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 해 연초, 남편이 아픈 바람에 원래 안일했던 나의 수련환경과 생활리듬이 깨져 매우 초조하고 어찌할 수가 없었다. 한창 초조하고 무기력해질 때 사부님의 설법 “자신이 수련인 임을 잊지 않으며”[1]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사부님의 일깨움은 나에게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고난 속에서 사명을 잊지 않으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중생을 구도하게 했다.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고 사람 구하는 것을 잊지 않다
법을 얻은 초기, 대법의 진귀함을 잘 알기에 ‘전법륜’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늘 읽고 싶었는데 그때는 그저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며, 법을 베껴 썼는데 개인수련 단계에 ‘전법륜’을 거의 2백 번 읽었고 한 번 베껴 썼다. 이렇게 법공부한 기초가 있었기에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는 험악한 환경 속에서, 조사정법과 중생 구도 속에서 평온하게 걸어 지나올 수 있었다. 사부님의 정법 단계에도 매일 법공부를 견지했는데 지금까지 ‘전법륜’을 몇 번 읽었는지 계산할 수 없고 ‘전법륜’을 벌써 일곱 번이나 외웠다.
올해초, 나의 남편은 장폐색증이 발병해 입원했고 잇따라 장천공에 걸려 응급 수술을 했는데 수술 후 심한 감염으로 중환자실에서 7일 밤낮을 응급처치했다. 기간에 의사는 수시로 위독 통지를 내렸지만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사부님께 그를 구해달라고 빌었다. 병실로 옮긴 후 그의 몸에 호스를 가득 꽂았는데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다. 나는 속으로 나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은 반드시 나에게 닦아야 할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마음 때문일까? 동정심, 불쌍히 여기는 마음, 아쉬워하는 마음, 질책하는 마음(그가 작은 병일 때 치료하지 않아 큰 병이 됐다고) 등 나쁜 마음들이 모두 올라왔다. 원래 그는 신체가 아주 좋았는데 정말로 하늘에서 큰 재난이 내린 것이다. 남편을 간호하느라고 나는 생활리듬이 깨졌고 원래의 수련환경을 잃어버렸는데 정법하고 사람을 구하는 관건적 시각에 병상에 갇혔기에 마음속은 초조하고 무기력했다.
마난이 나타난 데는 필연코 나타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무조건 안으로 찾아 집착심을 찾아냈고, 정념 정오 정행하면서 교란을 타파해 자신의 심성이 승화돼 올라오게 했다. 질책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성급한 마음, 짜증 나는 마음, 내키지 않아 하는 마음을 닦아 버리고, 혈육의 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으며,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고, 곤경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았다. 나는 수련인이기에 어떠한 고난이든지 모두 내가 넘어야 할 심성관으로서 업력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무리 고되고 힘들어도 확고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려는 나의 신념을 가로막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남편을 정성껏 간호했다. 세수하고 발을 씻어주며 몸을 닦아주고 배설물을 깨끗이 정리했으며, 빨래하고 장을 보며 밥하고 밥을 먹여주었다. 남편이 하루하루 호전되자 나는 시간을 다그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밤일할 때 나는 버스를 타고 밥을 배달하던 것을 택시로 바꿨는데 나에게 노년카드가 있기에 버스는 무임승차이고 택시는 적어도 15위안(약 24,000원)이 들었지만,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한번은 택시 기사가 여성이었는데 나는 그녀에게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삼퇴하여 목숨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진상 화폐에서 보기는 했지만 삼퇴가 무슨 일인지 모른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삼퇴는 바로 당(공산당), 탄(공청단), 대(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해 나오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당원, 단원, 소선대원으로 구성된 것이지요. 지금 공산당은 탐오하고 부패하며 사악하기 그지없는데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지요. 그것의 조직에 가입할 때 모두 그것의 사업을 위해 한평생 분투하고, 그것을 위해 소중한 생명을 바치겠다고 선서하지 않았나요? 당신은 독한 맹세를 했으니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고자 할 때 당신은 그것에 연루되어 그것의 순장품이 되지 않겠어요? 당신이 탈퇴하는 것은 바로 하늘에 대고 그것과 한 무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그것이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신이 지켜주면 당신은 목숨을 보존한 것이 아닌가요?” 그녀는 말했다. “알아들었어요. 진짜 탈퇴해야겠네요.” 기사 뒷좌석에 그녀 남편이 앉아 있었는데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신체가 건강하고 잘생겼으며 아내도 예쁜데 하늘이 큰 복을 내린 것이지요. 가명으로 탈퇴하세요.” 그 둘은 하하 크게 웃으면서 남자는 당, 단, 대에서 탈퇴하고 여자는 단과 대에서 탈퇴했다. 나는 그들에게 호신부 한 장씩 주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다)’를 자주 외우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들은 재삼 고맙다고 했고 나는 만약 감사를 드리려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라고 하면서 우리 사부님께서 나에게 당신들을 구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함께 대법사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번은 택시기사와 대화 중에 그가 부처를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자기 집에 불상이 있으며 단과 대에 가입했다고 했는데 그에게 탈퇴를 권하자 말했다. “필요 없어요.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고 양심을 믿어요. 노인들이 택시를 잡으면 그들이 먼저 타게 하고, 어떤 때는 돈을 받지 않아요.” 나는 그에게 선한 마음을 지닌 대 선인(善人)이라고 칭찬하면서 탈퇴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알려 주었는데 왜냐하면 공산당은 무신론이고,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면서 신불을 비방하기에 신불이 어찌 당신을 지켜주겠느냐고 물었다. 그가 여전히 주저하자 나는 말했다. “부처는 오직 사람의 마음만 봐요.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줄 테니까 당신은 고개만 끄덕이면 부처는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내가 당신과 한 말은 오직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당신과 내가 알고 신이 알기에 절대 안전해요.” 그래도 그는 됐다고 했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돈을 내고 내리는 순간에 나는 그에게 말했다. “젊은이, 나는 이 이름으로 당신을 탈퇴하게 해줄 테니 오늘 이 일은 이렇게 정해요.” 그는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끄덕였는데 또 하나의 생명이 구도 됐다.
하루는 매장에 바지를 사러 갔는데 한 여점원이 공손히 서 있었다. 나는 멀리서부터 소리쳤다. “아가씨, 나에게 적당한 바지가 있으면 하나 추천해 줘요.” 점원이 하나 가져왔는데 나는 아주 맘에 들었다. 그녀는 나보고 소파에 앉아 기다리라 하고는 계산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려 하는데 삼퇴하면 목숨을 보존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녀는 들은 적이 있다고 하면서 “그것들은 너무 나빠요. 나는 진작에 탈퇴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내가 도와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실명으로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주 기뻐했는데 내심으로 감사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거듭 사부님께 고맙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역시 다른 사람과 달라요. 다른 사람들은 바지를 사면서 이리저리 골라보고 여러 번 입어보지만, 꼭 사는 것도 아니에요. 추천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옆에 점원을 보세요. 얼마나 조급해하고 얼마나 부러워하는지요.” 그렇다. 옆에 있는 점원은 미소를 지으면서 내가 건너가기를 기대하고 있었고 나는 그녀에게로 가서 셔츠를 하나를 산 후 그녀를 도와 탈단시켰다.
한번은 백화점에 신발을 사러 갔는데 두 여직원은 번갈아 가며 신발을 가져다 신어보라고 했다. 분명히 인연 있는 사람들이었다. 돈을 지불한, 원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려 했지만, 고객이 너무 많아 말할 틈이 없어 션윈 CD 3장을 건넸다. 그녀들은 기꺼이 받으면서 말했다. “우리는 두 장이면 되는데 왜 세 장을 주시나요?” 나는 옆에 손님접대에 바쁜 가게 주인을 가리키면서 그녀 몫도 있다고 말했다. 점원은 CD를 갖다 주인 앞에 놓으면서 “아주머니가 주신 것인데 우리 세 명 것이 모두 있데요. 점장은 나에게 미소를 지었다.
시시각각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사명을 잊지 않았는데 어디에 가면 그곳에서 진상을 알렸다. 이 기간에 적지 않은 기사와 승객들을 구했는데 채소 장사, 달걀 장사, 아이스크림 장사, 식당과 음식점 사람들을 구했다. 하루는 먼 친척 질녀의 시어머니가 위암으로 수술했다는 말을 듣고 병문안을 가서 그녀에게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해주면서 내가 수련한 후 혜택을 받은 경험을 소개해 주었다. 그리고 밍후이왕에 올라온 일부 중병 환자와 말기 암환자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워서 건강을 회복한 실제 사례를 소개해주고는 호신부와 함께 5백 위안(약 82,000원)을 남겨주었다. 또한, mp3를 사서 사부님의 광주설법 녹음을 넣어주었고 ‘9평 공산당’, ‘해체 당 문화’와 대법 노래를 가져다주었다.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자 가족들은 아주 기뻐했고 진상을 안 후 모두 삼퇴했다.
마난 속에서 더욱 신사신법(信師信法)하다
남편은 퇴원해 집으로 왔는데 자녀들은 모두 자기 가정이 있고 직장이 있으며 자주 출장을 다니다 보니 간호하는 일은 나 혼자 책임지게 됐다. 새벽 3시에 일어나 그의 상처를 닦아 주고, 약을 바꿔주며, 씻어주고, 몸을 닦아주며, 영양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나면 또 점심을 준비한다. 장을 보러 가서 그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고 밤에 두세 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배설물을 정리한다. 나는 더는 책망하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2] 내 주변 환경은 바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배해주신 수련환경으로서 환경이 복잡할수록 나의 수련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은데 나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수련을 잘하고 소중히 여겨 사부님께 실망시켜 드리지 말아야 한다. 시시각각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나는 시간을 짜내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하고, 매일 견지하여 밍후이왕 당일 문장을 보았다. 또한 ‘밍후이주간’을 다운받고, 발정념 벨소리를 mp3에 복사하여 발정념을 견지함으로써 자신에게 정념을 보탰으며 시간만 있으면 나가서 션윈 CD와 소책자를 배포했다.
문을 나서기 전에 먼저 남편을 잘 안배해 놓았는데 그에게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면서 바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그리고 진상스티커를 챙겨서 복도, 전봇대, 우물통, 바위에 붙이면서 가는 곳마다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남겨 놓았다. 장 보러 다닐 때에도 진상화폐를 사용했는데 십몇 년 동안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은행에 가서 잔돈을 바꾸고 잔돈을 수집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다림질하여 수련생에게 가져다주면 인쇄해 주는데 시장의 고기 장사, 채소 장사, 옷 가게 사장에게 교환해 주기도 한다. 어떤 때는 몇백 위안, 천 위안(약 16만 원)도 넘는데 어떤 화물 주인은 물건을 들여올 때도 진상화폐를 사용한다. 그들의 손에서 진상화폐는 유통량이 아주 크고 전파 속도가 빠르며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좋았다.
안으로 찾아 자비심을 수련해 내다
남편은 금생에 대법제자와 결혼했으니 얼마나 큰 인연이겠는가.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탄압할 때 그는 내 수련을 반대했는데 때때로 소란을 피우고 욕하거나 때리며 또 사부님과 법에 무례한 말을 하기도 했다. 나는 그에게 장기간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의 머리는 화강암이라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했다. 머릿속에 형성된 좋지 않은 관념에 가로막혀 그를 구하기는 좀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단체 법공부에서 교류할 때 내가 고충을 털어놓자 수련생은 “당신이 그를 마(魔)로 간주하는 것은 옳지 않은데 그는 당신의 수련을 도와주는 것이잖아요.”라고 하면서 나와 함께 법공부를 했다.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에 우리 집은 법공부 장소였는데 적을 때는 6, 7명, 많을 때에는 열 명이었다. 집에 와서 법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모두 예의 바르게 인사했고 또한 TV, 녹음기, 비디오를 설치하는 것을 도와주었으며, 어떤 때 기계가 고장 나면 도와서 조절하고 테스트해주었다. 수련생을 도와 녹음테이프도 제작하고 비디오를 복사해주면서 나의 수련을 아주 지지했다. 그런데 어떻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을까? 사당 당문화와 무신론의 독해를 받고, 몇 세대에 걸친 당 우두머리의 생억지와 그릇된 주장, 천지를 뒤덮는 거짓말에 기만되어 자신을 잃어버린 것이다. 사당에 대해, 사당이 지금까지의 사람을 괴롭히는 운동에 대한 두려움, 특히 그 연좌제에 겁을 먹었다. 그는 나를 위해 걱정한 것이지, 그의 내심은 대법을 반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어떻게 했는가? 그가 나의 법공부와 연공을 교란할 때 나는 비록 마땅히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2]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거부하면서 그를 풍자하고 조롱했다. 심지어 냉담하게 대하거나 상대하지 않으며 냉전으로 버티면서 양보하려 하지 않았다. 일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찾아야 하는데 나는 자신에게서 사람을 업신여기고, 경멸하며, 자극하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그런 마음들을 찾아내 이런 좋지 못한 마음들을 제거했다. 억울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았고 그가 과거에 했던 말에 원한을 품지 않았으며 그와 말할 때 말투가 부드러워졌는데 꼬였던 것이 풀어지자 서서히 그에게 다시 진상을 말해도 그는 반박하지 않았다.
또한, 인내심을 갖고 그와 교류하고 소통하자 그도 들으려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머릿속에 형성된 집착하는 물질을 제거해 주셨는데 그 거대한 산, 화강암 같은 돌멩이가 철저히 제거된 것이다. 나는 전에 사당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그와 말했던 것에 대해 반성했다. 그는 나의 아버지와 친척 몇 분이 모두 사당의 반우파 투쟁과 문화대혁명 중에서 살해당했다는 것을 안다. 내가 예전에 사당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그에게 사당이 극히 사악하다고 말했을 때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를 구하지 못했다. 그가 진상을 알지 못하게 가로막으면서도 그가 어떠어떠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그를 밖으로 밀어내는 것이 아닌가? 나는 수련인의 자비로, 평온한 어투로 매 한마디 말에 모두 자비와 선심을 더하고 과격한 언어를 쓰지 않으며, 과거 좋지 않은 부정적인 것들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진심으로, 진정으로 그를 위했다.
얼마 전에 남편은 병세가 악화되어 메스껍고 구토하며 복부는 부어 심와(心窩)까지 왔는데 의사 말로는 더 부으면 질식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지금의 의료수단으로는 당신의 병을 이미 치료할 수 없으며 오직 신불의 보호를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의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빌며 성심성의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물었다. “소용 있나요?” 나는 시험해 보라고 하고 한참 후에 물었다. “읽었어요?” 그는 읽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mp3를 가져다 ‘9평 공산당’, ‘해체 당문화’를 들려주었는데 그는 이것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려주었는데 한 번 또 한 번 들었다. 그의 부어오른 복부는 대단한 기세로 꺼지기 시작했는데 사흘 동안 검은 물을 배설하더니 배가 평평해졌고 아프지도 않았으며 밥을 먹을 수 있게 됐고 토하지도 않았다. 나흘째 되는 날, 대변이 정상이었고 얼굴은 볼그스름해졌으며 피부가 고와졌다.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신기하다고 하면서 어떻게 나았는지 물었다. 그는 “이는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 감사드려야 해요.” 남편은 구원됐고 수련생이 그를 보러 왔을 때 그를 도와 가명으로 사당의 소선대에서 탈퇴하게 해주었다. 그동안 간호하는 가운데서 남편은 기분이 좋아졌고 눈물도 많아졌는데 그것은 위대한 사존에 대한 감사의 눈물이었다.
이러한 마난을 겪은 후 법공부의 중요성과 안으로 찾는 데 대한 또 한 층의 함의를 깨닫게 됐다. 시시각각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고 정념, 정오, 정행해야 한다. 수련인이 부딪히는 마난은 모두 수련인이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서 수련인이 제고해야 할 요소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수련함에 따라 그 속의 인연을 알게 됐는데 내가 전생과 금세에 그에게 빚진 것이 너무 많고, 또한 그가 나의 수련을 도와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가 나에게 가져다준 마난은 나의 심성을 제고되게 했고 사상 경지도 승화되게 했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그에게 감사를 드린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 – 2010년 뉴욕법회설법’[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4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2928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