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을 보고 깊이 감명받았다. 최근 한동안 수련이 아주 해이해졌는데, 잘못된 것임을 분명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지 못해 고민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무감각해졌다. 이런 상태가 나타난 원인을 줄곧 깨닫지 못했는데 이번 사부님의 설법으로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최신 설법 마지막에해이해지고 느슨해지는 문제를 강조하셨다. “사부가 얼마나 말하든지 간에, 수련은 여전히 당신들 자신에 의거해야 한다. 사부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현재 일부분 사람들은 정진하지 않게 변했다. 박해 당초 여러분은 열정이 대단해, 전반 형세를 돌려놓았다. 환경이 느슨해짐에 따라, 당신은 오히려 해이해졌다. 수련은, 한마디 말이 있는데, 과거에 나도 당신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한다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열렬한 박수) 많은 사람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시간의 소모 중에서 그가 걸어 지나오지 못해서이다. 적막, 무료함, 한 가지 일에 대해 이미 익숙해져서, 더는 움직이려 하지 않거나, 혹은 이미 그러려니 하고 습관이 되어 예사로 삼는 것으로 변했다. 어떤 일이든 사람으로 하여금 해이하게 할 수 있다. 당신은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과거에 수련인은 최후의 그 일보에 이르러도 당신을 한번 고험하는데, 만약 갈수록 해이해진다면, 그 일보의 고험은 틀림없이 넘지 못한다.”[1]
사부님의 이 단락 법에 깊이 감명받았다. 나는 시간 자체가사람에게는바로고험이고 고비라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다. 길고 무료해 보이는 시간 속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견지할 수 있는 것은 수련인의 의지에 대한 고험이다! ‘시간’,보기에는 영원하고 평범하지만, 이런 고험은 오히려 넘기기 제일 어렵고, 사람 마음을 가장 잘 연마하게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지나와야 신이 될 수 있다!
다시 자신의 수련을 생각해보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가지 일에 대해 이미 익숙해져 열정이 없어졌다. 세 가지 일이든 수련이든 시간이 길어지면 평범해져 모든 것이 다 순서대로 하나씩 하나씩 저도 모르게 해이해지고 무감각해졌으며, 다그치지 않았다. 안으로 찾아보니 아직 수련 기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깊게 느끼지 못하고 인간 세상의 미혹 속에서, 무료한 시간 속에서 저도 모르게 느슨해졌다.
자신을 돌아보니, 어떤 일을 하든 항목에 참가하든 처음엔 3분간의 열정으로, 새로운 감과 열정으로 한동안 견지하다가, 시간이 길어져 새로운 감이 없어지면 서서히 느슨해지고 해이해진다. 전에는 왜 나의 수련상태가 한동안 좋았다가 얼마 견지하지 못하고 또 느슨해지는지를 깨닫지 못했지만, 지금은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의 소모 중에서 수련의 의지가 약해져 영원히 수련하려는 마음이 없어졌다. 또한, 수련에서 경솔하고, 착실하지 않으며 마음을 쓰지 않는 문제가 반영되었다. 한 가지 항목에서 적막하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견지하려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려 했다. 다른 일을 하면서 새로운 감을 찾으면 일하는 열정을 찾는다. 그 열정으로 한동안 견지하다가 새로운 감이 없으면 또 무감각해지고 해이해졌다.
전에는 다른 수련생이 적막하다고하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매일 출근하여 바삐 보내고 있어 적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알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기나긴 시간 속에서 한 가지 일을 반복하는 것도 고통이고 적막이며, 긴 세월 속에서,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처음처럼 착실하고도 열심히 견지할 수 있는지가 바로 고험이다. 그것은 정말 대단하다!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희망이 없을 때일수록 희망은 바로 눈앞에 있을 것이다. 무료하게 느껴질수록 바로 당신의 위덕을 세우는 중일 것이다.” [2] 나는 이 점을 알게 된 후, 오랫동안 곤혹스러웠던 문제에 대해 해답해 주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정말 감격했다.
전에 내 주변에서 발생한 일에 깊이 감명받은 적이 있었다. 이곳의 한 노년 수련생이 오랫동안 엄중한 병업 교란(그녀의 흉부가 곪아 구멍이 났으며, 장기간 고름이 흐르고 진물이 났음)을 받고 있었지만,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줄곧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대로 견지했다. 작년 새해 우리 자료점의 탁상용 달력을 미처 공급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자료점 수련생이 너무 바빠 공급할 수 없었다. 그녀는 이 사실을 알고 아주 먼 곳에 가서 공급원을 찾았다. 작년에 눈이 아주 많이 와 차를 타고 다니기도 어려웠지만, 그녀는 견지했다. 그녀는 병업관을 넘고 있었는데 감당해야 할 것이 정말로 컸지만, 아무리 고통스럽고 어려워도 처음부터 끝까지 묵묵히 견지했으며 사부님과 법에 대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는 어느 날 검은 머리가 나오고 새 이가 난 것을 발견했다. 지금 이 수련생의 병업 상태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지만, 그녀를 본 수련생들은 그녀의 기색이 이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다. 이는 사부님의 더없는 격려였으며, 다른 수련생에게는 더없는 고무이기도 하였다.
며칠 전 수련생들이 수련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교류했다. 바로 사부님에 대한 이러한 전적인 믿음이다! 나는 이 수련생의 몸에서 사부님과 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을 보았다. 이것은 수련의 근본이다! 전에 나는 어려움에 부딪히면 늘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어떻게 할까를 생각했다. 정말 너무 어려워 희망이 보이지 않은 것 같았고 마음이 무거웠으며, 일에 부딪히면 견지하려 하지 않았다. 나는 이 수련생의 경험으로, 나에게는 사부님에 대한 절대적인 견정한 믿음이 없기에 어려움이 생기면 근심하고 자신의 미래를 근심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에 대한 전적이고도 견정한 믿음이 있어야 어려움에 부닥쳐도 정념이 나오고 의욕이 생겨 견지할 수 있으며 희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접 크나큰 고통을 겪으면서도 영원히 정진하여 수련하려는 마음을 여전히 움직이지 않는 그 수련생처럼 하는 것이 바로 바른 믿음이고 정념이며, 수련에 대한 견정한 태도이고 가장 소중한 것이며, 수련인의 가장 근본이다. 시련 속에서 우리가 일시적으로 법리를 깨닫지 못하여도 수련에 대한 바른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견지한다면 마지막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나 한 가지가 있는데, 어찌 되었든 간에 당신이 정념정행(正念正行) 한다면 넘기지 못할 관은 없다. 바로 정말로 아주 위험한데 또 문제가 어디에 생겼는지 모를 때에도 정념이 없어서는 안 되며, 어떤 정황이라도 대법에 대한 근본적인 신념을 동요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때 당신이 설사 이해할 수 없었거나 어떤 일도 잘하지 못했으며 큰 관을 넘기지 못했고, 심지어 인체를 잃고 세상을 떠났다 할지라도, 역시 마찬가지로 원만에 이를 수 있다.(박수) 왜냐하면, 사부는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데, 이는 이번 박해가 당신에게 조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대 주의하라.”[3]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해이해졌을 때 자비롭게 깨우쳐주시고 알려주신 점에 정말 감격하였습니다. 저는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5/2930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