하려 할 때였다. 어느 날 저녁 꿈속에서 나는 그가 차를 몰고 있었고, 나는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갑자기 빠른 속도로 차를 낭떠러지까지 몰고 가서는 빙빙 선회하였다. 다급해진 나는 온 몸에 식은땀이 났고 놀라서 깨어났다. 나는 이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에게 다시 가서 그를 구하라고 일깨워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장문의 편지를 써서 그의 아내에게 주었고, 편지를 본 그는 마침내 각성하고 다시는 학교에 가서 독을 퍼뜨리지 않았고 후에 진상을 철저히 알았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는 얼마나 자비심이 없는가, 만약 사부님의 점화가 아니었다면 나는 이 만고의 기연을 잃게 하였을 것인데, 그랬다면 그를 어떻게 직면했을 것인가.
2004년을 전후로 매번 명절이 되면 사악은 늘 사람을 파견해 우리 몇몇 수련인이 사는 곳에 와서는 교란을 했고, 단위 지도자에게 압력을 가했다. 즉, 우리의 외출도 허락하지 않고, 사람을 시켜 우리를 감시했으며, 일표 부결제 등 사악한 말을 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이용해 도리어 학교 서기, 교장에게 진상을 알렸다. 또한 공안 국장의 고향 대법제자의 이름으로 그 지역의 공안 국장에게 선을 권하는 장문의 편지를 썼다. 공안국 정위에게도 진상편지를 썼다. 그 편지를 보고 그는 업무를 분담해 관리하는 기타 경찰도 보게 했다. 후에 이 공안 국장은 본 현 혹은 외현에서 파룬궁 문제를 대할 때 모두 신중하게 대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학교에 와서 졸업증명서를 받아가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나는 시험 감독을 이용해 시험이 끝난 후 함께 감독하던 선생님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수험생 중에 과거의 학생, 동료들, 현 공안국 인터넷 관리 경찰 및, 왕년에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해 나를 고발한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몰라서 어리석은 짓을 했다고 표시했고 나에게 사과를 했다. 나는 괜찮아요. 오직 당신이 진상을 알면 됐어요. 라고 말했다.
사당의 18대 이후, 국가보안 경찰이 또 우리 학교에 와서 나의 정황을 파악하려 한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심태가 평온하지 않아 그들에게 똑똑히 말하지 않았는데, 그들의 집으로 찾아 가서 진상을 알렸다. 비록 사람을 잘못 찾았지만, 나는 장계취계(将计就计)로 한 형사 경찰대장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아주 잘 받아들였다. 나는 이것은 아마 내가 구하려는 인연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학교 지도자는 빈번이 바뀌었고, 바뀔 때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올해 신임 교장이 갓 부임하자 학기가 끝났는데, 그는 총결 회의시간에 “교무실에서 학생들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우리학교의 어떤 선생은 여전히 수업시간에 파룬궁을 전파한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회의가 끝난 후 그를 찾아가서 파룬궁은 무엇이며, 사람들이 모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처사하고 행동을 단속하는 좋은 점을 말했다. 그는 찬성과 이해를 표시했다.
몇 년 동안 나는 생활 중의 매 한가지 일 모두 아무 원인이나 이유 없는 게 아님을 알았다.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좋은 일로 변하게 하고, 모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매우 드문 전환점이라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각종 형식을 이용해 인연 있는 사람을 나의 앞까지 밀어 놓으셨다. 나는 마땅히 속인의 관념을 철저히 개변하고 번거로움이 왔다고 생각하지 말고 인연 있는 사람이 왔구나 생각해야 한다고 인식한다. 나는 각종 화제를 찾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의 체득은 매번 진상을 아주 순조롭게 알릴 때는 내가 세 가지 일을 상대적으로 잘 할 때였고, 심성이 제고될 때였으며, 상반대로 세 가지 일과 연공을 잘 하지 못하면 사람 마음이 솟아올라 번거로운 일이 많아지고, 업무 환경도 순조롭지 못하며 잇달아 오는 교란도 점점 커진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연장한 시간을 아껴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전의 서약을 실현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정진요지-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5/293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