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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본 정경

– 법정인간 시기가 다가오는 시각 사부님께서 수인하시어 재촉

글/ 중국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5월 13일 밤에 꿈을 꾸었다. 꿈에 나와 어머니와 한 수련생, 이렇게 세 명이 교류하고 있었다. 밤이 이미 깊었는데 교류하다 무의식중에 창밖의 하늘을 보았다. 하늘에는 아주 많은 가지각색의 리본이 있어서 놀란 나는 어머니와 수련생을 불러서 빨리 하늘의 기이한 풍경을 보라고 하고는 휴대폰을 쥐고 사진 찍으러 바깥으로 나갔다.

내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동쪽 하늘에서 사부님께서 파룬에 앉으신 채 남색 옷을 입으시고 가부좌하시고서 대수인을 하셨다. 파룬이 빨리 돌고 있었고 파룬 주위는 모두 파도 물결이 파룬을 따라 돌면서 주위는 금빛 찬란했다. 나는 진동되었고, 또 격동되고 놀라 사부님의 대수인을 보았다. 사부님의 수인이 무슨 말씀인지 몰랐지만, 잠재의식이 곧 법정인간 시기가 온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나는 바로 방으로 뛰어들어가 어머니와 수련생에게 사부님께서 하늘에서 대수인을 하셨으며 곧 법정인간시기가 되어 우리 수련이 고정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많은 사람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많은 3퇴 명단을 사이트에 발표하지 못했고 저 자신도 잘 수련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후회되면서 초조하고 괴로웠다. 나는 왜 처음부터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사람을 구하지 않았는지 몹시 후회되었다. 지금 곧 결속되는데 머리에 내가 수련한 길에서 잘하지 못한 것, 낭비한 시간의 화면이 영화처럼 떠올랐다. 그때 얼마나 괴롭고 마음 아팠는지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누구든 이 역사적 기연(機緣)을 놓치고 이번 기회를 놓쳐 버린 다음, 놓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당신에게 살라고 해도 당신 자신이 더는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1], 고 말씀하셨다. 그런 심정을 나는 정말 체험했다.

잠깐 사이에 나의 신체 사지 열쇠가 열려 몸은 아주 가벼워 위로 날아가려 했다. 갑자기 움칫하며 자고 싶었다. 나는 어머니에게 모든 것이 정말 결속된 겁니까? 난 아직 완성하지 못한 사명이 아주 많은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고 말했다. 나는 또 마음속으로 마지막으로 사부님께 결속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는 흐리멍덩하게 잠이 들었다. 내가 다시 깨어났을 때 사부님께서는 이번에는 남쪽 하늘에 나타나시어 눈을 뜨시고 나를 보시며 계속 대수인을 하셨다. 그때 하늘 아래쪽에 글자가 한 줄씩 나타나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려주었다. 대체적인 뜻은, “법정인간(法正人間)이 눈앞에 다가왔다.” [2] 아직 대량의 중생이 구도받지 못했고 아직도 많은 대법제자가 따라오지 못해 사부님께서 조급해하시고 계신다. 그때 사부님의 표정에서 사부님께서 아주 마음 아파하시고 조급해하시고 계심을 감수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수인은 아주 빨랐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정공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시며 가부좌 시간을 늘리라고 알려 주셨는데, 사부님께서 또 알려주신 말을 나는 깨어난 후 기억하지 못했다.

나는 그 꿈이 너무나도 생생하고 진실해서 깨어난 뒤에도 오랫동안 안정할 수 없었다. 다행히 꿈이었고, 다행히 결속되지 않았으며, 다행히 모든 걸 잘할 수 있도록 미봉할 기회가 있고, 사람을 구도할 시간이 있으며, 자신의 당초 서언을 이룰 시간이 있었다. 나는 13살부터 지금까지 18년간 수련하여 어린 제자에서 젊은 제자로 변했다. 나의 수련 노정을 회고하면 나는 연공을 제일 못했다. 게을러서 연공하기 싫어했는데 사부님께서는 꿈에서 적지 않게 점화해 주셨다. 이틀 전에도 또렷한 꿈을 꾸었다. 꿈에 나와 어머니는 우리 몸에 있는 인피를 벗었는데 깨끗한 몸이 드러났다. 그 벗어버린 인피는 검은색이었고, 몸은 갑자기 많이 홀가분해졌다. 그 꿈은 나에게 이 시기에 이 층의 인피는 후천적인 관념과 사람 마음과 집착으로 구성된 것임을 알려주었다. 수련생 여러분, 이젠 우리가 철저하게 사람의 껍질을 벗어버릴 때입니다.

두 차례 꿈의 점화에서 정말 시간이 눈앞에 다가와 수시로 결속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시간에 대해 집착하는 게 아니라, 나와 모든 대법제자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젠 정말이지 분명하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이 수련한 이 몇 해 동안, 당신이 서약을 완성했는지 생각해야 하고, 당신의 사명을 얼마나 완성했는지? 당신이 큰 담력으로 법을 얻으러 내려온 일에, 인간 세계 윤회에서 겪은 고생에 미안하지는 않은지? 천만년 억만년의 기다림 끝에 오늘 막이 내리게 되는데 또 얽매여서 정진하지 못할 게 무엇이 있는지? 나 자신을 포함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 절대로 법정인간 시기에 고정된 그 순간을 평생 유감스러워하지 않게, 그런 고통과 후회는 끝없는 것이다. 더욱이 서약을 완성하지 못해 형신 전멸당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수련생 여러분, 사부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도 놓치려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우리 마지막 시기에 분발하여 자신을 더 잘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하도록 노력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대법의 복’

문장발표: 2014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7/2930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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