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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고한 부친께서 말했다 “네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찬성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부친은 70여세이며 일찍 한 국(局)급 부서 지도자였고 몇 십 년간 사악한 당 서기를 맡았다. 그들 세대는 소위 ‘성분이 나쁘면’ 업무에서 많은 고생을 겪었고 약간의 ‘성적’을 얻으면 언제나 그의 역사를 자랑한다. 부친은 매우 고집스럽고 성격도 드세며 집에서는 절대적인 권위자다.

부친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일찍이 내가 가장 머리 아픈 일이었다. 이전에 늘 부친에게 진상자료를 드렸지만 그는 쓰레기통에 넣었고 진상을 알리면 나를 쫓아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긴 시간을 들여 부친에게 편지 한 통을 써서 무엇 때문에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지 또 파룬궁 진상 및 내가 수련을 한 후의 변화를 말했다. 이튿날 그에게 드린 후 부친은 보고나서 화가 나서 나와 부녀관계를 끊겠다고 했다. 그 때 나는 아주 힘들었다.

나는 늘 사부님 법상 앞에 가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했고 또 법공부를 강화했다. 다른 한 방면은 대법 요구에 따라 자신의 최대한 능력을 다해 선하게 대했고 늘 집에 아버지를 보러 가 그의 고독(어머니는 세상을 뜬지 여러 해 됐음)을 이해했고, 그와 함께 이야기를 할 때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또 상황에 맞게 몇 마디 진상을 말했다. 오늘 좀 말하고 내일 좀 말하고 강요하지 않았다.

한 동안 견지하고 또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의 심태도 점점 평온해졌다. 이전에는 처음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 가슴이 빨리 뛰던 것이 천천히 마음을 내려놓았고 또 안정됐다. 부친도 하루하루 태도가 변했다. 이전에 분노하며 내가 당과 정부를 반대한다고 책망하던 것이 이후에는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고 듣고만 계셨다. 나는 부친을 통제하는 사악의 요소가 적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2013년 하반기, 부친의 팔 관절이 류머티즘으로 아파서 거의 밤잠을 자지 못했고 참지 못하자 나에게 병원에 가려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재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말씀드렸다. 언니(속인)도 곁에서 나를 도와 말하자 부친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튿날, 나는 부친에게 아직도 병원에 가시겠냐고 물었다. 부친은 좀 좋아져서 병원으로 가지 않겠다고 하셨다. 나는 그에게 ‘아홉 글자 길언(吉言)’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읽으라고 말씀 드렸다. 부친은 낮은 소리로 “나는 읽을 거야. 어제 저녁에 읽었어”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완고한 부친이 개변됐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다. 그의 손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졌다.

얼마 후 어느 날, 우리 온 가족은 차를 타고 교외로 나가게 됐다. 길에서 나는 다운로드한 밍후이 라디오 방송 ‘윤회전생’ 이야기를 틀었다. 여러 사람은 듣고 모두 어떤 생각에 잠긴 듯했다. 집에 들어서자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부친에게 삼퇴를 권했다. 진상을 명백히 아는 언니가 재빨리 그녀 몸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을 말했다.

부친은 뜻밖으로 한마디 했다. “좋다. 나는 너희 말을 듣겠다.” 하지만 다 말한 후 또 애석해하며 “휴, OO당은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지.” (사악한 당은 소위의 ‘성분’으로 부자의 재산을 약탈하고 죽인 후 간혹 작은 선심을 베푸는데 ‘은혜’라 말할 수 없다.)

이후, 내가 다시 부친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줘도 그는 더 이상 반대하지 않았다. 어느 날 하루, 그는 나에게 진지하게 “나는 네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찬성한다!”라고 말하면서 가명을 사용하라고 했다. 나는 부친의 가명으로 사당의 일체 조직을 탈퇴시켜 드렸다.

나는 또 부친께 ‘전법륜(轉法輪)’을 보게 해드렸다. 이렇게 진상을 받아들이는 것이 불가능했던 ‘벽창호’가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으로 구원됐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20/2922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