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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에 우리 또 한가족이 되는 게 어때요?”

글/ 탕롄(唐蓮)

[밍후이왕] 한 일반 대법 수련자로서, 16년 동안의 비바람 속에서 정말 뼈저리고 마음에 깊이 새겨진 감수가 있다. 사부님, 대법에 대한 확고한 마음으로 일에 부딪히면서 지금까지 걸어왔다고 할 수 있다.

고통스럽게 난관을 넘거나 어려움에 부딪힐 때면 사존께서 늘 내 옆 혹은 현실이나 꿈속에서 나를 점화해 주셔서 항상 온화하고 안정된 감을 느꼈다. 늘 내가 어디에 잘못됐는지 문제를 찾아 자신의 신념을 확고하게 하고 가상을 간파하고 구세력의 안배인 박해와 소위 시험을 부정하며, 확고한 정념을 가질 수 있었다. 수련의 길에서 끊임없이 성숙하여 나는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깨달았다. 우주 대법을 수련함으로써 나의 생명이 고귀해졌고 나의 생명이 우주 속에서 영원해지게 됐다.

1.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 [1]

나는 양어머니가 키웠는데 양어머니는 마음씨가 착하고 순박했다. 어릴 적부터 나는 양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일에 봉착하면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할 수 있었다.

가족을 이룬 후 나는 남편과 아주 큰 성격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때는 직장 일도 하고 집안일도 돌봐야 했기에 몸이 고되고 마음은 더 고달파 서른이 넘자 내 몸엔 여러 가지 질병이 생겼다. 한 동료가 나를 위안했다. “당신 눈썹에 재물이 있으니 나중에 복이 있을 겁니다.” 그때 나는 너무 고달파 어디에 복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지금 마침내 알게 됐다.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기 때문이다. 대법의 박대하고 심오한 법리는 나에게 사람이 된 진정한 의의를 알려주었다. 대법은 나의 사상을 정화하고 승화시켜주었으며 신체가 점점 좋아졌으며 여러 질병도 가뭇없이 사라져 길을 걸을 때 몸이 가볍고 매일 힘이 솟구쳤다. 대법을 배운 후부터 나는 사회, 가정에서나 이웃 사이에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했으며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초범적인 사람이 되도록 요구했다.

남편은 선임 엔지니어다. 성격은 내성적이고 조급하고 자존심이 극히 강했으며 다른 사람을 관심할 줄 몰랐다. 후천적인 영향을 받아 다른 법문을 연마했지만 확실한 대법의 수혜를 받은 사람이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남편에게 심한 기관지염이 있었다. 특히 겨울에 기온이 낮으면 쉽게 발작했는데 몇 해를 치료해도 낫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그의 기관지염이 기적처럼 나았다.

내가 누차 사악의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남편은 큰 정신적 압력을 받았으며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 한동안 남편은 온밤 자지 못했고 정신상태도 좋지 않았다. 나는 자발적으로 남편을 관심했으며 내 방에서 휴식하게 했다. 나의 정념의 장에 그는 수혜를 받아 나흘 만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돼 내심으로 대법이 초범하고 신기하다는 것을 알았다.

여러 해 동안의 착실한 수련에서 그의 몇십 년 동안의 조급한 성격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자신을 제도하고 남을 제도하며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말한다. 그러므로 法輪(파룬), 그가 안으로 돌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밖으로 돌 때는 남을 제도할 수 있다. 밖으로 돌 때는 그가 에너지를 내보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이득을 보게 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에너지장(能量場)에 덮인 범위 내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득을 볼 수 있어 그는 아마 아주 편안한 감을 느낄 것이다. 당신이 거리에서 다니든, 직장이나 집에서든 모두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당신은 무의식중에 당신의 장(場) 범위 내에 있는 사람, 그의 신체를 조정해 줄 수 있는데, 이런 장은 일체 바르지 않은(不正確)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남편은 평소 내가 온종일 바삐 드나들면서도 정신상태가 좋은 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 말을 토로했다. “당신이 수련한 후 얼굴 주름살이 줄어들었고 일을 처리할 때 심태가 아주 좋아요. 내세에 우리 또 한가족이 되는 게 어때요?”

한번은 내가 사악한 ‘610’의 박해를 받아 사악한 세뇌반에 감금됐다. 남편이 직장 사당 서기를 찾아가 석방을 요구했다. “나의 아내는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들은 왜 내 아내를 여러 차례 박해합니까? 나는 평소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정신적 압력이 너무 높습니다. 못 견디겠습니다. 붕괴할 것 같으니 빨리 사람을 석방하세요! 나는 이미 1년 동안 당비를 바치지 않았고 당헌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반년 당비를 내지 않으면 자동으로 탈당한 것이니 이후에 나에게 회의가 있다고 통지하지 말고 서적 신문도 나에게 보내지 마십시오. 나는 오늘부터 자동으로 탈당했습니다.” 그 후 사당 직원이 여러 차례 남편에게 당비를 내라고 하고 서적 신문을 보내도 남편은 모두 거절했다. 나는 남편이 진상을 알고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놓은 것에 정말 기뻤다.

가족도 모두 구도해야 할 중생이며 모두 법을 위해 왔다. 난 그들에게 모두 ‘삼퇴’를 시켰다. 어느 날 아침 6시 넘어 아들이 놀라며 나에게 알려주었다. “엄마, 내 꿈에 한 사람이내게 물을 퍼부었는데 물은 깨끗했고 뜨거운 것이었어요.” 나는 “좋은 일이다. 신이 너를 관리해 몸에 있는 더러운 것을 씻어버렸다. 너도 깨우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그 아이는 좋은 방면으로 변했다. 내가 박해받을 때마다 아이들도 나서서 나를 보러 왔다.

감사하다! 그들이 소리 없이 나를 지지해내게 여유 있는 수련 환경이 있게 된 데 대해 감사하다. 이 역시 그들이 자신의 위치를 놓는 것이며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이다.

내관념이 변하고 있다. 나는 끊임없이 정을 내려놓았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반드시 좋지 않은 개성과 관념을 개변해 자신의 자상한 심태와 자비로운 표현으로 내 가족에게 모범이 되어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해야 한다. 법 공부와 수련에서 내가 깨달은 것이 많을수록 가족은 점점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

2. 확고한 정념으로 가상을 간파하다

지역 사회에서 ‘9평’을 배포할 때 세 번 가상이 나타났다. 난 대법을 실증하러 나갈 때마다 모두 발정념 하고 문을 나섰다.

한번은 내가 두 손에 ‘9평’ 두 자루를 들고 계단을 내려갔는데 맞은 쪽 사무실에 세워놓은 승용차가 갑자기 양쪽 헤드라이트를 밝게 켜고 나를 비췄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속으로 당신이 미행하는 사람이고 나를 박해하러 온 사람이면 형신 전멸하라! 만약 아니면 헤드라이트를 끄라고 생각했더니 단번에 정말 꺼졌다.

두 번째는 내가 계단을 내려갈 때 길옆 교차로에 기골이 장대한 사나이가 서서 음흉한 눈길로 나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보고 있었다. 내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정법 구결을 묵념했더니 그는 얼른 가버렸다.

세 번째는 내가 문을 열 때 한 사람이 맞은편 사무실 4층 복도에서 불을 환히 켜고 휴대폰을 쥐고 전화하면서 눈은 이쪽을 보고 있었다. 난 앞 두 차례와 마찬가지로 발정념 했다. 나는 이것이 모두 가상이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다” [2], 라고 알려주셨다. 우리가 정념정행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다 보호해 주신다. 한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또 한 번은 우리 수련생 다섯 명이 검은 소굴에 가서 발정념 할 때, 한 경찰이 감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손에 휴대폰을 잡고 우리 옆으로 지나가 앞에 차를 세우고 사진기를 들고 우리를 사진 찍었다. 나는 즉시 수련생에게 발정념 하라고 알려주고 한 젊은 수련생의 손을 잡고 말했다. “이것은 가상입니다! (그의 긴장을 제거시켰다.) 우리 강대한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자.” 그 결과 5분도 되지 않아 그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감옥으로 돌아갔다.

3. 두려운 마음을 닦아버리고 중생을 구도하다

2000년 2월 나와 수련생 3명이 베이징 민원 부서인 신방국(信訪局)에 상황을 반영하러 갔다가 베이징주재 우한 사무처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다. 당시 두려움 때문에 두 다리가 떨렸고 마음속으로도 두려웠다. 나 자신에게 물었다. ‘이것은 어찌 된 상태인가? 이렇게 하면 법을 실증할 수 있겠는가?’ 잠시 후 정상 상태를 회복됐다.

2000년 8월 12일 ‘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라는 경문이 발표된 후 나는 수련생에게서 어렵게 한 부를 얻어 아주 기뻤다. 두려운 마음 때문에 그때 사람 마음이 나왔다. 어떻게 경문을 잘 두어 남편이 보지 못하게 할 것인지 생각하고 경문을 지갑에 숨겨두었다. 이렇게 하면 그가 모를 줄 알았는데 집에 도착하자 그는 나의 사람 마음을 겨냥해 지갑을 빼앗아 갔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3], 고 말씀하셨다. 두려운 마음을 버리기 위해 정념을 강화하고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늘 반복해서 사부님의 경문을 외웠다.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생사의 염두를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이 다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사악은 자멸(自滅)할 것이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으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음으로써 도달하는 것이다” [4], 라고 말씀하셨다. 차츰 두려운 마음이 정념에 대체됐고 환경도 느슨해졌다.

‘9평’이 나온 후 나는 친척, 동창생 집에 배포했고 이후에 지역 단체 아파트를 한 채 한 채 다 배포한 후 이튿날 다시 검사했는데 가져가지 않은 것이 있으면 나는 도로 수거했다. ‘9평’을 다 본 집에서 또 놨던 장소에 그대로 갖다놓으면 나는 가져왔다. 그가 봤으면 되는 것이다. 이후에 주변 지역 단체에 배포했다. 이번 주는 동쪽에, 다음 주는 서쪽에 배포했고 나가서 진상 알릴 때 직접 배포했다. 나와 수련생들은 아주 잘 협조했다. 이렇게 나는 우리 지역단체에 진상 알리기와 ‘삼퇴’를 권하는 데 좋은 기초를 다졌다. 이후 지역단체 사람에게 ‘9평’을 보았는지 물으면 그들은 지역단체에 집집이 한 권씩 배포했다고 말했다.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할 때 그들은 어디에 가 탈퇴하느냐고 묻는다! 나는 내게서 탈퇴하면 되며 당신은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된다고 말했다. 삼퇴는 비교적 순조로웠고 일부 정치하는 간부도 순조롭게 탈퇴했다. 한 선임엔지니어는 탈퇴한 후 일이 술술 잘 풀리고 신체도 아주 편안해졌다면서 나를 다시 만났을 때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나의 아이도 탈퇴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당신이 그를 대신할 수 있습니까? 그가 동의하고 인정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더니 그는 자신이 대신할 수 있다면서 즐겁게 아이를 탈퇴시켰다.

중공사당이 세인을 속이고 무지한 백성을 납치해 그들이 범죄에 동조하게 하려고 전국 성시(省市) 지역단체에 ‘가정 보증서’에 서명하라고 협박해 중생을 중독시켰다. 우리 대법제자 책임은 바로 사당에 속아 혼미해 있는 중생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 사당이야말로 인류 역사의 진정한 사교임을 똑똑히 알게 하고 사당의 속박에서 해탈되어 해독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미래를 찾게 하는 것이다.

2012년 우리 지역단체는 ‘보증서’를 살그머니 집집 우편함에 넣었다. 우리 아파트 입구에서 나는 몇 번 받아 그 자리에서 찢거나 태워버리고 수련생들이 발정념 하고 내가 지역단체에 가 진상을 알렸다. 그 ‘보증서’ 배포를 책임진 간부는 표독스럽게 물었다. “뭘 하러 왔습니까?” 나는 당신과 얘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더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당신이 사람을 데리고 ‘보증서’를 배포한 일에 대해 나는 지금 선의로 당신에게 알려줍니다. 당신은 나쁜 일을 하고 있으며 중생을 중독시키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배포한 ‘보증카드’를 많은 사람이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고 태워버린 걸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사람들이 다 진상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 가족과 자신의 앞날을 고려해야 합니다!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은 천리입니다.” 이어서 나는 사부님의 경문 ‘선택’ 중의 두 구절을 외웠다. “사람들이여 방향을 잘못 선택하지 말라 사악한 정권에 비위를 맞추면 마귀의 속임수에 걸려든다네” [5] 그들은 조용히 듣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사무실에 내려가 진상을 알렸다. 아침에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들이 다 앉아 있었다. “나는 정말로 당신들을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그들에게도 사부님의 경문 ‘선택’을 외워주었다. 한 사람도 말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다 조용히 들었다. 사악의 요소를 억제하고 선의 힘이 거대했다. 이후에 이 간부는 이웃에게서 내가 어떻게 좋다는 말을 듣고 다시 나를 만났을 때 자발적으로 나와 인사했고 악독하게 굴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한 수련생 집에 갔을 때 이 아파트 편지함에 ‘보증카드’가 넣어져 있었다. 나는 두 손가락으로 끄집어내 그 자리에서 찢어 대문 입구에 놓아, 그것이 폭로되고 중생이 가져서는 안 되며 보증카드에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했다. 꺼내서는 찢어버리고 이 사실을 이곳 수련생에게 알린 다음, 다른 수련생들과프린트할진상자료를 토론했다. 그날 밤, 우린 지역단체에 가서 진상자료를 붙이고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했다.

4. 정체 협조, 공동 정진

작년에 우리 지역에서 사악한 세뇌반을 또 조직하고 안에 수련생 두 명을 감금했다. 알아보았더니 두 명 수련생은 우리 이 지역에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나와 현지 수련생은 왜 세뇌반이 또 조직되고 두 명의 외지 수련생이 감금됐는지 토론했다. 우린 모두 안으로 찾았는데 이번 일이 우연이 아니라고 여겼다. 우리는 정체 제고가 필요했다. 몇 년 전, 현지 몇 명 대법제자가 이 세뇌반에 오랫동안 감금됐는데 수련생이 나와서야 여기에 감금된 사실을 알게 되어 사악마저 조롱했다. 이번엔 반드시 분명히 밝혀야 한다. 세뇌반 소재지, 찾아가는 노선을 실제 조사하고 제때에 사이트에 올렸다. 수련생들이 사이트에서 주소, 노선을 본 후 세뇌반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발정념을 한 이외 우린 또 세뇌반 주위에 진상자료와 진상 테이프를 붙여 강력하게 사악을 진섭했다. 세뇌반은 조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폐지됐다. 박해받은 가족들도 진상 테이프를 세뇌반 대문에까지 붙인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 일에 참여한 수련생은 그 지방 수련생들도 이끌어 모두 나와 진상을 알리게 했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정말 대도무형이다. 수련생들은 이 일을 안 후 자발적으로 잘 협조했으며 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지역을 가리지 않았다. 우린 하나의 정체이므로 당연히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5. 명·리·정을 내려놓고 중생을 잘 대하다

여러 해의 수련을 거쳐 명리는 나에게 이미 문제 될 것 없었다. 한번은 아래층 이웃이 문을 두드렸다. 그의 집 화장실이 물이 새는데 우리 집 때문이라면서 우리에게 수리공을 찾아 복구하라고 말했다. 나는 평온하게 파이프가 당신 집에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드나들기 불편하니깐 당신 스스로 수리공을 찾아 수리하고 돈이 얼마 들었으면 우리가 내는 게 어떠냐고 상의했다.나중에 생각해봤다. 아마 어느 세대에 그들에게 빚진 것일 수 있거나 나의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나를 도와 수련하는 것이다. 다투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마음도 불편하지 않았으며 담담하게 평온하게 이 작은 난관을 넘었다.

한번은 오랜 이웃이 이사 갈 때 삼륜차가 며느리 차 문을 긁어 페인트가 약간 떨어져 200위안을 배상받았다. 저녁에 난 남편에게 “그의 집 경제가 어려워 집을 팔았는데 우리 두 집 관계도 괜찮은데 다른 사람의 상처에 소금을 뿌려서는 안 되죠. 난 수련인이기에 다른 사람 처지를 생각해야 하므로 그녀 거처를 찾아 200위안을 돌려주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녀 온 가족은 감동해 눈물을 머금고 내심에서 우러러 나오는 말을 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우리 온가족을 다 탈퇴해주세요.” (이전에 진상을 알렸지만 탈퇴하지 않았음)

사당의 박해로 내가 10개월 넘게 감금됐을 때 남편은 사당의 꾐에 걸려들어 집안 저축과 나의 10개월 퇴직금을 모두 주식시장에 투자해 다 손해를 봤다. 내가 돌아온 후 그는 압력이 아주 높아서 정신적으로 피로해했으며 저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 일을 내게 알려주면서 이후에 내게 갚겠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그를 원망하지도 않고 그에게 교훈으로 삼고 상관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한가족이니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이 돈이 아무리 많고 벼슬이 아무리 높다 해도 몇십 년이라, 태어날 때 가지고 오지 못하며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한다.” [2]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2]고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수련인에게 명·리·정을 모두 담담하게 내려놓으라고 요구하셨다.

가정의 정에 대한 고비를 넘기가 가장 어려웠다. 딸이 시집간 후 아들이 줄곧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장가간 후에도 줄곧 우리와 함께 살았다. 우리 집에서 먹고 쓰면서도 집안일을 하지 않고 늘 마작을 했다. 어느새 손자도 180cm로 자랐다. 십몇 년 함께 있으면서 나의 퇴직금이 전부 그들에게 들어갔다. 이후에 남편이 딸 집으로 옮겨가, 중임이 단번에 나 한 사람에게 지워졌다.

나는 여러 번 ‘너희가 가지 않으면 내가 나가 살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때 고비를 넘지 못할 때 억지로 참다가 참지 못하면 폭발했다. 법도 적지 않게 배웠지만, 아들, 며느리가 한번 또 한 번 나의 사람 마음과 관념을 충격할 때 나는 나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자신의 인식을 고집하면서 그들을 아들, 며느리로 여겼지 중생으로 여기지 않았다. 정에 좌우지되어 아주 강한 가정 구성원 간의 대립이 형성돼 그들에게 명령하고 원망했다.

이런 가정환경에서 내가 어떻게 걸어 나와야 하는가? 나는 끊임없이 법 공부하고 안으로 찾아 자아를 내려놓고 정을 내려놓았다. 나는 대법의 자비로 그들의 이미 일그러진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교정했다. 내가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경지를 제고하는 과정에서 남편, 아들, 며느리, 손자, 딸이 모두 변했고 가정환경도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

말하고 싶은 말은 아주 많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정말 영광스럽다고 생각한다. 난관 속에서, 고비를 넘을 때 사부님의 보호를 감수할 수 있고 심지어 우리가 교류문장을 쓸 때도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신다. 사실 모든 걸 사부님께서 다 펼쳐주었으며 우린 손발을 움직여 하면 된다. 나는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진하고 또 정진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를 저버리지 않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5]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선택’

문장발표; 2014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9/2931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