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회사에서 나는 이름 있는 ‘좋은 사람’이며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나는 열정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다. 사람들은 나를 말하면 늘 칭찬해 나는 흐뭇해하며 받아들였다.
하지만 어느 하루, 나는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동료는 직장에 다니며 자신의 사업이 있어 자주 업무시간에 개인 업무를 보았다. 나와 그는 한 팀이다. 여러 번 나를 찾아 자신의 직장 업무를 나에게 부탁했다. 매번 나는 주저하지 않고 답한다. 그런 후 그는 늘 나를 칭찬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다. 두 사람의 일을 늘 혼자서 완성하고 게다가 집안일도 해야 하고 모든 시간을 이용해 세 가지 일을 해야 함으로무척 피곤했다. 처음에 느낌이 별로 없지만 후에 갈수록 상황이 나빠졌다. 나는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서서히 나는 구세력이 틈을 탔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동료는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좋아하는 심리를 이용해 거듭 자신의 일을 나에게 밀어주었다. 자세히 생각해보면이렇게 하면 틀린 것이다. 그로 말하면 직장 일을 덤덤하게 여기고 그를 도와주는 것은 그를 해치는 것이다. 그의 이기적인 심리를 조장했다. 나로 말하면 그의 일을 도맡아 해 나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다. 관건시기 나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지만, 지루한 일에 시간을 많이 낭비했는데 정말로 그러지 말아야 했다. 회사로 말하면 나는 회사 규칙을 파괴하는 것이고, 나쁜 풍기를 조장했고, 다른 사람을 감싸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에 대하든 나에 대하든 회사에 대하든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고 좋은 사람이 되는 명을 구한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니 가슴이 확 트였다. 설령 가장 신성한 일을 해도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며 사악에 틈을 타게 해 교란을 받으면 안 된다. 자신이 바르지 않으면 사악은 교란을 크게 하고 진상을 알리는 효과는 그리 좋지 않다. 심지어 자신에게 일련의 번거로움을 가져다준다. 번거로움이 나타나면 먼저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문제의 원인을 찾은 후 그 동료가 나를 다시 찾아 도움을 청할 때 나는 완곡하게 거절했다. 그도 알고 더는 나의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 나의 시간은 충족해지고 사람도 정신이 있어 보였다.
문장발표: 2014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1/291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