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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신수련생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일이 있을 줄이야!”

글/ 대륙 신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수련하려는 소원을 품고 2013년 초에 법을 얻었는데, 법을 얻는 어려움과 소중함을 실감하였다. 법을 얻은 후 모든 대법 책을 여러 번 읽었다. 그때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일이 있을까!’라고 경탄하면서 밤낮으로 법 공부하였으며,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대학 시절 한 수련생이 내가 법 공부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수련생과 단체 법 공부했던 그때가 지금 나에게 가장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나는 외출도 적게 하면서 모든 시간을 법 공부하는 데에 썼다. 그때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속박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버리기 어렵던 취미도 전부 없어졌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이전에 나는 세상이 각박하고 다른 사람이 저속하다고 느끼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을 조롱하는 말재간을 자랑으로 여겼다.

한번은 법 공부할 때, 룸메이트는 아주 소중한 생명인데 늘 그녀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진심으로 그녀에게 관심을 보였더니 룸메이트와의 사이가 점점 좋아졌다. 나는 졸업할 때 그녀에게 ‘9평 공산당’ 시디를 선물하였으며, 그녀가 가입하였던 당·단·대의 사악한 맹세를 제거해 주었다. 그때 몇몇 대학 동창생들도 삼퇴 했다.

나는 졸업하고 집에 돌아온 후 혼자 수련할 수밖에 없었다. (대학이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음) 그때 나는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고 모든 사람을 박해했다고 생각해 공산당을 증오했으며, 가족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극단에 치우쳐 효과가 좋지 않았다. 심성의 누락이 사람을 구하는 데 교란 작용을 하였다. 증오는 사람 마음이다. 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마땅히 진상을 알려야 한다.

한번은 집에 많은 친척이 왔다. 션윈 시디를 준비해 그들에게 주었더니 어머니는 나와 관계를 끊겠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이걸 주면 이후엔 넌 집에서 큰길을 가로질러가는 쥐를 때리듯 사람마다 때리라고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때 나는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했지만, 시디를 가지고 방에 돌아와서야 한바탕 울었다. 갑자기 친척들이 모두 하늘의 왕인데 그들 세계의 중생이 모두 내 앞에 꿇어앉아 그들의 왕을 구해달라고 애걸하는 것 같았다. 나는 눈물을 억지로 참으면서, 가족이 다 나를 버리더라도 나에겐 사부님이 계시다고 생각하고는 문을 열고 친척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7, 8명의 어른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아버지는 나를 보고 웃으면서 “넌 많은 영웅과 설전한 것 같구나.”라고 했다. 그 후 사람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나를 전보다 더 잘 대해주었다. 나는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으며,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더 많은 것을 주셨다.

나는 나의 사심을 찾았다. 가족이 구도될 수 있을지만 근심하면서 인간 속의 자신의 행복을 고수했다. 이런 것을 제거한 후 나는 가족에게 부드럽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모든 것을 얻은 느낌이 정말 좋았다.

혼자 수련하면 연공을 게을리하고 정보에 어둡게 된다. 나는 고향 사람들이 대법 복음을 듣지 못할까 봐 걱정되어 자신을 독려하여 어머니에게 프린트기를 사 달라 하고 진상자료를 제작했다. 나는 프린트기를 손쉽게 설치했으며 자료를 찍을 때도 잘못된 것이 아주 적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도와주셔서 대법 일을 할 자격이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대법자료를 배포한 날은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오전이었다. 나는 내가 만든 자료를 가지고 나섰기 때문에 아주 기뻐서 다른 것을 고려할 새 없이 자료를 사람들 집 문 앞에 놓았다. 나는 중생이 진상자료를 받은 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구도받을 생명을 내게 보내주셨다. 한번은 한 중년 남자와 함께 차를 타고 퇴근할 때 나는 제삼자 입장에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생각에 잠긴 듯했다. 차에서 그와 두 번째 만났을 때 그는 적극 나에게 말했다. “저번에 나에게 말했던 파룬궁에 관한 사실을 다 말하지 않았잖아요!” 나는 놀라며 그에게 분신자살 진상, 대법이 세계에 전파된 상황, 박해자가 악한 응보를 받은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때 차에는 사람들이 꽉 차 있었는데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사람들이 모두 내 말을 듣는 것 같았으며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내가 “왜 적극적으로 이런 걸 묻습니까?”라고 하자 그는 “우리 집 문 앞에는 늘 파룬궁 자료가 있습니다. 나는 ‘9평’을 보았는데 당신이 말한 것과 비슷합니다.”라고 했다. 내가 이것은 모두 사실이라고 했더니 그는 공산당은 줄곧 아주 나빴다고 말했다. 내가 ‘9평’을 소중히 여기라고 하자 그는 유쾌하게 대답했다.

나는 한 가지 신기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어느 날 초저녁, 한 골목 민가에 자료를 배포한 후 야밤에 큰비가 쏟아졌다. 나는 문 앞에 놓은 진상자료가 흠뻑 젖을까 봐 마음이 덜컹해 자료 위에 우산을 씌워 놓고는 아무도 자료를 젖게 하지 못한다고 발정념 했더니 이튿날 진상자료를 둔 곳은 모두 젖지 않았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은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중생이 대법자료만 큰비에도 젖지 않은 것을 보면 대법의 신기함을 느낄 것이다. 그 후부터 나는 계속하여 몇백 부의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밍후이왕의 자료가 아니면 배포하지 않았으며, 남다르게 특별한 것을 하지는 않았다. 버린 자료도 보았지만,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내가 할 일을 했다.

마음이 괴로울 때도 있었다. 인터넷에서 협조하여 함께 진상을 알렸던 수련생(나보다 좀 늦게 법을 얻었음)이 경찰의 협박으로 수련을 포기했다. 나는 자신이 발정념을 게을리하여 수련생을 보호하지 않았다고 반성하고 그녀를 찾아갔지만 돌아서지 않아 집에 돌아온 후 아주 괴로웠다. 그녀는 나에게 나를 아는 경찰이 있다고 알려주었는데, 그땐 아주 두려웠으며 곧 잡힐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 [1], 라고 가르쳐주셨다. 나는 자신이 인터넷에서 진상을 알릴 때 마음이 순수하지 않았으며 법 공부 시간을 지체하고 명을 구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을 반성했다. 그 후 인터넷에서 아무리 글을 써도 순조롭지 않아 현실 중으로 돌아와 진상을 알리고 법 공부를 많이 했다.

법을 얻은 지 1년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도 마치 평생 걸어온 것처럼 긴 것 같다. 나는 대법에서 인생의 희망을 찾았다. 나는 책임을 짊어지고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어 사존께서 구도해주신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적당하지 않은 점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정념정행’

문장발표: 2014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3/2938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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