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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버리고 자비롭게 수련생을 대하자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사이에서 상대방의 문제가 보이면 우리는 방식과 방법에 주의해 호의적으로 지적하는 것 역시 상대방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수련생 사이에 어느 수련생의 문제가 보이면 제기하고 토론할 수 있지만 기점은 법에 있어야지 개인 정서를 가지면 안 된다. 개인 정서로 어느 수련생의 결점을 제기하면 목적은 그 수련생을 도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정서를 위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서로 배합하지 않는 문제를 쉽게 일으켜 간격이 생기고 심지어 모순이 생긴다. 이런 문제를 자각하고 정말 주의해야 한다.

몇몇 수련생이 어느 수련생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면 흔히 서로 법에 입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견해로 그 수련생이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 수련생을 멀리하기 쉽다. 이런 모순이 많아지면 파벌과 같은 것이 형성되고 이렇게 하면 문제가 엄중해진다.

때문에 우린 모두 대조해 보고 자신에게 유사한 문제가 있는지, 어느 수련생 혹은 어느 부분적인 수련생이 좋지 않은 정서가 있는지 보고 그것을 제거해 수련생 사이에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잘 배합해야 전체 힘이 더 커질 수 있다.

그밖에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다른 수련생과 교류가 적고 전체 환경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수련생은 정말 잘 생각하고 깨달아야 한다. 특수한 원인이 아니라면 이것이 바로 아주 큰 교란이다.

개인적인 관점이니 바르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4년 6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6/293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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