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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바꾸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정법 수련은 오늘날 이미 마감 단계에 이르렀다. 나는 일부분의 수련생들이 아직도 진정으로 직지인심(直指人心)하여 자신을 찾지 못하고, 모순에 부딪치면 여전히 밖에서 찾음으로서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마음을 닦아 제고할 기회를 한 번 또 한 번 모두 놓쳐 버린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집착심이 아주 많이 쌓여 모순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하여 중생구도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고, 사부님의 정법을 저애하였다.

나는 우리 지역에 이 문제가 아주 두드러지고 심지어 일부 협조인에게도 이러한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최근에 발생한 한 가지 일은 나에게 아주 큰 충격을 준 것으로, 자신을 개변해야만 진정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은 이러하다.

나와 수련생인 아내는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하였는데 하루는 두 명의 젊은 고객이 와서 과자를 사갔다. 그들은 연이어 두 종류의 과자를 사갔고 모두 16위안을 지불하였다. 이 두 고객은 얼마 후 다시 돌아왔고, 그 중 한 고객이 나에게 15위안을 더 지불했다고 아주 확실히 말했다. 나는 분명히 기억하는데, 절대 그들의 돈을 더 받지 않았다.

이때, 물건을 사러 오는 고객이 많아졌고, 내가 아무리 설명해도 그들은 듣지 않으면서 내가 15위안을 더 받았다고 딱 잡아 떼는 것이었다. 나는 이 문제에서 자신이 아직도 이익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 것을 발견하고는 생각하였다. “이익심을 따르면 안되지. 그들과 사람 이치로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반드시 이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대법 표준에 맞게 일을 처리 해야지.” 우리는 그들에게 15위안을 주었고 그 고객은 돈을 받고도 화를 내면서 갔다. 이때, 그들 중 한 다른 고객이 그들이 나에게 주었다던 15위안을 상품 진열장 위에 놓은 채 잊어버리고 나에게 주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아주 미안해하며 이 돈을 나에게 돌려 주었다. 이렇게 대법제자가 안으로 찾고 자신을 개변하자 사부님께서는 모순을 해결해 주셨다.

매번 문제와 모순이 나타날 때는 모두 우리가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릴 수 있는 기회이다. 우리는 문제와 모순 자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고려하지 말고, 사람의 이치에서 법 속의 표면문자로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 오직 자신을 개변하고, 자신이 법의 요구에 동화되면 사부님께서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이전에 무슨 문제와 모순이 생기기만 하면 나는 늘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 했다. “다른 사람은 어째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가” 법의 표면 문자로 다른 사람이 바뀌기를 요구하였고, 밖으로 구하면서도 모르고 있었다. 수련 중에서 모순에 부딪쳤을 때 사람이 생각하는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오로지 안으로 찾아 자신을 개변하기만 하면 된다. 밖으로 찾으면서 다른 사람만 개변시키려 하는 그런 생각은 바로 구세력의 사고방식이다. 우리는 모두 구세력을 부정한다고 말하지만 구세력의 사고방식도 철저히 제거하지 못하면서 아직도 구세력의 사고방식에 따라 문제를 생각하고 있으니 어찌 구세력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 모두 협조하여 수련생들 모두 자아를 내려 놓고, 진정으로 지역의 정체 수련을 위해 책임지며 법을 위해 책임지고 안으로 찾기를 바란다. 남을 개변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기를 개변하고,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가늠한다면 내 생각에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무엇 때문에 정법 마감시간을 미루고 또 미루는가. 지금 우리의 정법 수련과 서약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은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바꾼 것인데, 그런 감당과 지불은 중생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감당하시는가? 사부님께서 우리를 아끼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은 바로 후천적으로 형성한 우리의 자아와 사람 마음, 바로 이런 것들을 제거해 버리지 않았기에 정법 시간을 미루고 또 미루며 사부님께서 한 번 또 한 번 감당하시게 된 것이다. 사부님께서 진정으로 엄청나게 감당하시는 것은 구세력이 아니라 대법제자의 닦아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이다. 만약 우리가 진정한 대법제자라면, 진정으로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며, 진정으로 사부님을 아낀다면, 당신은 마음을 닦고, 자신을 개변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라.

개인의 작은 인식으로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비평하고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2014년05월0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6/2910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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