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매일 법을 외우는데 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밍후이왕]

오늘 아침 법 공부할 때 이런 일념이 나왔다. ‘매일 법을 외우는데도 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다음은 그 후의 깨달음이다.

불법은 무한한 법력이 있지만, 당신이 한 번 읽는다고 모든 집착심이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수련생들이 한 번 읽고 다 부처가 된다면 수련할 필요도 없다. 관건은 수련하는 과정에서 잘해야 하는 것이다!

집착하면서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에 교란이 생기고 신체에 문제가 생기는데 그것은 모두 난관을 잘 넘지 못해 문제가 쌓여 생긴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당신은 여전히 ‘왜 불법에 힘이 없을까? 왜 자신의 사람 마음과 신체를 개변하지 못할까?’라고 하면서 원망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건 당신에게 물어야 할 문제다. 집착을 버려야 할 때 왜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을 방종하여 집착을 키웠는지! 당신은 누굴 원망하는가? 당신이 집착을 키울 때에도 당신의 사람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가?

당신은 매일 법 공부하고 법을 외운다고 말하고, 다른 수련생에 비해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며, 심지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한다(이 마음은 이미 잘못된 것임). 이는 법을 외우는 것으로 높낮이를 가늠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그래서 종교 중에서는 닦음(修)을 아주 중요시하여 수행(修行)이라 이름 지었다. 그리하여 또 다른 극단으로 들어갔다. 출가한 사람들은 경서 읽기에 노력하고 경서를 얼마나 장악했는가를 가지고 원만하는 방법으로 삼았다.”고 말씀하셨다. 관건은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이다. 대법제자 중에는 지식 학력이 좀 낮은 시골 사람이 아주 많지만 아주 잘 수련했다. 법을 외우기 위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착실하게 수련하기 위해 법을 외워야 한다. 게다가 법 공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체도 집착이다.

주: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무엇이 수련인가’

문장발표: 2014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5/29303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