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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고 정체 협조 중에서 승화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을 얻고 원한을 내려놓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 업력이 커서 시시각각 업 속에 묻혀 있었다. 집을 나서면 좋지 않은 일이 기다리고 있었고 늘 고통 속에서 보냈다. 몸이 아파서 서른 살 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었는데 일자리가 없어 마음이 좋지 않았고 몸은 더욱 망가졌다. 마침 그때 남편이 외도하고 있음을 알았는데 충격이 너무나 커서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지내고 이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몰랐다.

시어머니가 오셔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내가 두어 마디도 하기 전에 시어머니는 말씀 하셨다. “남녀관계는 별일 아니다.” 나는 말문이 막혔고 정말로 갈 길이 없었다. 마음속에는 원한이 가득 찼고 갈수록 건강이 나빠졌다. 치료하고 싶었지만 전신 관절통으로 발전했다. 울고 싶어도 눈물이 메말랐다. 나는 하늘에 대고 물었다. “하늘이시여, 누가 나를 구해줄 수 있나요”

나는 어릴 때부터 중공 사당의 투쟁철학을 주입 당했다. 어릴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마침 문화대혁명 십년 기간이라 하루 종일 문화투쟁 아니면 무력투쟁이었고, “남이 나를 침범하면 반드시 복수한다” 등의 이론을 주입받았다. 전통도덕의 선량한 미덕이 없어서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보증코 다른 광경이다”[1]를 몰랐다. 시간이 흐르면서 쟁투심과 질투심을 따라 원한은 갈수록 심해졌다. 결국 살고 싶지 않아서 남편의 내연녀와 같이 죽으려 했다. 나는 내가 얼마나 위험한 길에 들어섰는지 몰랐다. 다행히 나는 대법을 얻었다.

나는 건강이 나빠 무슨 큰일을 하지 못했다. 사계절 내내 집에서 양털실로 짠 솜바지를 팔면서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하루는 마당에 한 큰 언니가 솜바지를 사러 왔고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파룬궁을 연마할 것을 권했다. 나는 젊었을 때 기공을 접촉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몸이 좋지 않아 대부분 공법을 다 연마해 봤지만 신체는 더욱 나빠졌다. 며칠 후 큰언니는 나에게 책 한권을 보내주었다. 하얀 종이로 책을 포장했는데 『전법륜』이라고 하면서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나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솜옷을 입고 전기난로를 쬐면서 매일TV를 보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책을펼쳐 몇 단락을 보았다.보기 시작하자 내려놓지 못하고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다. 한밤중에 전부 본 후 무척 격동되었다. 이 책은 너무나 좋았다. 그 당시 격동된 심정을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전에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책을 사러 갔다. 막 들어서서 책꽂이에 꽂힌 남색 책을 보았는데 다른 책과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한번 자세히 보고는 심오하다고 느꼈다. 당시 그 책이 바로 『전법륜』이었다. 정말로 후회스러웠다. 왜 그 당시에 보서를 집에 청하지 않았을까.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놓쳤다.

다음 날 아침, 아침을 먹고 큰 언니 집에 갔다. 언니는 내가 온 것을 보고 아주 기뻐했다. 그녀는 내 말을 듣고서 몇 가지 자료를 보여주었다. 작은 책 한 권을 집어 들고 펼쳐보니 ‘진수(眞修)’ 경문이었다. “진수제자여”[2] 이 다섯 글자를 보았을 때 사부님께서 나를 부르신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순식간에 눈물범벅이 되었다. 천만 년의 기다림이 바로 이 순간에 이루어진 것 같았다. ‘사부님, 제자는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를 기다렸고 사부님의 보도를 기다렸습니다.’ 이 날부터 나는 광명대도, 반본귀진의 길을 걸었다. 때는 1996년 12월 29일이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1] 사부님의 가르침은 나에게 자신이 감당한 일체 고통과 시련을 알게 하셨는데 모두 자신이 이전에 좋지 못한 일을 한 것이었고 남을 해쳐서 남에게 빚진 것이었다. 마땅히 반드시 갚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 내연녀를 혼내주려고 수집한 증거들을 조용히 없앴다. 더 이상 사람을 해치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그러나 진정으로 그 원한을 내려놓으려 하자 매우 어려웠다. 어떻게 해도 내려놓지 못했고 제거할 수 없었으며 수시로 마음속에서 올라왔다. 전례가 없던 고통이자 뼈를 깎는 괴로움이었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사부님께 하소연했다. “사부님 저는 어째서 내려놓지 못할까요. 왜 이렇게 둔할까요?” 이때 사부님 법상에서 눈물이 흘렀다. 나는 주체하지 못하고 엉엉 울었다. 갑자기 자신이 집만큼 높고 커진 것을 느꼈다. 속인은 단지 한두 치 높이였고 바닥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운 점화로 나에게 자신을 크게 보아야 하고 속인 일을 그렇게 중하게 보지 말도록 깨우쳐주셨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나는 아주 빨리 원한을 내려놓았다. 심신은 홀가분하고 자유로워졌다. 생각해보니 정말로 두려웠다. 만약 대법을 배우지 않았으면 나는 다른 사람과 같이 죽었을 것인데 이는 두 가정을 파멸시키는 것이고 갚을 수 없는 큰 죄업을 짓는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깊이 감사를 드렸다.

정체 협조해 자료를 만드는 중에서 승화

진상자료를 갓 시작할 때는 작은 프린터 한 대 뿐이어서 겨우 5,6부에서 10부 정도 소책자를 인쇄했다. 일부 전단지도 인쇄했는데 소책자는 가위나 과일칼로 중간에서 잘라깔끔하지 못했다. 그래도 주위 수련생은 배포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수량이 너무 적고 판본이 너무 적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계속 수련생을 보내 종이 절단 가위 등 필요한 도구를 갖다 주셨다. 프린터도 큰 것으로 바꾸어 인쇄 속도가 빨라졌고 진상자료는 품질이 높아졌다.

중생구도의 수요에 따라 몇몇 작은 꽃들은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 다양하게 발전했다. 소책자, 전단지, 접착테이프, 진상화폐, 호신부, 션윈영상, ‘9평’,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사이트 봉쇄 돌파 프로그램 등이었다. 온 천지에 꽃을 피우고 정체로 협조해 한 곳도 누적되거나 낭비하는 등의 문제가 없었다. 진상을 즉시로 중생의 손에 보낼 수 있었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학습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3] 아무리 바빠도 우리는 법학습을 잘하려고 견지했고 매주 3회 단체 법공부를견지해 나갔다. 그리고 시간이 있으면 법학습 횟수를 늘렸고 매번 법학습을 하기 전에 삼십분 동안 발정념을 했다. 법학습이 깊어지면서 수련생들은 모순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고 모두들 갈수록 순정해지고 끊임없이 승화하고 제고했다.

후이제는 우리 지역에서 비교적 일찍 법을 얻은 수련생으로 60세나 됐지만 아주 능력이 좋았다. 그런데 그녀는 말할 때 늘 남을 교육하려고 하고 자신이 맞다고 강조했다. 지적해 주어도 효과가 없었다. 내가 늘 후이제의 부족함을 주시할 때 수련생 밍리는 후이제가 어떻게 말해도 평온하게 대답했다. “네. 좋아요. 당신 말이 맞아요.” 나중에 나는밍리에게 물었다. “그녀가 당신에게 그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평온할 수 있어요?” 그녀는 말했다. “아마도 내 무슨 마음을 제거하는 것일 거예요. 평소에 저는 쉽게 조급해 하는데 그 조급한 마음을 제거하려나 봐요.” 수련생의 이 한 마디는 격차를 느끼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으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어찌 늘 남의 잘못을 본단 말인가. 나는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다. 나에게는 남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존경받고 싶은 마음, 체면, 사심, 쟁투심, 질투심 등이 있었다, 자신에게 한 무더기 집착이 있어서 마당이 바르지 않고 진선인과 어긋났으며 남에게 불편을 느끼게 하니 후이제의 교육을 받았던 것이었다. 자신의 집착을 제거한 후 나는 후이제의 열정적이고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며 능력 있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장점을 발견했다. 그녀는 또한 상의하는 어투로 말했고 평온하고 편하게 변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이 나에게 그녀를 도와 일부 자료를 인쇄하라고 했다. 그녀는 다른 지역에 가서 볼일을 보고 가져가겠다고 했다. 그 당시 나는 비교적 바빠서 다른 수련생을 찾으라고 했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인쇄하던 기계에서 종이 한 장이 미끄러져 떨어졌고 몇 장 단위로 한 장씩 나왔다. 생각 없이 한 말 한마디로 생긴 일이라 다시 생각을 바꾸었다. ‘아니다. 내 문제일 수 있고 내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부분이니 밖으로 밀지 말고 남을 위해 생각하자. 그 수련생도 아주 바쁘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할게요. 더 연장하면 나올 수 있어요.” 인쇄기에서 더 이상 종이가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았다.

나중에 또 깨달았는데 연장 근무한다는 말도 틀렸다. 마치 추가로 더 헌신하는 것 같았다. 중생구도는 자신의 사명인데 무슨 시간을 구분해서 행하고 안하고가 있겠는가. 얼마나 많은 수련생들이 농촌이나 편벽한 지역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도하는가. 모두 전날 밤에 출발해서 다음 날 새벽에 돌아오곤 한다. 그들이 연장근무라고 생각했는가? 전혀 힘들고 고달프다고 말한 적도 없다. 그리고 늘 나를 협조해주는 후이제와 징롄은 가끔 바빠서 일을 시작하면 하루 종일 하고 점심에 집에 돌아올 시간도 없다. 바쁘면 며칠이고 아주 부지런히 일하면서 원망도 없다.

징롄 수련생은 여러 경로로 작은 화폐를 바꿔오고 집에 돌아가서 씻고 누르고 다림질한 후 수련생들과 협조해 진상화폐를 인쇄하는데 매번 모두 몇 백 장이나 수천 장이다. 다림질할 때면 돈에서 악취가 풍기지만 그녀는 고달프다고 한 적이 없다. 우리를 만나면 그저 세인들이 진상화폐를 앞 다퉈 가져갈 때의 기쁨만 말한다. 그들과 비교하면 나는 너무나 부끄럽다. 이 일에서 자신의 사심, 안일한 마음, 게으름, 의지하는 마음,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등을 찾아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제자를 위해 거대하게 감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자주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자신의 수련이 너무나 부족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 하에서든지 부닥칠 수 있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4]

수련의 길에서는 우연한 일이 발생하지 않고 모두 자신의 마음을 향해 온 것이다. 정말로 시시각각 일사일념 모두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하고 안을 향해 찾으며 자신을 잘 닦아야 중생을 더 많이 구도할 수 있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져버리지 않을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진수(眞修)’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다’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 ‘정진요지-재인식’

문장발표 : 2014년 5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9/2902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