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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마음의 매듭을 풀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5.12’ 쓰촨 지진 후 나는 특별히 시간을 내어 외삼촌에게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9평 공산당’을 드렸다. 그 후 진상을 알리다 중공의 박해를 받게 되자 외삼촌은 그 책을 태워버렸다. 그리고 자신이 만약 공안국 직원이었다면 역시 나를 붙잡아갔을 것이라고 했다.

외삼촌은 퇴직한 중공 공무원으로 예전에 지방에서 ‘당위서기’ 자리까지 올라 당문화 독해를 매우 깊이 받았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말투가 그대로였다. 최근 외삼촌을 우리 집으로 특별히 초청하여 아내와(수련생) 같이 반드시 진상을 똑똑히 알려 구도하자고 했다.

그날 밤 저녁 식사 후 가족이 모여 여러 가지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좋은 분위기에서 외삼촌은 나의 안전에 관심을 가졌다. 나는 외삼촌에게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린 뒤 내가 수련을 견지하는 이유, 왜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지, 각종 예언,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비방, 대법제자가 당한 박해, 생체장기적출, 왕리쥔, 보시라이, 저우융캉과 같은 사악에 대해 매우 많은 것들을 이야기했다.

외삼촌은 조용히 듣고는 내가 하는 말이 모두 옳다고 했다. 나중에 나는 장자석에 대해서도 말하면서 하늘이 중공을 멸할진대 탈당만이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외삼촌은 나에게 몇 가지 질문하면서 답이 정확하면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외삼촌이 말했다. 너의 월급은 공산당이 주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월급은 우리가 노동한 대가이며, 만약 노동하지 않고 날마다 빈둥댄다면 공산당이 월급을 줄 수 있는지 되묻고는, 월급은 자신이 일한 만큼 가지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외삼촌은 또 나에게 얼마나 많은 파룬궁 수련자를 배양했는지 물었다. 나는 파룬궁 수련은 자유이며, 수련하고 싶으면 수련하고, 수련하고 싶지 않으면 수련하지 않는 것으로 핍박으로 수련하도록 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림은 구도하기 위한 것이지 절대로 파룬궁 수련을 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파룬궁을 누구나 다 수련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파룬궁은 심성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아 수련인은 시시각각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으며 도박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그런 뒤 외삼촌은 이러한 것 모두 해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또 사람들이 모두 다 이렇게 할 수 있는지도 물었다. 외삼촌은 요구가 매우 높다며 자신은 해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런 뒤 외삼촌은 또, 들리는 말에 따르면 너희는 미국을 위해 일을 하고 그들이 너희에게 돈을 보내준다더라는 말을 했다. 나는 외삼촌에게 중공의 거짓말에 속은 것이라고 알리면서, 중공은 줄곧 거짓말을 만들어 사람을 속여 왔고,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가장 큰 거짓말이라고 알려 주었다. 무릇 중공이 싫어하는 것은 미국이 시킨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그것의 일관된 수법이라고 말했다. 내가 사는 집, 입는 것, 먹는 것, 사용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며 이는 외삼촌도 보지 않았는가 하고 말씀드렸다. 만약 미국에서 돈을 보내준다면 왜 큰 집을 사지 않았겠는가? 좋은 차를 사지 않았겠는가? 명품 옷을 입지 않았겠는가? 라고 되물었다.

외삼촌은 나에게 또, 말해보라 공산당이 올해 멸망할지, 아니면 내년에 멸망할지라고 했다. 나는 멸망은 정해진 것으로 빠를 것이라고 답해드렸다. 그러나 중공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될 때는, 일체는 정해진 것으로 그때 탈퇴하면 늦은 것이다, 인류는 미혹된 공간에서 살고 있으며 사람은 반드시 미혹 중에서 선택해야 하며, 고험을 견뎌내어야 비로소 인정할 수 있다고 알려드렸다. 현임 중공 지도자는 왜 강화에서 늘 망당망국을 언급하는가, 왜냐하면 그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다.

또 외삼촌에게 우리는 당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면서, 중공은 우리가 반대할 가치조차 없으며 중공의 멸망은 중공이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신불을 비방하고 신앙을 박해하여 하늘이 그것을 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공은 무신론 조직으로 외삼촌도 주먹을 쥐고 생명을 중공에게 바친다고 맹세했는데, 바로 무신론에게 바치고 마귀에게 바치는 것이며, 신불을 믿지 않는다면 재난이 다가올 때 신이 외삼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라고 되물었다. 그리고는 외삼촌이 무신론조직에서 탈출해야 신은 외삼촌을 구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삼촌에게 탈당을 권고하는 것은 외삼촌을 구하기 위함이지 절대로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외삼촌은 듣고 나서 더는 말하지 않고 잠자러 가자 나는 발정념을 시작했다. 다른 공간의 공산 사령이 외삼촌을 통제하고 교란하는 것을 깨끗이 청리하는 강대한 정념을 발해 반드시 외삼촌을 구하려고 마음먹었다.

뒷날 여행을 가기에 앞서 외삼촌에게 가명을 지어 줄 테니 탈당하세요, 이는 모두 외삼촌을 위한 것입니다, 외삼촌은 반대하시지 말고 저의 배치를 들어달라고 말씀드렸다. 아내도 외삼촌에게 조카가 외삼촌의 안전을 보장해드리기 위해 적잖은 말을 했잖아요, 대답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조카가 끊임없이 외삼촌에게 말씀드릴 것입니다. 외삼촌은 좋다, 나는 너의 배치를 따를 거라고 했다.

외삼촌이 떠나기 전 나는 외삼촌에게, 외삼촌 동생도 반드시 외삼촌의 영향으로 입당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사실이 그런지 물었더니 입당했다고 말했다. 나는 돌아가서 남동생에게 반드시 탈당을 받으라고 제안했다. 외삼촌은 남동생은 관계하지 말라고 하자 나는 “안 됩니다. 외삼촌 남동생이 장래에 도태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외삼촌은 그래, 알았어.네 말대로 할 게라고 답했다.

외삼촌은 떠나기 전에 갑자기 나에게 말했다. 내가 이번에 너희에게 온 것은 바로 평안을 얻으러 온 것이다.

외삼촌의 마음의 매듭이 풀리자 우리의 마음을 아셨고, 진상을 알았고 구도 되었다. 우리는 진심으로 외삼촌을 위해 기뻤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1/2933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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