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소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나로 말하자면 편지를 쓰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그것은 모두 지식이 있는 사람이 하는 일이며 나와 관계가 없다고 인식했다. 비록 협조인이 내 앞에서 여러 차례 편지 쓰는 일을 언급했지만 내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2012년, 시(市) 몇십 명 수련생이 납치됐다. 어떤 수련생은 불법노동교양을 받고 어떤 수련생은 불법판결을 받았다. 당시 우리 주변 지역에서는 구출을 하고 여러 사람의 분공이 달랐다. 나는 단지 매우 적극적으로 협조해 발정념을 하고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한 번은 협조인 수련생을 만났다. 수련생은 또 나에게 마땅히 공안, 검찰원, 법원 사람들에게 편지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무엇 때문에 늘 내 앞에서 편지를 쓰는 일을 말할까. 나도 써야 할까?’라고 생각하고 마지못해 “그러면 저도 이름 하나 주세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에게 아주 많은 공안, 검찰, 법원 부서 사람의 명단이 있었다.) 내 말을 듣고 수련생은 즉시 이름 하나를 주었다. 내가 보니 시 법원장 이름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약간 압력을 느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펜을 들었지만 단지 ‘OO 원장님, 안녕하세요’밖에 쓰지 못했다.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다. 긴 시간이 흘러도 한 마디도 쓰지 못했다. 나중에 나는 선을 권하는 편지를 보고 약간의 사고 갈피가 생겼다. 동시에 자신이 대법제자이며 오직 그를 구도하겠다는 마음을 품고 진심으로 그를 위한다면 그의 명백한 일면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이 원장은 반드시 많은 진상편지를 받았기에 그가 끝까지 보게 하려면 반드시 마음을 기울여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편지 서두를 이렇게 썼다. “OO 원장님 안녕하세요. 당신의 귀중한 시간을 조금 점하겠습니다. 이 편지를 보시면 아마 원장님 인생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당신과 나는 비록 알지 못하지만, 무엇 때문에 제가 이 편지를 쓰겠어요. 저는 이 법원에서 파룬궁 수련생 OO, OOO를 불법적으로 무고하게 판결한 사실을 알고 매우 상심했어요. 왜냐하면, 나는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은 장차 어떠한 결과에 직면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정말 냉정하게 당신이 이 사건에서 점점 깊이 빠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에 대한 자비와 만회를 위해 이 편지를 씁니다. 희망하건대 당신은 많이 바쁘겠지만 약간의 시간을 내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보기를 바랍니다.”
편지에는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졌고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탄압,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잔인함 등등을 썼다. 나는 이 사람들이 파룬궁을 박해하는이유는 바로 상부의 명령을 집행하거나 해직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안다. 그의 마음속 매듭을 제거하기 위해 나는 한 변호사가 징장(靖江)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 변호를 할 때 법원이 말소리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그를 10일 구류했는데 이 사건은 즉시 각계의 관심을 일으켰고 정의로운 인사, 변호사와 네티즌들이 모두 징장에 가서 구출에 참여하고 해외 언론은 매 분마다 추적 보도해 48시간 후 이 변호사는 석방됐고 그 뿐만 아니라 관련되는 공무원의 책임을 추궁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동시에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만약 당신이 파룬궁 사건을 접수하여 관리한다면 당신은 그들을 무죄 석방 할 수 있습니다. 이 선량한 행위는 반드시 세인의 칭송과 해외 언론의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며 만약 당신이 판사 직무를 취소당하더라도 반드시 각계의 정의로운 인사의 성원과 해외매체의 관심을 받을 것이며 멀지 않은 장래에 당신은 복직될 뿐만 아니라 더욱 높은 명예를 얻을 것입니다. 이것은 표면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한 방면에서 보면 당신은 공덕이 무량하며 당신의 가족과 자손, 후대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선한 마음이 나오면 행운의 신이 따르고 악한 염두가 움직이면 악귀가 이를 것입니다. 당신이 직무의 편리함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잘 대하고 가능한 그들을 도와주면 당신은 하늘의 보호, 신불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희망하건대 당신은 현대사의 ‘포청천’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아주 많이 썼다. 편지를 보낸 후 나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만약 이 편지가 그를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면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원장이 직접 편지를 받아 자세히 보고 그의 명백한 일면을 일깨워 주게 해달라고 했다. 동시에 발정념을 하고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알려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 일체 교란을 해체했다.
이 편지를 쓴 경험으로 나는 또 우리 현 법원의 형사법정 재판장과 국가 보안대대 경찰에게 여러 내용의 진상 편지를 썼다. 작년 연 말 나는 또 정법위원회 부서의 몇몇 관리에게 현재의 형세에 근거해 진상 편지를 썼다. 모두 손으로 썼다.
올해 학교에서 사교(邪敎)를 멀리하는 서명(중공은 진정한 사교임)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고등학교에서 소학교까지 사람마다 서명으로 태도표시를 하고 학부모도 서명해야 한다.내 아들은 서명용지 한 장을 갖고 왔다. 내가 내용을 보니 파룬궁을 직접 비방하는 문구가 있었다. 나는 선생님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듣자니 이미 어떤 수련생이 진상을 알렸다고 한다. 나는 한 수련생과 이 일을 교류하고 일치하게 문제가 나타나면 피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식했다. 이튿날, 나는 학교에 가서 담임교사를 찾았다. 나는 내가 서명하지 않은 원인을 말했다. 선생님은 이해하지 못하면서 여러 해 동안 누구도 그녀에게 파룬궁을 말하지 않았고 전화, 메시지를 받은 적도 없으며 우리가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만약 서명하지 않으면 아들의 대학 입학시험을 볼 때 영향이 있으며 또 내가 서명하지 않은 일을 교장에게 보고하겠다 등등을 말했다. 나는 이것은 나의 사람마음을 향해 온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아들은 곧 대학 입학시험이 있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안으로 찾으니 나는 또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담임교사가 교장에게 보고하겠다는 말을 듣고 나는 마음이 움직였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선생님이 진상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데 이것은 내가 잘하지 못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기왕 앞에서 잘 말하지 못했으니 진상편지를 쓰자. 생각은 했으나 나는 꾸물거리면서 펜을 들지 못했다. 내 아들과 1기 학생 중에 몇몇 학부모는 수련생이며 또 선생님을 담임한 적이 있으며 그들도 꼭 쓸 것이다. 그들이 다 쓴 후 나는 수정한 후 선생님께 보내면 된다. 이번에 번거로움을 두려워하고 수고를 덜려하고 나태한 마음이 모두 폭로됐다. 그뿐만 아니라 수련생은 나에게 반드시 자신이 써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저녁 11시가 되자 아들이 돌아왔다. 그는 선생님이 그를 찾아 서명하는데 어떤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어머니와 같은 생각이라 대답했다고 말했다. 선생님은 듣더니 언짢아하면서 서명을 하지 않은 많은 결과에 대해 말하고 또 딸의 전화번호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나는 듣고 조급해 반드시 즉시 편지를 써야 하며 더 끌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시계를 보니 11시 40분이었다. 나는 종이와 펜을 들고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느라 아이의 미래도 고려하지 않는다는 오해가 생기지 않기 위해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썼다. “연공 전에 저는 온몸이 병이었고 막다른 골목에 이른 상황에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고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습니다. 또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날 내가 없을 것이고 이 온전한 가정이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나의 경험이 당신에게 발생하면 당신은 어떻게 이 일을 대하겠습니까? 나는 선생님도 나처럼 반드시 정의로운 면에 서서 합리적인 말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나에게 서명하라고 한 것은 내 아들을 위해서라는 것을 완전히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아직도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만약 당신이 파룬궁이 무엇인지 안다면 오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당신은 지지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내 아들을 찾아 서명하는데 무슨 생각이 있느냐고 아들에게 물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아들은 나와 같은 생각이라 대답했으며 아들의 대답에 대해 나는 아주 기쁘고 또 자부심을 느낀다. 비록 내 아들 학습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지만 나는 한 사람을 가늠하는 것은 학력이 높고 낮은 것이 아니며 지식이 얼마인가로 가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나는 지식이 있는 많은 문인, 고위관리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양심을 팔고 신용과 도덕을 지키지 않고 버린 소인이 됐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지식이 낮은 많은 사람, 심지어 글을 모르는 사람이 사람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준칙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어느 날 중공이 다시 한 번 운동을 일으켜 학생들에게 선생님을 비판, 투쟁하게 하고 선생님을 적발하라고 한다면 나는 중공 교육의 체제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많은 학생이 선생님의 대립 면에 설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내 아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선생님이 그를 위해, 전반 모든 학생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많고 많은 것을 지불한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는 당신을 존중합니다. 동시에 나는 그녀에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천안문 분신자살 거짓 사건을 연출했으며 백성의 알 권리를 위해 창춘의 파룬궁수련생이 TV에 삽입 방송하는 방식으로 천안문분신 진상 동영상을 방영해 창춘의 10만 시민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했습니다. 장쩌민은 음모가 실패하자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즉각 사살’이란 비밀명령을 내려 하룻밤 사이에 대량의 무장경찰, 특수 경찰을 출동시켜 5천여 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습니다. 삽입방송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은 대부분 박해치사를 당하고 속임수에 넘어간 세인을 구원하기 위해 그들은 피의 대가를 치렀습니다. 선생님은 우리가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반감을 갖지만 우리는 말할 곳도 없고 말할 권리도 없으며 설령 법정에서 정의로운 변호사가 무죄변호를 해도 판사는 여전히 양심을 어기고 파룬궁수련생을 판결합니다. 우리는 오직 전단지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세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줍니다.”
“2001년 12개 국가의 36명 서양인 파룬궁수련생은 천안문에 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현수막을 펼쳤고 뒤이어 그들은 체포됐습니다. 이후에 인터뷰하면서 기자는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에 갔는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귀중한 중국인을 위해서 갔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또 중공이 역대로 사람을 괴롭힌 운동, 파룬궁 박해와 오늘날 삼퇴 조류에 대해 말했다.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진상편지를 쓴 것이며 대략 2,400여 자를 썼다. 내가 거의 쓸 때 알람이 울렸다.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40분이었다. 이 시간은 내가 새벽연공을 하는 시간이었다. 나는 재빨리 다 쓰고 5장 공법을 했다. 약간의 졸음도 없고 온몸이 홀가분했다.
이튿날 이 편지를 베껴 쓰려 할 때 펜 끝의 베어링이 떨어져 사용하지 못하자 나는 펜을 찾으러 갔다. 책상에 다시 돌아오자 나는 편지를 쓴 노트에 새 펜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뿐만 아니라 펜 뚜껑이 끝 부분에 꽂혀 있었다. 당시 나는 이상하게 여겼다. 방에 다른 사람이 없는데 이 펜은 어디서 온 것이지? 더 생각하지 않고 펜을 사용했다. 좀 지나 어머니 수련생이 왔다. 나는 이 일을 말했다. 어머니는 “그것은 사부님이 너에게 준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듣고 맞아, 사부님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는 구나라고 생각했다. 편지를 다 쓴 후 나는 아들에게 직접 선생님께 갖다 주라고 말했다. 저녁에 수련생이 와서 당신에게 몰래 줄 것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무슨 좋은 물건이에요?”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당신이 나에게 무엇을 줘도 받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은 웃으면서 내 앞에 주먹을 쥔 손을 펼쳤다. 금빛 파룬 휘장이 손바닥에 놓여있었다. 나는 단번에 ‘빼앗아’ 왔다. “이것은 좋은 것이니 가질게요. 가질게요.”라고 말하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자는 반드시 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매번 수련생이 가슴에 단 파룬 휘장을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부러워했고 자신이 법을 늦게 얻어서 없었기에 아주 유감스럽게 생각했다. 오늘날 나는 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조금 했는데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진귀한 파룬 휘장을 나에게 주셨다. 제자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작년에 내 언니는 내가 늘 편지를 쓰고 베끼는 것을 보고 “네가 늘 이렇게 편지를 쓰면 모두 한 사람의 필적인데 다른 사람이 알 것 아니야, 차라리 내가 너를 도와 베껴 써줄게.”라고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 알아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나는 진심으로 그들을 위하고 나는 그들에게 관심을 두기 때문에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다.
최근 나는 또 연속 법원, 검찰원의 몇몇 관리에게 편지를 썼다. 희망컨대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그들이 파룬궁 문제를 대할 때 정확한 선택을 해서 자신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라고 알려주었다.
방금 정법위원회에서 통지를 발표해 위성안테나를 해체할 준비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러 사람이 협조하여 발정념을 하는 동시에 나는 재차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 때까지 써야겠다고 결정했다.
며칠 전 둥타이왕(動態網) 톱기사에 사부님께서 미국에서 설법하신다는 소식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사진을 보면서 아주 격동됐다. 사부님의 기대에 찬 눈빛과 펼친 두 손을 보니 마치 제자에게 빨리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호소하시는 듯 했다. 자신의 느슨함과 게으름에 대해 아주 가책을 느끼고 사부님께 미안해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동시에 나는 자신의 아주 많은 곳을 잘하지 못하고 또 많은 집착심, 과시심, 쟁투심, 색욕심,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등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는 반드시 이 마음을 제거하고 노력해 세 가지 일을 잘하겠으니 사부님께서 안심하라고 말씀드렸다.
남편은 아직 감옥에서 돌아오지 않았고 농사일도 많고도 많다. 그러나 많은 수련생이 모두 나를 도와주고 해마다 수입이 아주 좋다. 나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배치하신 것이라는 것을 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를 드린다. 수련생의 사심이 없는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 허스!
문장발표: 2014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6/2926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