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수련은 확실히 매우 엄숙한 것이다. 수련인은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해야 하고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서서 자신을 잘 연마해야 한다. 수련인이 걸어야 할 길이 매우 바르고 매우 좁아서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방해가 나타나고 번거로움을 초래할 수 있다. 다음 몇 가지 구체적인 사건에서 수련자의 일념이 정확한지 정확하지 않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생각이 바르지 않으면 사람을 해친다
내 아내는 수련생이다. 작년에 오랫동안 오른쪽 다리가 줄곧 아프고 무릎이 빳빳하며 걸을 때 절뚝거려 많이 걸으면 아파서 견디지 못했다. 그러나 신기하게 결가부좌에는 전혀 영향이 없었다. 다리 아픈 것은 가상이고 사악의 방해이며 박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발정념을 많이 하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몇 달이 지났는데 여전했다. 그녀를 도와 발정념하고 빨리 사악의 방해를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끌어도 낫지 않고 더욱 심해지면 집에 밥을 할 사람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밥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밥 먹는 것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라도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발정념 횟수를 증가시켰고 시간을 연장했다. 매일 한두 번씩, 매번 2, 30분씩이다. 한동안 지난 후 그녀에게 “다리가 좀 나아졌어?”라고 물었는데 그녀는 여전하다고 했다. ‘이상했다. 예전에 한번은 갑자기 ‘큰 병’이 발작해 단호하게 그것을 부정하고 승인하지 않으며 30분만 발정념 했는데도 한잠 자고 나서 다 나은 적이 있었는데, 두 사람이 이렇게 길게 발정념을 했지만 별것아닌 다리 통증이 낫지 않는 원인은 무엇일까?’ 아내는 안을 향해 사람의 마음을 찾아 적지 않는 마음을 찾았고 나도 그녀를 도와 찾아줬다. 확실히 적지 않게 찾았다. 아무튼, 사악의 방해라면 단호하게 제거했다. 자신이 넘겨야 할 관이라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대로 넘기고 선해(善解)할 것은 선해하고…… ‘밍후이 주간’의 수련생들이 말하는 좋은 방법은 다 써봤으나 효과가 없었다.
그 날 발정념을 다하고 생각했다. ‘도대체 무슨 원인이지? 내게 무슨 잘못이 있는 것 아닐까? 설마 그녀의 다리가 계속 낫지 않는 것은 나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내가 그녀를 도와 발정념하는 것은 그녀가 빨리 나아지길 바라는 것이다! 침착하게 생각해보니 나와 관계가 있다. 나의 의뢰심! 이것이 바로 문제의 원인이다. 이전에 아내가 만들어준 음식만 먹는데 습관이 되어 그녀가 병에 걸려 쓰러질까 봐 매우 걱정했다. 아마 사부님께서는 이 의뢰심을 폭로하고 제거하려는 것이다. 그 수련생을 위해 병을 없애고 좋은 일을 한다는 배후에 올바르지 못한 생각이 숨어 있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폭로하기도 힘들었다. 이것은 확실히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것이니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하여 발정념할 때 단호하게 이 의뢰심을 제거했다.
이튿날 아내에게 다리가 어떠냐고 물었더니 좀 나아졌다고 했다. ‘맞게 찾았구나. 정말로 내 한 생각 때문에 그녀의 다리가 이렇게 길게 아팠구나. 정말로 너무 잘못했다.’ 이후에 몇 번 발정념할 때 자신의 의뢰심을 제거하는 내용을 증가하자 얼마 안 되어 다리는 다 나았다. 몇 달이 지났는데도 계속 좋았다.
수련인의 생각이 바르지 못하면 남을 도와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남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이 교훈은 정말로 심각했다.
생각이 바르지 못하면 자신을 해친다
한 친척이 있는데 다리에 경련을 일으키는 질병이 20여 년이나 됐다. 이 병을 고치려고 의사를 찾아다니고 많은 약을 먹었으며 많은 돈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심해졌다. 10년 전에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도 권했으며 대법을 배우고 연공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라고도 건의했지만, 그는 믿지 않았다. 그가 친척이기 때문에 아파하는 것이 가련해 보여 한동안 지나면 좋은 말로 권했지만, 그는 언제나 완곡하게 거절했다.
작년 상반기 어느 날 또 그를 보러 갔다. 몸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갈수록 심해져 살 재미가 없다고 했다. 나는 또 기회를 노려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묵념하라고 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머리를 흔들며 “희망이 없어요. 사람은 언제든 죽어야 해요. 죽는 것을 두렵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또 좋은 말로 권하고 ‘9자 길언’을 진심으로 묵념하여 복을 얻은 사례들을 말해줬으나 그는 머리를 흔들고 막연한 표정뿐이었다. 그가 이렇게 완고한 것을 보고 권하려는 생각도 없어졌고 속으로 ‘양관(陽關)을 통하여 서역(西域)에 이르는 큰길을 가르쳐주는데 하필 외나무다리를 가려고 하니 고통 속에서 시달려라’라고 했다.
그 후로 어떻게 된 일인지 나도 저녁에 잘 때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현상이 나타났고 매우 아팠으며 증상도 그 친척과 똑같았다. 처음에 즉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묵념하자 몇 초 만에 나아져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고 우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병’이 발작한 횟수가 증가했고 발정념을 해도 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경각하게 됐다. ‘이전에는 이런 현상이 없는데 왜 지금 생겼을까?’ 나는 ‘전법륜’을 보자 몇 줄의 눈부신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그러므로 앞으로 모순과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우연한 것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모순이 생길 때 갑자기 나타나지만,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 그것은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오직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 보아하니 사부님께서는 이런 방식으로 나의 심성을 제고해주시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문제에서 나의 적지 않는 집착심이 폭로됐다. 예를 들면 그의 병세가 날로 나빠지는 것을 보고 속으로 ‘이것은 그가 스스로 초래한 것이다. 그래도 싸지’라고 생각했고 잠재의식에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좋은 말을 듣지 않으니 돈을 쓰고 괴로움을 사는구나’라는 무쇠가 강철로 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식의 원망심이 있었으며, ‘모두 당신을 위한 것인데 몰라주다니’라는 깔보는 등 마음이 있었다. 이렇게 되자 자신의 자비심이 적어지고 나쁜 생각이 많아짐에 따라 친척에 불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바르지 못한 생각 중 나쁜 물질도 자신의 공간장과 체내에 많이 쌓이게 됐으니 구세력은 당연히 날 해칠 이유가 생겼다. 바로 자기 생각이 바르지 않았기 때문에 비로소 좋지 않는 것을 초래했다.
사부님의 법리로 자신을 바로 잡았고 정념으로 자신을 주도하자 과연 좋아졌고 경련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그 친척분의 질병은 비록 나아지지 않았지만, 그의 정신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대법제자여, 언제라도 좋은 사람이어야 하고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남을 돕는다 해도 반드시 법에 서서 정념정행해야만 진정으로 사람을 도울 수 있다. 아니면 남을 돕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해칠 수 있다.
생각이 바르자 일이 생각대로 되다
올해 청명절 전날 삼륜차를 타고 일을 보러 나갔는데 시멘트 길을 걷다가 호주머니에 대법 진상 스티커가 있는 것을 보고 전봇대에 붙이려고 했으나 그 날은 청명절이라 오가는 차량과 사람들이 특히 많았다. 많은 사람이 보는 데서 붙이는 것은 여전히 위험해 보여 앞으로 가서 다음 전봇대에 붙이려고 했다. 그러나 상황은 여전했다. ‘어떻게 할까? 이렇게 앞으로 계속 가서도 안 되는데..’
이때 사부님 말씀이 머리에 떠올랐다. “대법제자가 곧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며 의지하려는 어떠한 생각도 다 없다면, 사악도 감히 당신의 틈을 타지 못하며, 나쁜 것은 당신을 보기만 해도 도망간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것이 잡고 틈을 탈 수 있는 어떠한 누락도 없기 때문이다.” [1] ‘내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고 사람을 구하는 일인데 두려울 것이 뭐냐? 대법제자는 미래의 신이고 나의 공간장의 일이면 내가 결정한다.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십시요. 붙이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청리해주십시요. 꼭 앞에 가장 가까운 전봇대에 붙이겠습니다’라고 생각하니 온몸에 바른 에너지가 생기고 그 전봇대에 가까워지자 앞의 큰길에 차량이 없고 행인도 없어졌으며 뒤돌아보니 마찬가지였다. 큰길이 마치 멈춘 것처럼 됐다. 좋은 기회라고 즉시 차에서 내려와 신속히 붙이고 차에 올라타 뒤돌아갔다. 이때 큰길은 또 즉시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차량과 행인들은 마치 갑자기 땅속에서 나온 같았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수시로 제자 곁에 계셨다.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면 사부님께서 이미 다 길을 깔아놓으셨고 우리가 가서 행동하기만 하면 된다.
이번 달 중순에 한 전우가 날 보러 왔는데 20여 년 만에 만났기 때문에 매우 기뻐했다. 나는 즉시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줬다. 그는 갑자기 우리 지역에 그의 종친 동창이 있다는 것이 생각나 한번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것 또한 내가 사람은 구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즉시 전화했더니 전화를 받자마자 왔다. 그들 둘이 하는 이야기에 나도 끼면서 그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는 공청단만 들었다고 하자 나는 탈퇴하라고 권했다. 그러자 그는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가명으로 공청단에서 탈퇴했다. 오후에 전우의 동창생은 일이 있어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 저녁에 함께 식사하자고 초대하자 승낙했다. 밥 먹기 전에 오라고 전화했는데 전화 요금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들렸다. 할 수 없어 전동차를 타고 그를 마중하러 갔다. 만나서 “오전에는 전화가 연결됐는데 오후에는 전화요금이 떨어졌어요?”라고 묻자 그는 “오전에 전화를 받을 때 저도 궁금했어요. 전화가 며칠간 요금이 없었고 요즘 바쁘다 보니 충전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연결됐을까요?”라고 했다. 나는 단번에 알았다. 이것은 또 사부님께서 내가 그를 구하도록 그의 휴대폰을 연결해주셨고 그가 구도 된 후 다시 돌려놓으신 것이다.
생각이 바르면 정말로 일이 생각대로 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7/292010.html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7/292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